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프롤로그 :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 7
- 찌르는 놈, 찔리는 놈 = 19
- 피살된 검사 = 46
- 공모자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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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새움(새움출판사), 2023
2023
한국어
813.7 판사항(6)
895.735 판사항(23)
9791192684376 03810: ₩16500
일반단행본
서울
검사의 죄 : 윤재성 장편소설 / 지은이: 윤재성
372 p. ; 20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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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검사의 죄 (윤재성 장편소설)
“너는 좋은 검사가 될 거야” 여러분이 생각하는 ‘좋은 검사’는 무엇인가요. 저는 위의 문장을, ‘너는 좋은 사람이 될 거야’로 읽었습니다. 기술만 뛰어난 사람이라기보다는 품성까지 선량한 ‘좋은 사람 검사(?)’로 받아들였지요. 그런데 이 소설이 바라는 ‘좋은 검사’는 의미가 다른 듯합니다. 위법하더라도, 강력하고 공정하게(힘 있는 자들이 법망을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법을 집행하는 것이지요. ‘선한 목적을 위해서라면 그 방법이야 어떠해도 좋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바야흐로 검찰과 검사의 시대입니다. 할말도 많고, 할 수 없는 말도 많은 요즘입니다. 저는 이 책을 편집하면서, 영화처럼 속도감 넘치는 원고를 읽으면서 만약에 그 무지막지한 방법들이 선한 세력을 치는 수단이거나, 평범한 시민을 향한 창으로 돌아온다면… 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너는 좋은 검사가 될 거야” 소설 속 ‘명희’의 말입니다. 우리도 진심으로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