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20~30대 성인 초기 자녀가 지각한 부와 모의 심리적 통제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자아분화와 고통감내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가설 검증을 위해 수도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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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2023
학위논문(석사) --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 가족상담학과 , 2023. 8
2023
한국어
616.89 판사항(23)
경기도
Study about Mediated Effects of self-differentiation and distress tolerance of an early adult child in the relationship of perceived parental psychological control and well-being
v, 56 p. : 삽화 ; 30 cm.
단국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 전혜성
참고문헌: p. 41-47
I804:11017-000000199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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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20~30대 성인 초기 자녀가 지각한 부와 모의 심리적 통제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자아분화와 고통감내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가설 검증을 위해 수도권 성...
본 연구의 목적은 20~30대 성인 초기 자녀가 지각한 부와 모의 심리적 통제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자아분화와 고통감내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가설 검증을 위해 수도권 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여 수집된 자료 중 불성실한 19부를 제외한 총 281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은 SPSS 29와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 및 매개효과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로는 성인 초기 자녀가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자아분화, 고통감내력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모두 유의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30대 성인 초기 자녀가 지각한 부모의 심리적 통제를 독립변수로, 심리적 안녕감을 종속변수로, 자아분화와 고통감내력을 매개변수로 하는 연구모형에서 자아분화와 고통감내력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부모의 심리적 통제를 지각한 20~30대 성인 초기 자녀의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하기 위해 자아분화와 고통감내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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