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문학, 비평 그리고 역사학 등 분야에서 각론 차원에서만 다뤘던 ≪창비≫를 구성했던 지식인과 이들이 내부적/외부적으로 지향했던 이념적 계 보를 종합적으로 살피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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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 (한국학중앙연구원)
2012
Korean
KCI등재후보
학술저널
31-73(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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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문학, 비평 그리고 역사학 등 분야에서 각론 차원에서만 다뤘던 ≪창비≫를 구성했던 지식인과 이들이 내부적/외부적으로 지향했던 이념적 계 보를 종합적으로 살피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먼저 70년대를 전후로 ≪창비≫의 주요 필진이었던 지식인들의 구성과 민족문학과 역사학(내재적 발전론), 번역 및 사회과학 그리고 자립경제론/민족경제론 등을 통해 드러나는 이념적 계보를 각 분야별 지식인과 이들이 쓴 글을 통해 살핀다. 다음으로 이 들이 구성했던 대안적 이념의 특징과 이들이 사유했던 운동주체를 검토할 것 이다. 다만 본 연구는 그간 이뤄진 소설, 시 그리고 문학비평 분야에 대한 깊 이 있는 독자적인 연구보다 ≪창비≫가 당대 현실과 문학 텍스트 간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양상과 그 속에서 자리 잡은 이념 변화에 주목하고자 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is to argue that analysis of Ideological lineage of Changjakgwabipyung(Changbi) Group. The Characteristics of Changbi Group is Firstly, the early days of Changbi Group was alliance of anti right-wing writers. The early stage of Changbi Grou...
This paper is to argue that analysis of Ideological lineage of Changjakgwabipyung(Changbi) Group. The Characteristics of Changbi Group is Firstly, the early days of Changbi Group was alliance of anti right-wing writers. The early stage of Changbi Group was negative to tradition. After late 1960s, they identifed ‘nation’ as their key concept accepting theory of internal development.
Secondly, Changbi Group was ‘Intellectual Alliance’ including critic, historian, social scientist and writers represented National Literature. They pursued universality of Korea by emphasizing Donghak, Silhak and March Movement and 4.19 Uprising.
Thirdly, Changbi group identified their role liberation character of Silhak. They regarded their identity as critical intellectual(writer) by emphasizing writer of Silhak in late Choson peoriod. In conclusion, the fundamental ideological base of Changbi Group was tensions between real world and literature. That is to say, they emphasized literature itself could not contribute real change of Korean society.
목차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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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청맥> 지식인 집단의 탈식민 민족주의 담론과 문화전략
1970년대 비판적 지식인의 농촌 담론과 민족재현 - ≪창작과 비평≫을 중심으로
“다른 이름으로 불려지지 않은 자”: 근대 프랑스 고아 개념의 변천
인조인간, “헐벗은 생명,” 포스트/휴머니즘: 메리 쉘리의 『프랑켄슈타인』과 카즈오 이시구로의 『날 보내지 말아줘』에 나타난 고아와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