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책머리에 = 4
- 1. 아버지의 퉁소 구릿대 = 13
- 2. 오얏! 다 어디로 간고야? = 23
- 3. 밟힐수록 무성해지는 길깡의 풀 질경이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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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 글항아리, 2011
2011
한국어
481.508 판사항(5)
580 판사항(22)
9788993905564 03900 : ₩18,000
일반단행본
경기도
나무가 민중이다 / 고주환 지음.
415 p. : 채색삽도 ; 21 cm.
기타표제:민초의 삶에 깃든 풀과 나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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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나무가 민중이다 (민초의 삶에 깃든 풀과 나무 이야기)
민초들의 삶과 애환이 깃든 나무와 풀 이야기! 민초의 삶에 깃든 풀과 나무 이야기『나무가 민중이다』. 이 책은 우리의 농경문화 속에서 민초의 삶에 가장 가까이 있었던 풀과 나무를 그 민초의 생활 속 눈높이로 바라본 나무 이야기다. 특히 수림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천연기념물 제93호인 성황림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자가 오랜 세월 함께 생활하면서 관찰해온 풀과 나무에 대하여 기록한 것이 특징이다. 농사꾼이자 목수였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나무에 대한 살아있는 지식과 어머니나 주변 어른들, 때로는 본인의 경험으로부터 얻은 풀과 나무의 갖가지 생활상식과 민담 등을 놀라운 기억력과 애정으로 갈무리하여, 그것을 강원도 영서지방 구전 민속의 구성진 내용들과 버무렸다. ‘민초’의 관점에서 두드러지게 조망하고 있는 이 책은 나무의 생태학을 마치 민중의 자서전과도 같이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