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소형 교회의 교육 담당자인 담임 목회자와 사역자와의 심층 면담을 통하여 소형 교회의 교육 현실을 질적 연구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를 통해 소형 교회의 교육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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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총신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학위논문 [석사] -- 총신대학교 교육대학원 , 교육학과 기독교교육 전공 , 2020. 2
2020
한국어
서울
Qualitative Research on the Educational Reality of a Small Church
vi, 120 p.: 삽도; 26cm
총신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유은희
국문 및 영문 초록 수록
참고문헌 수록
I804:11054-20000029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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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소형 교회의 교육 담당자인 담임 목회자와 사역자와의 심층 면담을 통하여 소형 교회의 교육 현실을 질적 연구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를 통해 소형 교회의 교육 담당자들이 소형 교회의 교육 현실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생생한 현장 속에 있는 그들의 관점에서 질적 연구를 통해 분석하고, 각 소형 교회들이 지금껏 어떻게 교회를 교육하기 위해 교회의 딜레마를 어떻게 극복 하려고 하는지, 교회의 개별적인 특징을 어떻게 살려내어 교육을 진행하는지를 밝히면서 소형 교회의 교육담당자는 현장에서 실제 어떠한 교육적인 부분을 원하고 있는지를 탐구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더 나아가 기독교교육현장에서 어떤 교회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수많은 소형 교회에게 유의미한 교육 자료일지 까지 고민해 보려고 하였다.
이를 위하여 출석 교인이 100명 이하인 ‘소형 교회’의 교회 교육의 현장으로 범위를 결정하였다. 연구참여자는 선정된 소형 교회를 본인이 개척하여 담임목회를 하고 있거나, 교회에 청빙된 경우, 면담의 시점까지 교회에 3년 이상의 목회 기한이 지난 자로 대상을 선정하였고, 교육담당사역자라면 현재 담당 사역중인 교회에 3년 이상의 교육 사역을 지속하고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하여 질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질문은‘소형 교회의 교회 내 교육의 현실은 어떠한가?’으로, 연구 질문을 탐구하기 위하여 심층 면담을 택하였으며, 면담을 통해 얻은 자료를 분석하여 핵심 범주와 이야기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료의 분석 결과 ‘슈퍼맨 목사가 있어야만 하는 교회’, ‘맨손으로 우물 파고 있는 교회’, ‘동상이몽을 가진 교회’, ‘교회생애주기 속 교회의 대응’, ‘그래도 이곳은 희망’로 다섯 개 영역으로 분류되었고, 그 아래 17개의 중심 주제, 59개의 의미 있는 하위 주제가 도출되었다. 면담 자료 속에는 이 외에도 많은 개념들이 있었으나 소형 교회의 교회 교육에 관련이 없는 일반적인 개념이나 연구 참여자의 사례 요약에 들어갈 내용은 제외하였다.
도출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소형 교회에게 필요한 목회자’, ‘소형 교회에게 필요한 교회 교육’, ‘생태계적 관점에서 바라본 소형 교회에 필요한 도움’에 관하여 논의를 진행하였다. 소형 교회의 교육 현실은 소형 교회 목회자들이 겪는 딜레마와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아이러니하지만 그들이 겪는 딜레마가 그들이 가지는 희망의 씨앗이기도 하였고, 그들이 희망을 걸었던 것이 소형 교회에게 문제점이 되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첫째, 소형 교회 목회자들은 그들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사역자를 필요로 한다. 연구 참여자들은 다양한 교육을 받아보는 것이 그들의 목회를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 또한, 이론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실제 현장 속에서의 경험을 통해 다음 세대의 소형 교회 목회자들의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학교적인 차원에서도 앞으로의 사역자들에 대한 현실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요구하고 있다. 둘째, 소형 교회는 평신도 사역자를 키워낼 수 있는 교회 교육을 필요로 한다. 평신도 사역자를 양성하는 것은 소형 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안정되기 위하여 실질적인 방안이 될 것이다. 셋째, 소형 교회는 교회생애주기를 따르는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연구 참여자들은 이것이 성도들의 생애발달주기와도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고 보기도 했다. 주로 이 현상은 목회의 연한이 오래된 경우에 나타났는데, 이것은 목회의 연한이 짧은 경우 교회생애주기를 경험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교회생애주기를 경험하고 있는 소형 교회의 모습은 소형 교회도 규모에 관계없이 교회가 일반적으로 겪는 문제들을 겪게 됨을 시사하기도 하고, 소형 교회의 교육 현장에서 계속적으로 어떤 주기를 겪고 있는지 평가해야 함을 의미한다. 넷째, 소형 교회는 혼자서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교회 생태계적 관점에서 소형 교회의 교육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소형 교회의 문제는 그들이 담당하고 있지만, 소형 교회는 하나의 유기체로써 주변의 수많은 소형 교회들과, 중대형 교회들, 그리고 사회적인 분위기와 환경, 제도화 된 법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고 있었다. 소형 교회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교회들이 힘을 합쳐야 됨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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