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가계 적자의 특성과 원인을 분석함으로써 적자가계를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적자가계의 문제점 파악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료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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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Korean
한국연구재단(N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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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가계 적자의 특성과 원인을 분석함으로써 적자가계를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적자가계의 문제점 파악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료의 대표성을 위하여 통계청에서 생산되는 '가계동향조사'의 원자료를 사용하였고, 2000년, 2005년, 2010년 자료를 분석함으로써 적자가계 특성의 시대적 변화과정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적자가계는 가계지출이 가계소득을 초과하는 가계로 정의하였다.
적자가계의 비율은 2000년에 27.8%, 2005년에 28.4%, 2010년 28.8%와 같이 지속적인 증가를 보였다. 적자가계는 흑자가계에 비해 가계소득이 적었으며, 이러한 차이는 최근에 오면서 더 격차가 커졌다. 반면 소비지출은 적자가계가 2000년에 더 많았고 2010년에는 두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적자가계의 결정요인으로는 소득, 소비지출, 배우자유무, 가구주연령, 가구주학력 등의 대부분의 사회인구학적특성이 영향을 미쳤고, 여타 다른 요인이 일정 하였을 때 2010년이 적자가계에 속할 확률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계층별로 살펴보면 최저소득층인 한계계층의 적자가계 비율이 가장 높았다. 2000년의 경우 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적자가계의 비중은 크게 줄어든 반면에 2010년의 경우 한계계층에서 고소득계층에 이르기 까지 적자가계의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최근의 적자가계는 소득계층과는 무관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적자가계만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도 동일하였다.
적자가계의 유형은 생계형적자가계, 과소비형적자가계, 교육비형적자가계, 보건비형적자가계, 교통비형적자가계로 나뉘어 졌으며, 그중 과소비형 적자가게의 비중의 가장 높았다. 과소비형 적자가계의 비율은 최근 들어 줄어드는 반면, 교육비형적자가계와 보건비용 적자가계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였다. 이 기간 동안 과소비형적자가계는 줄어들은 반면, 교육비형적자가계, 과다보건비형 적자가계과소비형적자가계는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적자가계유형에 속할 확률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맞벌이여부변수였으며 가구주교육수준이나 연령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and economics status of deficit households compared to surplus households. Data for this study were from The Household Income and Expenditure Survey 2000, 2005, 2010 by NSO in order to invest...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the characteristics and economics status of deficit households compared to surplus households. Data for this study were from The Household Income and Expenditure Survey 2000, 2005, 2010 by NSO in order to investigate deficit households’ trends over the periods. The deficit households defined that their consumptions over the expenditures.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results showed that deficit households continuously increased from 27.8% in 2000, 28.4% in 2005, to 28.8% in 2010. Deficit households had less household income than surplus households and the gap of their households’ income were recently increased. And deficits households’ consumption was larger than surplus households’ consumption in 2000, but there is no significant consumption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The factors related to income, consumption, age, education level variables were influenced the possibility of belonging to a deficit households.
Second, deficit households have less income and more consumption than surplus households. The income difference between the deficit households and surplus households were recently statistically increased. Also, the consumption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was significant in 2000 but, there is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