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In Search of a Helpmate = A History of Korean Interpretations on the First Woman in the Book of Genesis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0859305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글은 창세기의 ``돕는 배필``(에제르 크넥도)이라는 말과 아담과 이브가 금단의 열매를 먹고 벌을 받는 이야기가 한국에서 어떻게 번역되고 해석되어왔는지를 페미니스트 시각에서 추적한다. 한국 개신교의 시작(1885)부터 20세기 중반까지, 20세기 중반부터 1980년까지, 1980년부터 현재까지 등 세 시기로 나누어 분석한다. 첫 시기에는 최병헌과 맥컬리 선교사가 소녀들의 교육, 당시의 축첩제도와 상반되는 일부일처제, 남녀의 동등성을 강조하였다. 둘째 시기의 학자들은 오히려 이브에 대해 가부장적인 해석을 보였다. 셋째 시기의 학자들은 시대정신의 영향을 받아 첫 두 사람의 관계를 묘사하는 데 상호성, 조화, 평등, 공동체와 같은 말을 많이 썼다. 이 글은 ``돕는 배필``에 대한 해석사에서 전반적으로 이성애 결혼제도와 일부일처제를 하나님이 창조하신 질서라고 너무 강조하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한다.
      번역하기

      이 글은 창세기의 ``돕는 배필``(에제르 크넥도)이라는 말과 아담과 이브가 금단의 열매를 먹고 벌을 받는 이야기가 한국에서 어떻게 번역되고 해석되어왔는지를 페미니스트 시각에서 추적...

      이 글은 창세기의 ``돕는 배필``(에제르 크넥도)이라는 말과 아담과 이브가 금단의 열매를 먹고 벌을 받는 이야기가 한국에서 어떻게 번역되고 해석되어왔는지를 페미니스트 시각에서 추적한다. 한국 개신교의 시작(1885)부터 20세기 중반까지, 20세기 중반부터 1980년까지, 1980년부터 현재까지 등 세 시기로 나누어 분석한다. 첫 시기에는 최병헌과 맥컬리 선교사가 소녀들의 교육, 당시의 축첩제도와 상반되는 일부일처제, 남녀의 동등성을 강조하였다. 둘째 시기의 학자들은 오히려 이브에 대해 가부장적인 해석을 보였다. 셋째 시기의 학자들은 시대정신의 영향을 받아 첫 두 사람의 관계를 묘사하는 데 상호성, 조화, 평등, 공동체와 같은 말을 많이 썼다. 이 글은 ``돕는 배필``에 대한 해석사에서 전반적으로 이성애 결혼제도와 일부일처제를 하나님이 창조하신 질서라고 너무 강조하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한다.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