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공포에 대한 동년배 세대의 상이한 반응 : 2008년 촛불시위에서 20대를 이해하는 몇 가지 가설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0550379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대한민국의 20대 동년배 세대‘내’에는 〈우울한 88만원 세대〉와 〈활발한 Web 2.0 세대〉가 공존한다. 본 연구는 이를 2008년도의 촛불시위를 축으로 확인한다. 이 동년배 세대들은 ‘어떻게...

      대한민국의 20대 동년배 세대‘내’에는 〈우울한 88만원 세대〉와 〈활발한 Web 2.0 세대〉가 공존한다. 본 연구는 이를 2008년도의 촛불시위를 축으로 확인한다. 이 동년배 세대들은 ‘어떻게’, 그리고 ‘왜’ 갈라져 있는가? 기존의 세대연구는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을 ‘각 세대만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서 그 차이를 부각시키는 것에 익숙하다. 하지만 본 연구는 ‘과거의 경험’만으로 세대가 형성되는 조건을 결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과거의 경험이 구체적인 세대결집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경험에 대하여 반응하는 ‘감정’(emotion)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동일한 경험이라도 반응하는 감정에 따라 ‘후속’ 행위(행동)는 달라진다. 세대는 바로 이러한 감정‘들’이 얽혀있는 특정한 ‘집단감정’의 결과물이다. 2008년의 촛불은 특정한 집단감정이 구체적인 집단의 행위로 나타난 현장이었다. 연구자는 이를 하나의 축으로 설정하여 상대적으로 ‘다른’ 세대들까지 설명하고자 한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Within” the generation of people in their 20s who are about the same age in South Korea, 〈depressed 880 thousand won generation〉 and 〈lively web 2.0 generation〉 coexist. This thesis confirms this based on the 2008 candlelight vigil. “Ho...

      “Within” the generation of people in their 20s who are about the same age in South Korea, 〈depressed 880 thousand won generation〉 and 〈lively web 2.0 generation〉 coexist. This thesis confirms this based on the 2008 candlelight vigil. “How”and “why”are these people about the same age divided? Regarding the answer to this question, previous research on generations focused on showing the difference through any “special experiences unique to each generation“. However, in this thesis, the condition that a generation is formed by “past experiences”alone is not determined, because in order for past experiences to lead to the gathering together of generations, emotions that react to these experiences must be present. Even if it's the same experience, depending on the emotional reaction, the “follow-up” behavior (action) changes. A generation is the result of a particular “group emotion” in which such emotions are involved and present. The candlelight vigil of 2008 was a particular group emotion acted out as a concrete group behavior. This thesis has set this as an axis, with the aim of discovering whether the generations are relatively “different”.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초록
      • Ⅰ. 2008년의 촛불과 세대
      • Ⅱ. 동년배 세대 ‘내’의 이해 ① - 세대사회학적 접근
      • Ⅲ. 동년배 세대 ‘내’의 이해 ② - 감정변수를 통한 세대의 구분
      • Ⅳ. 2008년의 촛불과 동년배 세대를 이해하는 기초적인 가설
      • 초록
      • Ⅰ. 2008년의 촛불과 세대
      • Ⅱ. 동년배 세대 ‘내’의 이해 ① - 세대사회학적 접근
      • Ⅲ. 동년배 세대 ‘내’의 이해 ② - 감정변수를 통한 세대의 구분
      • Ⅳ. 2008년의 촛불과 동년배 세대를 이해하는 기초적인 가설
      • 참고문헌
      • ABSTRACT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민경배, "휴대폰과 촛불의 386 주니어"

      2 레디앙, "형님들, 토익책 덮고 촛불 좀 들어요"

      3 한홍구, "현대 한국의 저항운동과 촛불" 36 (36): 12-35, 2008

      4 황상민,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세대의 심리적 정체성: '세대차이' 연구를 위한 심리학적 모델" 한국사회및성격심리학회 18 (18): 31-47, 2004

      5 박재홍, "한국의 세대문제" 나남 2005

      6 이명진, "한국 2030 신세대의 의식과 사회정체성" 삼성경제연구소 2005

      7 김동일, "학교규율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과 저항운동" 한국청소년학회 9 (9): 233-254, 2002

      8 변희재, "코리아 실크세대 혁명서" 생각나눔 2008

      9 김종엽, "촛불항쟁과 87년 체제" 141 : 36-59, 2008

      10 김호기, "촛불집회의 정치적.사회적 의미" 2008

      1 민경배, "휴대폰과 촛불의 386 주니어"

      2 레디앙, "형님들, 토익책 덮고 촛불 좀 들어요"

      3 한홍구, "현대 한국의 저항운동과 촛불" 36 (36): 12-35, 2008

      4 황상민,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세대의 심리적 정체성: '세대차이' 연구를 위한 심리학적 모델" 한국사회및성격심리학회 18 (18): 31-47, 2004

      5 박재홍, "한국의 세대문제" 나남 2005

      6 이명진, "한국 2030 신세대의 의식과 사회정체성" 삼성경제연구소 2005

      7 김동일, "학교규율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과 저항운동" 한국청소년학회 9 (9): 233-254, 2002

      8 변희재, "코리아 실크세대 혁명서" 생각나눔 2008

      9 김종엽, "촛불항쟁과 87년 체제" 141 : 36-59, 2008

      10 김호기, "촛불집회의 정치적.사회적 의미" 2008

      11 이동연, "촛불집회와 스타일의 정치" 55 : 150-167, 2008

      12 김호기, "촛불집회와 새로운 시민문화의 가능성. 대한민국은 도덕적인가 - 한국 사회 도덕 살리기 프로젝트" 동아시아 2009

      13 홍성태, "촛불집회와 민주주의" 비판사회학회 80 (80): 10-39, 2008

      14 이해진, "촛불집회 10대 참여자들의 참여 경험과 주체 형성" 비판사회학회 80 (80): 68-108, 2008

      15 전효관, "촛불시위의 세대 특성과 그 문화적 함의" 60 : 262-281, 2008

      16 허우성, "촛불시위와 주체성의 문제" 79 : 80-94, 2008

      17 백욱인, "촛불시위와 대중: 정보사회의 대중 형성에 관하여" 한국사회과학연구회 74 (74): 159-188, 2008

      18 김진석, "촛불시위, 조금 삐딱하면서도 훌륭한 저항" 60 : 282-303, 2007

      19 이창호, "촛불문화제에 나타난 청소년의 사회참여 특성에 대한 연구" 한국지역언론학회 8 (8): 457-491, 2008

      20 경향닷컴 촛불팀, "촛불,그 65일의 기록" 경향신문사 2008

      21 은하, "촛불 이후의 대학생을 말하다"

      22 김영지, "청소년웹진 활용의 실태와 의미에 관한 연구" 한국청소년개발원 2000

      23 레디앙, "짱돌 토크, '20대' 논쟁으로 뜨겁게 확산"

      24 Durkheim,E., "종교생활의 원초적 형태" 민영사 1992

      25 전상진, "우울증, 자기계발, 민주주의: '촛불소녀'와 '무기력한 20대'에 대한 세대 사회학적 소묘" 1-15, 2008

      26 우석훈, "왜 88만원 세대는 저항하지 않는가" 21 : 133-140, 2008

      27 참여연대 참여사회연구소,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2008 촛불의 기록" 한겨레 2008

      28 오찬호, "소외된 세대의 복원: 386 세대는 하나의 세대인가?"

      29 박재흥, "세대연구의 이론적ㆍ방법론적 쟁점" 한국인구학회 24 (24): 47-78, 2001

      30 전상진, "세대사회학의 가능성과 한계 - 세대개념의 분석적 구분 -" 한국인구학회 25 (25): 193-230, 2002

      31 전상진, "세대 개념의 과잉, 세대연구의 빈곤-세대연구 방법에 대한 고찰-" 한국사회학회 38 (38): 31-52, 2004

      32 박재흥, "세대 개념에 관한 연구 코호트적 시각에서" 한국사회학회 37 (37): 1-23, 2003

      33 윤평중, "사실과 합리성의 관점에서 본 촛불" 79 : 57-67, 2008

      34 김철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참여 10대의 사회적 특성" 비판사회학회 80 (80): 40-67, 2008

      35 김종길, "디지털 한국사회의 이해" 집문당 2006

      36 한겨레신문, "그 많던 20대 '광장세대'는 어디로 갔나"

      37 조기숙, "광장의 정치와 문화적 충돌: 2008촛불집회에 대한 경험적 분석" 한국정치학회 42 (42): 245-270, 2008

      38 노정태, "겁먹은 20대와 '쇼크 독트린'"

      39 김경동, "감정의 사회학" 22 : 1-21, 1989

      40 Barbalet, J. M., "감정의 거시사회학: 감정은 사회를 어떻게 움직이는가?" 일신사 2007

      41 "http://cafe.naver.com/netmaru.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999"

      42 Mills,C.W., "White collar:The american middle class" Oxpord University Press 1956

      43 김호기, "Web 2.0 세대의 사회학: 시민사회와 정보사회의 시각" 2008

      44 Esler,A., "The truest community': Social generation as collective mentalities" 12 : 99-112, 1984

      45 Weber,M., "The theory of social and economic organization" Free 1966

      46 Hochschild,A.R., "The sociology of feeling and emotion, Another voice: Feminist perspectives on social life and social science" Anchor Press 1975

      47 Heider,F., "The Psychology of interpersonal relations" John Wiley & Sons 1958

      48 Mannheim,K., "The Problem of generation, in Studying aging and social change: Conceptual and methodological issues" Sage Publications 1997

      49 Eyerman, R., "Outlines of a theory of generation" 1 : 91-106, 1988

      50 Tapscott,D., "N세대의 무서운 아이들" 물푸레 1999

      51 Giesen,B., "Noncontemporaneity, asynchronicity and divided memories" 13 (13): 27-.40, 2004

      52 Reddy,W.M., "Money and liberty in modern europe: A critique of historical understanding"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87

      53 Pilcher,J., "Mannheim's sociology of generation: An undervalued legacy" 45 (45): 481-495, 1994

      54 Rosemann,M., "Introduction: generation conflict and German history1770-1968, in Generation in conflict - Youth revolt and generation formation in germany 1770-1968" Cambridge University Press 1-46, 1995

      55 Cooley, C. H., "Human nature and the social order" Schocken Books 1964

      56 Kertzer,D.I., "Generation as a sociological problem" 9 : 125-149, 1983

      57 Kemper,T.D., "A social international theory of emotions" John Wiley 1978

      58 우석훈, "88만원 세대:절망의 시대에 쓰는 희망의 경제학" 레디앙 2007

      59 김경환, "20대, 그들은 무슨 생각하나? - 불안한 미래 속에서 무한경쟁 20대는 IMF 세대" (2007년 5월) : 102-107, 2008

      60 박권일, "20대 왕따시켜 10대 찬양하는 '돌림병'이 돈다" 37 : 2008

      61 강준만, "'스펙터클'로서의 촛불시위 - '공간의 정치학'과 '시각의 정치학'" (8월) : 46-59, 2008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5-30 학회명변경 한글명 : 한국청소년개발원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영문명 : 미등록 ->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5-19 학술지등록 한글명 : 한국청소년연구
      외국어명 : Studies on Korean Youth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2.86 2.86 3.7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3.84 3.58 4.967 0.31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