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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80년대 부산무용의 사적 연구 = A Historical Study of Busan dance in the 1970~8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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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35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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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study raised the need for establishment of local dancers and studied Busan-based dance companies in the 1970s and 1980s. The research method was aimed at empirically identifying the patterns and characteristics of the times by utilizing literature and direct testimony materials of senior dancers who were active at the time. Based on the research data, the Busan dance scene in the 1970s and 1980s began to undergo various changes despite the short period of time. With the opening of a professional concert hall and the creation of a municipal dance troupe and a professional dance troupe, stage activities were actively carried out. It was also a time of easy access to various genres and a new image of dance was raised. As a stage performance, creative works were activated, especially in the Busan dance scene, showing a significant development in foreign dance. Finally, with the opening of a dance department in Busan University, dance education took root as a professional education, which led to the release of a large number of young dancers with expertise, which resulted in the formation of a new generation. Therefore, the 1970s and 1980s were considered to be a very important period for the Busan dance history that led to the solidity of the local dance industry and the driving force that has been developed to thi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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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udy raised the need for establishment of local dancers and studied Busan-based dance companies in the 1970s and 1980s. The research method was aimed at empirically identifying the patterns and characteristics of the times by utilizing literature...

      The study raised the need for establishment of local dancers and studied Busan-based dance companies in the 1970s and 1980s. The research method was aimed at empirically identifying the patterns and characteristics of the times by utilizing literature and direct testimony materials of senior dancers who were active at the time. Based on the research data, the Busan dance scene in the 1970s and 1980s began to undergo various changes despite the short period of time. With the opening of a professional concert hall and the creation of a municipal dance troupe and a professional dance troupe, stage activities were actively carried out. It was also a time of easy access to various genres and a new image of dance was raised. As a stage performance, creative works were activated, especially in the Busan dance scene, showing a significant development in foreign dance. Finally, with the opening of a dance department in Busan University, dance education took root as a professional education, which led to the release of a large number of young dancers with expertise, which resulted in the formation of a new generation. Therefore, the 1970s and 1980s were considered to be a very important period for the Busan dance history that led to the solidity of the local dance industry and the driving force that has been developed to thi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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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연구는 지역 무용사에 대한 정립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며 1970~80년대 부산지역 무용사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방법은 문헌자료와 함께 당시 활동하였던 원로무용가들의 직접적인 증언 자료를 활용하여 시대적 양상과 특성을 실증적으로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연구 자료들을 토대로 하여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1970~80년대 부산무용계는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다각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 시기였다. 전문 공연장이 개관되고, 시립 무용단 및 전문 무용단이 창단되면서 무대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또한, 다양한 장르들을 쉽게 접하며 무용에 대한 이미지도 새로이 제고된 시기였다. 무대 공연으로써는 창작 작품이 활성화되었으며 특히 외국무용에서 크게 발전된 양상을 보이며 부산무용계에 자리 잡았다. 끝으로 부산지역 대학교 내 무용학과가 개설되면서 무용교육이 전문교육으로서 뿌리를 내리게 되었고 이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신진무용인들이 대거 배출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새로운 세대를 형성시킬 수 있는 결과를 가져다주었다. 따라서 1970~80년대는 부산 무용사에 있어 지역의 무용계가 견고해지고 오늘날까지 발전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을 이끌어 낸 매우 중요한 시기로 평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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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지역 무용사에 대한 정립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며 1970~80년대 부산지역 무용사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방법은 문헌자료와 함께 당시 활동하였던 원로무용가들의 직...

      이 연구는 지역 무용사에 대한 정립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을 제기하며 1970~80년대 부산지역 무용사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방법은 문헌자료와 함께 당시 활동하였던 원로무용가들의 직접적인 증언 자료를 활용하여 시대적 양상과 특성을 실증적으로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연구 자료들을 토대로 하여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1970~80년대 부산무용계는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다각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 시기였다. 전문 공연장이 개관되고, 시립 무용단 및 전문 무용단이 창단되면서 무대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또한, 다양한 장르들을 쉽게 접하며 무용에 대한 이미지도 새로이 제고된 시기였다. 무대 공연으로써는 창작 작품이 활성화되었으며 특히 외국무용에서 크게 발전된 양상을 보이며 부산무용계에 자리 잡았다. 끝으로 부산지역 대학교 내 무용학과가 개설되면서 무용교육이 전문교육으로서 뿌리를 내리게 되었고 이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신진무용인들이 대거 배출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새로운 세대를 형성시킬 수 있는 결과를 가져다주었다. 따라서 1970~80년대는 부산 무용사에 있어 지역의 무용계가 견고해지고 오늘날까지 발전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을 이끌어 낸 매우 중요한 시기로 평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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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영희, "한국춤통사" 보고사 2014

      2 이가현, "한국 현대무용 단체의 시대별 흐름에 관한 연구" 梨花女子大學校 大學院 1997

      3 "하정애 대담, 2019. 05. 02"

      4 부산역사문화대전, "하야로비무용단"

      5 부산역사문화대전, "부산현대무용단"

      6 김미숙, "부산의 춤꾼 양정화 생애와 춤 정신" 영남춤학회 7 (7): 1-34, 2019

      7 부산직할시사편찬위원회, "부산시사 제4권" 부산직할시 1991

      8 서순덕, "부산시립무용단의 창작품 성향에 관한 연구 : 정기공연을 중심으로" 경성대학교 교육대학원 1999

      9 부산일보, "부산서 첫 객원안무 시도"

      10 부산일보, "부산 텃밭을 일군 사람들-1: 추강 김동민"

      1 김영희, "한국춤통사" 보고사 2014

      2 이가현, "한국 현대무용 단체의 시대별 흐름에 관한 연구" 梨花女子大學校 大學院 1997

      3 "하정애 대담, 2019. 05. 02"

      4 부산역사문화대전, "하야로비무용단"

      5 부산역사문화대전, "부산현대무용단"

      6 김미숙, "부산의 춤꾼 양정화 생애와 춤 정신" 영남춤학회 7 (7): 1-34, 2019

      7 부산직할시사편찬위원회, "부산시사 제4권" 부산직할시 1991

      8 서순덕, "부산시립무용단의 창작품 성향에 관한 연구 : 정기공연을 중심으로" 경성대학교 교육대학원 1999

      9 부산일보, "부산서 첫 객원안무 시도"

      10 부산일보, "부산 텃밭을 일군 사람들-1: 추강 김동민"

      11 부산일보, "부산 춤 텃밭을 일군 사람들-4: 발레리나 김혜성"

      12 김미숙, "부산 무용사 연구: 1945년에서 1972년을 중심으로" 14 : 83-116, 1996

      13 "박순희 대담, 2019. 11. 27"

      14 "박순희 대담, 2019. 03. 31"

      15 부산일보, "무용에 시, 연극 어울려 이채"

      16 "김정순 대담, 2019. 03. 29"

      17 "김정순 대담, 2019. 03. 21"

      18 김온경, "기획연재 : 부산무용사" 예술부산 2007

      19 양승하, "1980년대 문화정책으로 본 한국발레 : 서울아시안게임, 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 중심으로"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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