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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이 지각한 사회적지지 및 자기통제력이 학교스트레스와 적응에 미치는 영향 = The Influence of Middle School Students'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Self-Control Ability on Their Perceived School Stress and School Adju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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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55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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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ree-folds: One is to investigate how the levels of middle school students' perceived school stress, social support, and self-control ability are related to their school adjustment. An other is to study if there are any differences between the individuals with high social support/self-control ability and those with low social support/self-control ability in their perceived school stress level and their school adjustment. The other is to investigate if the middle school students' perceived social support and/or self-control ability mediate(s) between their perceived school stress level and their school adjustm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middle school students' perceived school stress, social support, and self-control ability are all significant predictors of their school adjustment, and explained about 34%of school adjustment all together. Second, the individuals perceiving high social support are better in their school adjustment and perceive significantly less school stress than those perceiving low social support. Although the individuals with high self-control ability didn't show to perceive less school stress, they showed better school adjustment than the counter group. Lastly, it is found that only the social support (not the self-control ability) mediates between the school stress level and the school adjustment perceived by the middle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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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ree-folds: One is to investigate how the levels of middle school students' perceived school stress, social support, and self-control ability are related to their school adjustment. An other is to study if there are any 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ree-folds: One is to investigate how the levels of middle school students' perceived school stress, social support, and self-control ability are related to their school adjustment. An other is to study if there are any differences between the individuals with high social support/self-control ability and those with low social support/self-control ability in their perceived school stress level and their school adjustment. The other is to investigate if the middle school students' perceived social support and/or self-control ability mediate(s) between their perceived school stress level and their school adjustm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middle school students' perceived school stress, social support, and self-control ability are all significant predictors of their school adjustment, and explained about 34%of school adjustment all together. Second, the individuals perceiving high social support are better in their school adjustment and perceive significantly less school stress than those perceiving low social support. Although the individuals with high self-control ability didn't show to perceive less school stress, they showed better school adjustment than the counter group. Lastly, it is found that only the social support (not the self-control ability) mediates between the school stress level and the school adjustment perceived by the middle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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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첫째, 중학생이 지각하는 학교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자기통제력은 학교적응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고 둘째, 중학생이 지각하는 사회적지지 및 자기통제력은 학교스트레스와 학교적응 각각에, 그리고 이 두 변인들 사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서울과 경기지역의 중학교에서 수집한 자료 총397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자기통제력은 학교적응을 약 34%정도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스트레스는 학교적응에 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반면, 사회적 지지와 자기통제력은 학교적응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력도 학교스트레스 보다 약 2배정도 많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학교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수준, 그리고 학교스트레스와 자기통제력 수준에 따른 학교적응에서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학교스트레스가 낮으면서 사회적 지지 또는 자기통제력이 높을 때 가장 높은 적응을 보였으며, 학교스트레스가 높더라도 자기통제력이 높으면 더 잘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가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학교스트레스를 더 낮게 지각하였으며 학교적응은 더 높았다. 그러나 자기통제력 수준은 학교스트레스 지각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학교적응에만 차이를 보였다. 즉 자기통제력이 높다고해서 스트레스를 덜 느끼는 것은 아니었으나 자기통제력이 높으면 학교적응은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학생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는 이들의 학교스트레스와 학교적응 간에 매개적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중학생의 학교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교스트레스 수준을 낮출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이와 함께 학생 개인의 외적 환경으로서의 사회적 지지와 개인 내적 요인으로서의 자기통제력을 높이는 노력도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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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첫째, 중학생이 지각하는 학교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자기통제력은 학교적응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고 둘째, 중학생이 지각하는 사회적지지 및 자기통제력은 학교스...

      본 연구에서는 첫째, 중학생이 지각하는 학교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자기통제력은 학교적응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고 둘째, 중학생이 지각하는 사회적지지 및 자기통제력은 학교스트레스와 학교적응 각각에, 그리고 이 두 변인들 사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서울과 경기지역의 중학교에서 수집한 자료 총397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자기통제력은 학교적응을 약 34%정도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스트레스는 학교적응에 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반면, 사회적 지지와 자기통제력은 학교적응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력도 학교스트레스 보다 약 2배정도 많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학교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수준, 그리고 학교스트레스와 자기통제력 수준에 따른 학교적응에서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학교스트레스가 낮으면서 사회적 지지 또는 자기통제력이 높을 때 가장 높은 적응을 보였으며, 학교스트레스가 높더라도 자기통제력이 높으면 더 잘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가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학교스트레스를 더 낮게 지각하였으며 학교적응은 더 높았다. 그러나 자기통제력 수준은 학교스트레스 지각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학교적응에만 차이를 보였다. 즉 자기통제력이 높다고해서 스트레스를 덜 느끼는 것은 아니었으나 자기통제력이 높으면 학교적응은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학생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는 이들의 학교스트레스와 학교적응 간에 매개적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기통제력의 매개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중학생의 학교적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교스트레스 수준을 낮출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이와 함께 학생 개인의 외적 환경으로서의 사회적 지지와 개인 내적 요인으로서의 자기통제력을 높이는 노력도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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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한국학생의 스트레스 측정과 형성" 서울대학교 25-66, 1990

      2 "한국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 척도의 개발" 33 (33): 49-64, 1995

      3 "학교학습동기 척도와 학교적응 척도의 타당화 및 두 척도 변인간의 관계분석" 17 : 3-37, 2000

      4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 및 행동문제" 전남대학교 1997

      5 "중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 및 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간의 관계"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6 "중.고등학생의 학교스트레스가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완충효과를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2001

      7 "자아탄력성과 스트레스대처방식 및 심리적 성장환경의 관계" 143-161, 2003

      8 "자기효능감과 자기통제력이 인터넷의 중독적 사용에 미치는 영향" 연세대학교 1999

      9 "인지세트 및 대처양식의 우울에 대한 작용" 서울대학교 1987

      10 "여대생의 진로미결정과 애착 및 자기효능감의 관계연구" 서울대학교 2004

      1 "한국학생의 스트레스 측정과 형성" 서울대학교 25-66, 1990

      2 "한국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 척도의 개발" 33 (33): 49-64, 1995

      3 "학교학습동기 척도와 학교적응 척도의 타당화 및 두 척도 변인간의 관계분석" 17 : 3-37, 2000

      4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 및 행동문제" 전남대학교 1997

      5 "중학생이 지각한 사회적 지지 및 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간의 관계"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6 "중.고등학생의 학교스트레스가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완충효과를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2001

      7 "자아탄력성과 스트레스대처방식 및 심리적 성장환경의 관계" 143-161, 2003

      8 "자기효능감과 자기통제력이 인터넷의 중독적 사용에 미치는 영향" 연세대학교 1999

      9 "인지세트 및 대처양식의 우울에 대한 작용" 서울대학교 1987

      10 "여대생의 진로미결정과 애착 및 자기효능감의 관계연구" 서울대학교 2004

      11 "아동의 학교스트레스와 그에 따른 부적응에 대한 사회적 지지의 완충효과" 고려대학교 1995

      12 "아동의 스트레스 및 사회적지지 지각과 행동문제" 서울대학교 1995

      13 "아동의 사회적 지지척도 개발" 104 : 37-47, 1995

      14 "아동의 사회적 지지에 따른 일상적 스트레스 및 적응행동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1998

      15 "사회적지지 척도개발을 위한 일 연구" 연세대학교 1985

      16 "사회적 지지가 스트레스와 수행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지지의 완충효과가설을 중심으로-" 한양대학교 2001

      17 "대학생의 스트레스, 자기통제력, 자아존중감과 인터넷 사용 수준" 연세대학교 2004

      18 "국민학교 고학년용 생활스트레스 척도 개발을 위한 연구" 충남대학교 1993

      19 "The role of self-control in early escalation of substance use Journal of consulting and clinical psychology" 986-997, 2002

      20 "The role of coping responses and social resources in attenuating the stress of life events Journal of Behavioral Medicine" 139-157, 1981

      21 "The moderator-mediator variable distinction in social psychological research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1173-1182, 1986

      22 "The handbook of behavioral medicine" 282-325, 1984

      23 "Social factors in psychopathology Annual Review of Psychology" 531-572, 1985

      24 "Self-regulation and depletion of limited resources" 247-259, 2000

      25 "Self-control in children development of a rating scale Journal of Consulting and Clinical Psychology" 1020-1029, 1979

      26 "Models for the stress buffering functions of coping resources" 26 : 352-364, 1985

      27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168-172, 1982

      28 "Journal of Clinical Child Psychology" 52-64,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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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1999-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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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2.14 2.14 2.1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2.34 2.47 2.766 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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