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전반을 거치면서 한국 아동문학은 가히 전성기라 할 만큼 매우 왕성한 발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기는 IMF 외환위기로 '문학의 위기'를 운위할 만큼 문학일반이 어려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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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Korean
아동문학 ; Nursery Rhyme ; The Literature Movement of Children ; Eorini ; Censorship ; Movie Story ; Byeoksoseol ; Children's Verse ; Fairy tale ; Political Fight ; Economical Fight ; an Institute Giving Short Courses ; Night School ; Drifting People ; Byeolnara ; An Junsik ; Song Yeong ; Yim Hwa ; 일제 강점기 ; 계급 ; 계급 문학 ; 사회주의 사상 ; <별나라> ; <新少年> ; <어린이> ; <文學創造> ; <音樂과 詩> ; <朝鮮童謠百曲集> ; <푸로레타리아 童謠集 불별> ; 한국아동문학총서(전 50 권) ; 매일신보 ; 중외일보(중앙일보 ; 조선중앙일보) ; 조선일보 ; 동아일보 ; 朝鮮出版警察月報{不許可差押及削除出版物目錄 ; 諺文少年少女讀物ノ傾向 ; 鮮內發行ノ思想關係出版物 ; 不許可差押及削除出版物記事要旨 ; 出版法違反事件ニ其他關スル件(京本警高秘第10082號) ; 全鮮少年聯合會反對同盟會ノ動靜ニ干スル件(京龍警高秘第1430號)} ; <아이생활> ; 소년운동 ; 소년문예운동 ; 동심주의 ; 동심천사주의 ; 이주홍 ; 송완순(구봉학인) ; 신고송 ; 현동염 ; 송영 ; 박세영 ; 임화 ; 윤기정 ; 호인 ; 방정환 ; 이동규 ; 윤지월 ; 엄흥섭 ; 손풍산 ; 양재응 ; 권환 ; 이기영 ; 홍구 ; 박아지 ; 염근수 ; 이원수 ; 안평원 ; 안운파 ; 윤복진 ; 김우철 ; 연성흠 ; 최병화 ; 이정호 ; 한정동 ; 박영희 ; 최규선 ; 김도인 ; 최희명 ; 김병호 ; 정청산 ; 강로향 ; 이강흡 등
한국연구재단(N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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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전반을 거치면서 한국 아동문학은 가히 전성기라 할 만큼 매우 왕성한 발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기는 IMF 외환위기로 '문학의 위기'를 운위할 만큼 문학일반이 어려웠...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전반을 거치면서 한국 아동문학은 가히 전성기라 할 만큼 매우 왕성한 발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기는 IMF 외환위기로 '문학의 위기'를 운위할 만큼 문학일반이 어려웠으나, 아동문학은 오히려 그 반대현상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양적 성장이 바로 질적 성장을 담보하였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역사가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라고 하듯이, 우리 아동문학의 발전과정에 대한 연구는 필수적이다. 아동문학의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은 미진하다고 평가해야 할 것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계급주의 아동문학은 더욱 그러하다. 알다시피 1920-1930년대는 계급주의 문학이 매우 일반화되었고, 사회주의 사상이 독립운동과 맞물려 있어 그 정당성 또한 매우 컸다. 이러한 문단 사정에 비추어 볼 때 아동문학도 일반문학과 다를 바 없이 계급사상을 담아 내는 것이 매우 자연스런 현상이었다. 일본의 수탈과 착취 그리고 억압은 성인에게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예외없이 적용되었다. 가난한 조선의 어린이들에게 현실의 고통을 외면하고 맑고 밝게 자라는 것이 동심이고 아무런 고민없이 이를 진작시키는 것이 아동문학의 본령이라고 한다면 누구도 쉽게 동의하기 어려울 것이다.
오늘날의 관점으로 보아 계급 사상의 과도한 주입, 폭력적 언행, 이분법적 피아 구분 등이 아동문학으로서 적절하냐를 두고 논란을 할 수 있겠지만, 문학은 당대의 반영이므로 1920-30년대 식민지 일제 강점기의 현실을 고려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본다.
일제 강점기 계급주의 아동문학은 매체를 중심으로 보자면, <신소년>과 <별나라>가 중심이고, <어린이>도 일정한 시기 계급 사상을 바탕으로 한 작품 활동이 이루어졌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그리고 <중외일보>(이후 <중앙일보>, <조선중앙일보>)나 제한적이지만 총독부 기관지인 <매일신보> 등을 살펴보면 앞의 잡지와 더불어 계급 사상을 바탕으로 한 일제 강점기 아동문학의 모습을 재구해 볼 수 있다.
이 연구는 <신소년>의 경우 1923년 발간부터 1934년 폐간까지 두루 걸쳐 총 74 개호의 잡지, <별나라>의 경우는 1926년 창간 당시부터 1935년 폐간까지 두루 걸쳐 총 39 개호를 확인하여 이를 바탕으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방정환이 죽고 신영철(申瑩澈)이 편집을 담당했던 시기(1931. 8∼1932. 9)의 <어린이>에 발표된 작품들도 일정한 계급성을 보이고 있어 함께 살펴보았다.
그리고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외일보(중앙일보, 조선중앙일보)>, <매일신보> 등의 학예면에는 많은 양의 아동문학 작품과 비평이 수록되어 있어 이에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First of all, this research aims socialistic children’s literature in 1920s and 1930s. At that time, Korea was colony of Japan. Most of Korean people were poor and starved. On a situation like this, what children’s literature could do? There were ...
First of all, this research aims socialistic children’s literature in 1920s and 1930s. At that time, Korea was colony of Japan. Most of Korean people were poor and starved. On a situation like this, what children’s literature could do? There were two main stream in children’s literature. One was literature of innocence of childhood, the other was socialistic children’s literature. The characteristic of the latter emphasized real world, thought of class, socialism, class struggle, and emancipation of Korea and Korean from Japan or Japanese exploitation.
<Byeolnara(magazine)> and <Sinsonyeon(magazine)> were representative children’s magazines at that time. Korean Newspapers like <Joseonilbo(newspaper)>, <Dongalibo(newspaper)>, <Jungoeiilbo(newspaper>(later <Jungangilbo>, <Joseonjungangilbo>) etc., and the organ of the Japanese Government General of Korea, <Maeilsinbo> were the media for the children’s literature.
I aimed to research these two magazine precisely. Authors, critics, works and criticisms could be of help the reconstruction about the history of Korean children’s literature.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will be very important help to correct and rectify the Korean children’s liter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