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 제국의 중추였던 旗人들이 제국의 형성시기인 숭덕연간부터 강희제가 삼번의 난을 진압했을 때까지 중앙행정조직에서 담당했던 관직과 그 이동경로를 살펴보려는 이 연구는 다음과 같...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G3694803
2009년
Korean
한국연구재단(NRF)
0
상세조회0
다운로드淸 제국의 중추였던 旗人들이 제국의 형성시기인 숭덕연간부터 강희제가 삼번의 난을 진압했을 때까지 중앙행정조직에서 담당했던 관직과 그 이동경로를 살펴보려는 이 연구는 다음과 같...
淸 제국의 중추였던 旗人들이 제국의 형성시기인 숭덕연간부터 강희제가 삼번의 난을 진압했을 때까지 중앙행정조직에서 담당했던 관직과 그 이동경로를 살펴보려는 이 연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자 한다. 먼저, 정책집행기관에 진출한 기인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정리할 것이다. 청 제국이 형성되는 시기 정책집행기관인 문관→내삼원(내국사원․내비서원․내홍문원)→내각으로 이어지는 행정조직과 6부에서 활동한 기인들을 검토할 것이다. 주요 분석대상으로 삼으려는 내각(문관과 내삼원 포함)과 6부는 청초 정책을 집행하는 조직들이었다. 이들 문관․내삼원․내각․6부의 관직에 임명되었던 기인들을 추적하여 그들의 소속기, 관직임명 등 기인 개개인의 스토리를 검토할 것이다. 둘째, 기인 엘리트들이 중앙정부 내에서 성장해가는 과정을 검토할 것이다. 청 제국의 중국진출 전후 행정조직에 진출한 이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이들 기인들이 관직을 통해 쌓은 행정적 경험과 능력이 중국진출을 가능하게 했던 기본적인 요인들 중 하나였다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 이러한 분석은 나아가 팔기제도에 군사적, 사회적 조직으로서의 의미 외에 행정담당자의 인재풀(Pool)로서의 의미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며, 동시에 청 제국이 중국 진출 후 연착륙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셋째, 하나의 인재풀을 형성하고 있는 기인엘리트들이 중앙행정조직으로 진출한 후 행적을 추적하는 것을 통해서 이후 18세기 이후 청 제국의 전성기에 이르기까지 세력을 형성하면서 정치와 행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힘 있는 기인가문에 대한 분석도 진행할 것이다. 이러한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할 것이다. 청 제국의 중국진출 이전 숭덕연간에 기인의 중앙관직 진출상황을 살펴보는 작업은 <<滿文老檔>>과 그것의 기본 자료인 <<舊滿洲檔>>을 살펴 볼 것이다. 이어서 <<淸初內國史院滿文檔案譯編>>, <<天聰朝臣工奏議>>의 내용을 살펴 기인으로 행정조직에 진출한 이들을 찾아낼 것이다. 청 제국이 중국으로 진출한 이후 중앙행정관직을 수행한 기인들은 <<大淸會典>>과 <<大淸會典事例>>에서 기본적인 내용을 파악한 후, <<淸代職官年表>>를 통해서 해당 인물들을 찾아낼 것이며, <<淸實錄>>과 <<滿文康熙起居注>>에서도 해당 인물들을 검토할 것이다. 이렇게 검토한 인물들은 <<八旗滿洲氏族通譜>>, <<八旗滿蒙氏族通譜>>을 통해서 연결관계를 추적할 것이며, <<八旗通志初集>>과 <<欽定八旗初集>>, <<淸史列傳>>, <<滿漢名臣傳>> 중 인물부분에서 이들의 경력을 보다 자세하게 분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