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고구려 내 樂浪·帶方郡 故地의 대표적인 중국계 망명인 고분들에 쓰여진 墓誌 자료를 검토하였으며, 여기에 나타난 중국 계통 이주 집단의 독특한 출신지 관념에 주목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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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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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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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고구려 내 樂浪·帶方郡 故地의 대표적인 중국계 망명인 고분들에 쓰여진 墓誌 자료를 검토하였으며, 여기에 나타난 중국 계통 이주 집단의 독특한 출신지 관념에 주목하였다. 이를 통해 동수·진 등이 칭했던 中國地名 官號의 출현 배경과 이들이 2군 고지에 안치된 배경을 알아보고자 했다.
화북 유이민 집단이 출신 州·郡·縣名을 堅持한 현상은 이들이 한반도에 넘어왔을 당시에도 이어졌으며, 그 地名들 가운데는 當代의 행정지명이 아닌 경우들도 더러 발견된다. 2군 고지의 동수와 진의 고분에서 과거의 주·군·현 단위 출신지명을 표기한 사례 역시 이주민인 이들의 보수적인 출신지 인식과 무관하지 않다.
또한 동수·진 등의 일부 망명인들은 고구려로부터 일정한 규모로 편성되어 각지에 안치된 이주민 집단들을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통할하는 정도의 역할을 위임받았으며, 자기 관할 하에 편성된 다양한 지역 출신 이주민들을 대표하는 과정에서 중국지명 태수·자사호를 칭했다고 생각된다. 다만 이것은 고구려가 2군 고지의 이주민 집단들을 정치적으로 방임한 결과라기보다는, 중국계 이주민의 한반도 유입이 장기간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했던 의도 속에서 이루어진 사회·문화적 ‘우대’의 차원에서 이해해야 할 것이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this article, I review the epitaph, written in the famous Chinese refugee of Nakrang (樂浪)·Daebang (帶方) Areas in Koguryeo, and pay attention to the unique Recognizing their native place. I looked at the background of the emergence of China�...
In this article, I review the epitaph, written in the famous Chinese refugee of Nakrang (樂浪)·Daebang (帶方) Areas in Koguryeo, and pay attention to the unique Recognizing their native place. I looked at the background of the emergence of China’s Tae-Su(太守) and Ja-sa(刺史) Titles in Chinese refugee graves, and why Koguryeo emigrated Chinese in the Nakrang (樂浪)·Daebang (帶方) Areas. The refugee of the North China maintained the name of the place of origin, and this phenomenon continued on the Korean peninsula. Some of them do not agree with the administrative organization of the same period. It is thought that the case where the past place of origin is shown in the tomb of Dongsu and Jin is reflected in conservative hometown recognition. Some high-ranking refugee played a role in directing immigrant groups stationed in a limited space of the Nakrang (樂浪)·Daebang (帶方) Areas. In the process of representing the Chinese immigrants under their jurisdiction, I think that they named the China’s Tae-su and Ja-sa as their own. However, this is not the result of Koguryo’s neglect of immigrant groups. This would have been a social and cultural preference for Koguryeo to positively accommodate the Chinese migrants who had been on the Korean Peninsula for a long time.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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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송순탁, "태성리3호무덤 및 안악3호무덤의 주인공에 대한 재검토" 2005 (20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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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동준, "동아시아 속의 백제 정치제도" 일지사 2007
5 손은철, "덕흥리벽화무덤과 관련한 그릇된 견해에 대한 비판" 2006 (20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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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이력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6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
| 2017-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
| 2013-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1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8-07-07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n Ancient Historical Association -> The Society for Ancient Korean History | ![]() |
| 2008-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5-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 2004-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2002-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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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 1.69 | 1.69 | 1.84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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