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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성장관리를 위한 도심 인구구심력의 유효범위 변동성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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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G369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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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연구의 필요성> 현재로서 대도시내에 존재하는 도심 및 부도심들은 과밀해소 또는 도심강화, 도심재생과 같은 수단을 동원한 도시공간구조의 효율성 확보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로서 날로 복잡해지는 도시문제에 대응하여 이러한 정책의 효과나 공간문제의 진단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결과, 즉 도심 및 부도심이 갖는 도심으로서의 기능이 갖는 유효범위나 영역의 구체적 공간적 차원과 같은 보다 의미있는 정보의 제시가 가능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연구의 목적> 이에 본 연구는 도시공간구조차원에서 도심 및 부도심이 가지는 인구구심력을 도시공간구조상 다핵화를 유지하는 중요한 도심기능으로 정의하고 이러한 인구구심력의 변화를 지도화(mapping)가 가능한 구체적인 공간적 차원(spatial dimensions)의 지리참조된 자료(geo-referenced data)로 제공하는 것을 연구의 기본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첫째, 그 동안의 인구밀도함수에서 함수 자체의 설명력 지표로 활용되던 결정계수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사례 대상지가 되는 도시를 상대로 결정계수가 갖는 설명력 이외의 공간해석능력을 실증적 차원에서 검증한다. 둘째, 검증결과를 바탕으로 결정계수의 추이를 파악하여 인구구심력의 유효범위의 변화를 분석하여 도심의 이동과정, 부도심의 생성, 성장, 쇠퇴 등의 관점에서 도시공간구조의 효율성을 진단한다.
      <연구내용 및 방법>
      본 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부산광역시이며 여기에서 기장군 및 강서구는 제외된다. 먼저, 부산을 선정한 이유는 세장형의 도시인 부산의 구도심인 중앙동이 현재로서는 기하학적인 중심에 위치한 신도심인 서면지역으로의 이동이 발생하는 등 6부도심을 비롯한 다양한 공간구조상의 변동이 있어 연구대상지로서의 변동성 측정 측면에서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기장군은 1995년에야 편입되었고 이와 더불어 강서구와 기장군은 구역의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으로 되어 있어 제외되었다. 시간적 범위로는 1966년 및 1970년부터 2005년까지의 센서스 조사기간인 5년단위로 GIS 데이터로 구축하여 인구밀도함수의 적용을 실시한다. 다음단계로 통계패키지와의 결합을 통해 각 도심 및 부도심의 인구구심력의 유효범위 측정을 동시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부도심이 갖는 구심력의 변화에 따라 유효범위의 확장, 쇠퇴, 충돌과정으로 분석하여 도시공간구조의 효율성을 진단하게 된다. 충돌의 경우 두 개이상의 부도심 사이에 위치하는 인구분석공간단위의 경우 과연 시기에 따라 어느 곳의 인구구심력에 더 영향을 받게 되는 지를 판단하여 시기별 구심력의 변동과정을 측정하게 된다.
      <기대효과> 본 연구는 크게 세 가지 점에서 기존 연구와의 차별성을 갖는다. 첫째, 인구밀도함수의 활용에 있어 결정계수를 활용하여 공간구조의 변동성을 분석하며 둘째, 그 결과를 2차원 평면상에 지도화가 가능한 공간적 차원과 함께 제시하며 셋째, 각 도심 및 부도심으로 부터의 동시적 인구구심력의 영향권의 분포를 측정함으로써 도심강화 및 과밀해소와 같은 도시정책의 근거자료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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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의 필요성> 현재로서 대도시내에 존재하는 도심 및 부도심들은 과밀해소 또는 도심강화, 도심재생과 같은 수단을 동원한 도시공간구조의 효율성 확보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

      <연구의 필요성> 현재로서 대도시내에 존재하는 도심 및 부도심들은 과밀해소 또는 도심강화, 도심재생과 같은 수단을 동원한 도시공간구조의 효율성 확보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로서 날로 복잡해지는 도시문제에 대응하여 이러한 정책의 효과나 공간문제의 진단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결과, 즉 도심 및 부도심이 갖는 도심으로서의 기능이 갖는 유효범위나 영역의 구체적 공간적 차원과 같은 보다 의미있는 정보의 제시가 가능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연구의 목적> 이에 본 연구는 도시공간구조차원에서 도심 및 부도심이 가지는 인구구심력을 도시공간구조상 다핵화를 유지하는 중요한 도심기능으로 정의하고 이러한 인구구심력의 변화를 지도화(mapping)가 가능한 구체적인 공간적 차원(spatial dimensions)의 지리참조된 자료(geo-referenced data)로 제공하는 것을 연구의 기본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첫째, 그 동안의 인구밀도함수에서 함수 자체의 설명력 지표로 활용되던 결정계수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사례 대상지가 되는 도시를 상대로 결정계수가 갖는 설명력 이외의 공간해석능력을 실증적 차원에서 검증한다. 둘째, 검증결과를 바탕으로 결정계수의 추이를 파악하여 인구구심력의 유효범위의 변화를 분석하여 도심의 이동과정, 부도심의 생성, 성장, 쇠퇴 등의 관점에서 도시공간구조의 효율성을 진단한다.
      <연구내용 및 방법>
      본 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부산광역시이며 여기에서 기장군 및 강서구는 제외된다. 먼저, 부산을 선정한 이유는 세장형의 도시인 부산의 구도심인 중앙동이 현재로서는 기하학적인 중심에 위치한 신도심인 서면지역으로의 이동이 발생하는 등 6부도심을 비롯한 다양한 공간구조상의 변동이 있어 연구대상지로서의 변동성 측정 측면에서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기장군은 1995년에야 편입되었고 이와 더불어 강서구와 기장군은 구역의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으로 되어 있어 제외되었다. 시간적 범위로는 1966년 및 1970년부터 2005년까지의 센서스 조사기간인 5년단위로 GIS 데이터로 구축하여 인구밀도함수의 적용을 실시한다. 다음단계로 통계패키지와의 결합을 통해 각 도심 및 부도심의 인구구심력의 유효범위 측정을 동시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부도심이 갖는 구심력의 변화에 따라 유효범위의 확장, 쇠퇴, 충돌과정으로 분석하여 도시공간구조의 효율성을 진단하게 된다. 충돌의 경우 두 개이상의 부도심 사이에 위치하는 인구분석공간단위의 경우 과연 시기에 따라 어느 곳의 인구구심력에 더 영향을 받게 되는 지를 판단하여 시기별 구심력의 변동과정을 측정하게 된다.
      <기대효과> 본 연구는 크게 세 가지 점에서 기존 연구와의 차별성을 갖는다. 첫째, 인구밀도함수의 활용에 있어 결정계수를 활용하여 공간구조의 변동성을 분석하며 둘째, 그 결과를 2차원 평면상에 지도화가 가능한 공간적 차원과 함께 제시하며 셋째, 각 도심 및 부도심으로 부터의 동시적 인구구심력의 영향권의 분포를 측정함으로써 도심강화 및 과밀해소와 같은 도시정책의 근거자료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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