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책을 펴내며 : '시간'을 관(貫)한 시인 -『최하림 다시 읽기』에 부쳐 / 황지우 = 4
- 제1부 침묵과 파동의 여정
- 인터뷰
- 고독과 자유, '보는 것'에 대한 시적 탐색 - 최하림의 시와 삶 / 유성호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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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문학과지성사, 2021
2021
한국어
895.714 판사항(23)
9788932038957 93810
일반단행본
서울
최하림 다시 읽기 / 최하림연구회 엮음
484 p. ; 24 cm
엮은이(최하림연구회): 황지우, 김선태, 박형준
필자: 황지우, 유성호, 박형준, 박시영, 김명인, 전영주, 박슬기, 김춘식, 김미미, 김현, 최현식, 박옥순, 김수이, 신익호, 이문재, 정과리, 김선태, 이기인, 이병률, 이승희, 이원, 이향희, 임동확, 장석남, 최승린, 최승집, 황학주
황지우의 본명은 '황재우'이고, 최하림의 본명은 '최호남'이고, 전해수의 본명은 '전영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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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최하림 다시 읽기
시인 최하림의 작품 세계와 삶의 궤적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서른한 편의 글 최하림연구회에서 엮은 연구서 『최하림 다시 읽기』(문학과지성사, 2021)가 출간되었다. 흐르는 물과 머무르는 시간 속에 깊은 고요를 응시했던 최하림의 시 세계뿐 아니라, 가르침과 다독임으로 가득했던 생전의 삶에 대한 이해를 돕는, 스물여덟 명 필자의 서른한 편 글이 한자리에 모였다. 최하림연구회의 황지우, 김선태, 박형준 시인이 편자로 참여하여 글을 정리하였고, 신안군청의 후원으로 도서가 제작되었음을 밝힌다. 「책머리에」에서 최하림연구회 회장 황지우는 최하림 시를 다시 읽으며 “삼라만상을 단 하나 예외 없이 소멸의 방향으로 날아가게 하는 ‘시간의 화살’, 아픈 줄도 모르게 뚫고 지나가는 그 촉 자체를 선생은 관(貫)한 것이 아니었을까”라고 질문한다. 우리 시대 최하림 시를 깊게, 다시 밝혀 읽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여기 한 권의 책으로 열린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침묵과 파동의 여정”에서는 시인의 시적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