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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 속치마 디자인 개발 연구 = A Study on Design Development of an Underskirt for Han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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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5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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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Undergarments are considered as important as outer garments because undergarments are worn in direct contact with skin and create shapes and silhouettes. Women’s undergarments create the reversed curved pot shape of the traditional formal dress. After the 1920s, however, undergarment has been simplified. Thus an underskirt had a vest, which is called Jokki-heori, attached to a waistline of a skirt. The current underskirt is worn beneath the traditional Hanbok to add volume to a skirt and is constructed with a wide, stiff layer. This underskirt cannot create a natural silhouette and cannot make the shape of traditional Hanbok. In addition, it is uncomfortable and hard to maintain because of the properties of material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mprove a level of comfort while maintaining the traditional Hanbok silhouette, and thus this study suggested the possibilities of maintaining the traditional beauty of Hanbok in a world of rapid change. Therefore, two underskirts for a traditional Hanbok and two underskirts for a contemporary Hanbok were designed. The concept of Baekbi, which is used to build the shape of Daesyum-chima(underskirt), incorporated a horsehair petticoat to improve functionality, comfort, care, and maintenance. There has been a growing interest in the traditional Korean Hanbok as well as the traditional Korean underskirt. This study contributes to improving aesthetics and functionality underskirts for Han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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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rgarments are considered as important as outer garments because undergarments are worn in direct contact with skin and create shapes and silhouettes. Women’s undergarments create the reversed curved pot shape of the traditional formal dress. Aft...

      Undergarments are considered as important as outer garments because undergarments are worn in direct contact with skin and create shapes and silhouettes. Women’s undergarments create the reversed curved pot shape of the traditional formal dress. After the 1920s, however, undergarment has been simplified. Thus an underskirt had a vest, which is called Jokki-heori, attached to a waistline of a skirt. The current underskirt is worn beneath the traditional Hanbok to add volume to a skirt and is constructed with a wide, stiff layer. This underskirt cannot create a natural silhouette and cannot make the shape of traditional Hanbok. In addition, it is uncomfortable and hard to maintain because of the properties of material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mprove a level of comfort while maintaining the traditional Hanbok silhouette, and thus this study suggested the possibilities of maintaining the traditional beauty of Hanbok in a world of rapid change. Therefore, two underskirts for a traditional Hanbok and two underskirts for a contemporary Hanbok were designed. The concept of Baekbi, which is used to build the shape of Daesyum-chima(underskirt), incorporated a horsehair petticoat to improve functionality, comfort, care, and maintenance. There has been a growing interest in the traditional Korean Hanbok as well as the traditional Korean underskirt. This study contributes to improving aesthetics and functionality underskirts for Han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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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속옷은 예로부터 몸에 직접 닿게 입는 옷이자, 겉옷의 형태를 결정하였기 때문에 겉옷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여성의 전통 속옷은 모두 갖춰 입으면 상체는 좁고, 하체는 항아리를 엎은 듯 풍성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이 완성된다. 그러나 시대가 흐를수록 속옷도 변화하여 1920년대 이후 조끼허리가 달린 통치마 형태의 속치마로 간소화 되었다. 현대에 이르러 속치마는 전통 한복에 주로 착용되면서 폭이 넓은 빳빳한 소재를 여러 단 넣어 한복 치마에 볼륨을 주는 역할로 변화하였다. 이러한 속치마는 실루엣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속치마 하나만 착용하는 것으로 전통 한복의 형태를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다. 그리고 너무 뻣뻣하거나 꺾이는 소재와 부자재의 사용으로 착용 및 관리가 불편하고, 무겁고 부피가 커서 휴대하기에도 좋지 못하다. 이에 본 연구는 이러한 속치마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전통 한복의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기능성을 갖춘 한복 속치마를 개발하여 현대의 빠른 변화 속에서도 한복의 전통미를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따라서 전통한복에 착용할 수 있는 속치마 디자인 2점, 생활한복에 착용할 수 있는 속치마 2점을 디자인하였다. 대슘치마의 형태를 유지하게 해주는 백비에서 착안하여 서양의 드레스에 볼륨을 주는 것으로 사용되는 호스헤어(Horsehair) 소재를 속치마의 재료로 사용하였다. 호스헤어를 사용한 속치마 디자인은 기존 한복 속치마의 문제점을 개선, 보완하여 전통 실루엣을 살리기에도 적합하고 착용과 보관, 휴대가 편하도록 고안되었다. 현재 전통한복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현시대에 맞게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한복 속옷이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를 계기로 앞으로의 후속연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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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옷은 예로부터 몸에 직접 닿게 입는 옷이자, 겉옷의 형태를 결정하였기 때문에 겉옷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여성의 전통 속옷은 모두 갖춰 입으면 상체는 좁고, 하체는 항아리를 엎은 ...

      속옷은 예로부터 몸에 직접 닿게 입는 옷이자, 겉옷의 형태를 결정하였기 때문에 겉옷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여성의 전통 속옷은 모두 갖춰 입으면 상체는 좁고, 하체는 항아리를 엎은 듯 풍성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이 완성된다. 그러나 시대가 흐를수록 속옷도 변화하여 1920년대 이후 조끼허리가 달린 통치마 형태의 속치마로 간소화 되었다. 현대에 이르러 속치마는 전통 한복에 주로 착용되면서 폭이 넓은 빳빳한 소재를 여러 단 넣어 한복 치마에 볼륨을 주는 역할로 변화하였다. 이러한 속치마는 실루엣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속치마 하나만 착용하는 것으로 전통 한복의 형태를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다. 그리고 너무 뻣뻣하거나 꺾이는 소재와 부자재의 사용으로 착용 및 관리가 불편하고, 무겁고 부피가 커서 휴대하기에도 좋지 못하다. 이에 본 연구는 이러한 속치마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전통 한복의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기능성을 갖춘 한복 속치마를 개발하여 현대의 빠른 변화 속에서도 한복의 전통미를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따라서 전통한복에 착용할 수 있는 속치마 디자인 2점, 생활한복에 착용할 수 있는 속치마 2점을 디자인하였다. 대슘치마의 형태를 유지하게 해주는 백비에서 착안하여 서양의 드레스에 볼륨을 주는 것으로 사용되는 호스헤어(Horsehair) 소재를 속치마의 재료로 사용하였다. 호스헤어를 사용한 속치마 디자인은 기존 한복 속치마의 문제점을 개선, 보완하여 전통 실루엣을 살리기에도 적합하고 착용과 보관, 휴대가 편하도록 고안되었다. 현재 전통한복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현시대에 맞게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한복 속옷이 필요하게 되었다. 본 연구를 계기로 앞으로의 후속연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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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항아리 속치마"

      2 "한복 허리 속치마"

      3 "한복 허리 속치마"

      4 강순제,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459-460, 2015

      5 이지혜, "한국 근대 여성 전통속옷의 변천 : 하의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2007

      6 윤현진, "조선후기 여자속옷에 관한 연구" 한국의상디자인학회 6 (6): 416-430, 2004

      7 윤현진, "조선후기 여자 속옷에 관한 연구" 인하대학교 대학원 2001

      8 염순정, "조선후기 여성속옷을 응용한 의상디자인 연구" 한국복식학회 62 (62): 54-66, 2012

      9 염순정, "조선후기 여성 속옷을 응용한 전통 의상디자인"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9

      10 송미경, "조선시대 후기 이후 여성 속옷, 조선시대襯衣"

      1 "항아리 속치마"

      2 "한복 허리 속치마"

      3 "한복 허리 속치마"

      4 강순제,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459-460, 2015

      5 이지혜, "한국 근대 여성 전통속옷의 변천 : 하의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2007

      6 윤현진, "조선후기 여자속옷에 관한 연구" 한국의상디자인학회 6 (6): 416-430, 2004

      7 윤현진, "조선후기 여자 속옷에 관한 연구" 인하대학교 대학원 2001

      8 염순정, "조선후기 여성속옷을 응용한 의상디자인 연구" 한국복식학회 62 (62): 54-66, 2012

      9 염순정, "조선후기 여성 속옷을 응용한 전통 의상디자인"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9

      10 송미경, "조선시대 후기 이후 여성 속옷, 조선시대襯衣"

      11 이은자, "조선시대 속옷의 형태를 응용한 의상디자인 연구:천연염색(쪽과 탄닌)을 중심으로" 한남대학교 사회문화ㆍ행정복지대학원 2015

      12 이은자, "조선시대 속옷의 형태를 응용한 의상디자인 연구 - 천연염색(쪽과 탄닌)을 중심으로 -" 한국복식학회 65 (65): 51-61, 2015

      13 김경화, "조선시대 속옷을 응용한 중·노년 여성의 잠옷 디자인 연구" 동의대학교 대학원 2002

      14 김태영, "조선시대 속옷을 응용한 성인전기 여성의 잠옷 디자인 연구" 동의대학교 대학원 2002

      15 이화여자대학교 담인복식미술관, "조선시대 襯衣" 87-, 2018

      16 "조끼허리"

      17 "와이어 속치마"

      18 朴富珍, "옷입기 양식을 통해 본 속옷 문화의 변화" 6 (6): 483-497, 1998

      19 "속치마"

      20 "속치마"

      21 黃義淑, "속옷 착용에 따른 전통복식의 실루엣 변화에관한 연구" 배화여자대학 22 : 233-251, 2003

      22 "속옷"

      23 "샤넬 속치마"

      24 "미인도"

      25 홍나영, "동아시아 복식의 역사" 교문사 351-352, 2011

      26 "대슘치마, 한국민속대백과사전"

      27 "대슘치마"

      28 長谷川理左, "근대 전기 한·일 여성속옷의 변천에 관한 연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2007

      29 이창수, "고궁앞 대여한복, 전통 ‘우리 옷’ 맞나요?" 동아일보

      30 김유진, "경복궁 대여점엔 국적불명 한복만...‘전통한복 어디 없소?’" 헤럴드경제

      31 김공주, "韓服에 따르는 女子속옷에 관한고찰" 연세대학교 4 : 27-32, 1971

      32 안승진, "‘한복 아냐’ vs ‘유향 따른 변화’... 변형한복고궁혜택 제외 논란" 세계일보

      33 임지수, "‘전통의 진화’ vs ‘국적 불명’... 개량한복둘러싼 논란" JTBC 뉴스

      34 "horsehair"

      35 "horse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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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KCI등재
      2019-04-26 학회명변경 영문명 : 미등록 -> The Society of Korean Traditional Costume KCI등재후보
      2019-04-25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society for culture of HAN-BOK -> Journal of Korean Traditional Costume KCI등재후보
      201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8-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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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53 0.53 0.4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3 0.4 0.672 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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