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일본 의철학ㆍ의료윤리 연구의 현황과 과제 ― 일본 의학철학ㆍ윤리학회의 활동과 학술지 게재 논문을 중심으로 = Trends and Prospects of Studies on the Philosophy of Medicine and Medical Ethics in Japan ― Focusing on the Activities and Studies of the Japanese Association for Philosophical and Ethical Researches in Medicine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7776429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에서는 일본의 의철학ㆍ의료윤리 연구의 역사를 간략하게 개관하고, 일본의학철학ㆍ윤리학회의 활동과 연구를 통해 최근 10년간의 연구 동향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일본 의철학ㆍ의료윤리 연구의 특징은 첫째, 생명공학과 첨단의료의 발달로 인간강화, 재생의료, 정밀의료, 신경윤리를 다루는 연구가 등장했다는 것이다. 둘째, 학회의 창립 취지에 부응하게 의과대학의 철학과 의료윤리교육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계속되었다. 셋째, 고전적인 주제로서 인간, 의학의 본질, 그리고 낙태, 안락사, 호스피스 등 생명의 시작 및 종말과 관련된 연구가 이어졌으며, 온정주의보다 개인의 결정이 점점 중시되면서 자기결정권, 자율성, 사전동의를 다루는 연구들이 활발해졌다. 넷째, 일본에서 일어난 사건, 동일본 지진이라는 재해, 초고령사회라는 점 등 일본의 특수한 사건과 상황이 연구에 반영되었다. 그러나 일본의 연구는 대체로 영미권의 이론과 논의에 의존하고 있어서 일본만의 특징이 두드러지지는 않는다. 전통사상에 기반한 의철학과 의료윤리 연구가 보강된다면 일본의 연구는 더욱 일본인의 생로병사와 의료를 위한 것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에서는 의학의 발달과 함께 앞으로도 인간강화, 유전자 정보의 수집 및 활용을 다루는 연구가 심화될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의 경험은 인간의 삶과 죽음, 고통에 대한 의철학적 연구와 방역과 보건의료인의 역할, 의료자원분배의 문제 등 의료윤리의 논의를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온정주의와 공동체의 결정을 중시하는 것으로부터 개인의 자율성을 옹호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던 일본 의료윤리 연구는 모두의 건강을 위한 방역과 개인 자유의 충돌이라는 문제에 직면하여 다시 고민에 빠지리라 예상된다.
      번역하기

      본 논문에서는 일본의 의철학ㆍ의료윤리 연구의 역사를 간략하게 개관하고, 일본의학철학ㆍ윤리학회의 활동과 연구를 통해 최근 10년간의 연구 동향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일본 의철학ㆍ...

      본 논문에서는 일본의 의철학ㆍ의료윤리 연구의 역사를 간략하게 개관하고, 일본의학철학ㆍ윤리학회의 활동과 연구를 통해 최근 10년간의 연구 동향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일본 의철학ㆍ의료윤리 연구의 특징은 첫째, 생명공학과 첨단의료의 발달로 인간강화, 재생의료, 정밀의료, 신경윤리를 다루는 연구가 등장했다는 것이다. 둘째, 학회의 창립 취지에 부응하게 의과대학의 철학과 의료윤리교육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계속되었다. 셋째, 고전적인 주제로서 인간, 의학의 본질, 그리고 낙태, 안락사, 호스피스 등 생명의 시작 및 종말과 관련된 연구가 이어졌으며, 온정주의보다 개인의 결정이 점점 중시되면서 자기결정권, 자율성, 사전동의를 다루는 연구들이 활발해졌다. 넷째, 일본에서 일어난 사건, 동일본 지진이라는 재해, 초고령사회라는 점 등 일본의 특수한 사건과 상황이 연구에 반영되었다. 그러나 일본의 연구는 대체로 영미권의 이론과 논의에 의존하고 있어서 일본만의 특징이 두드러지지는 않는다. 전통사상에 기반한 의철학과 의료윤리 연구가 보강된다면 일본의 연구는 더욱 일본인의 생로병사와 의료를 위한 것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에서는 의학의 발달과 함께 앞으로도 인간강화, 유전자 정보의 수집 및 활용을 다루는 연구가 심화될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의 경험은 인간의 삶과 죽음, 고통에 대한 의철학적 연구와 방역과 보건의료인의 역할, 의료자원분배의 문제 등 의료윤리의 논의를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온정주의와 공동체의 결정을 중시하는 것으로부터 개인의 자율성을 옹호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던 일본 의료윤리 연구는 모두의 건강을 위한 방역과 개인 자유의 충돌이라는 문제에 직면하여 다시 고민에 빠지리라 예상된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밀의료 기술의 미래" 동진문화사 2021

      2 정연철, "장기이식에 관한 헌법적 고찰 - 일본과 독일을 중심으로 -" 한국비교공법학회 9 (9): 183-208, 2008

      3 미야가와 타쿠야, "일본의 연구윤리: 연구지침 위반에 대한 기관의 최근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생명윤리학회 9 (9): 35-47, 2008

      4 마루야마 마사미, "일본에 있어서의 의료 윤리문제와 사생관" 25 : 181-187, 2016

      5 김보배, "일본「재생의료안전법」이 한국 생명윤리 관련 규제에 주는 시사점" 생명의료법연구소 9 (9): 185-203, 2015

      6 澤瀉久敬, "의학의 철학 Ⅱ" 범양사 1991

      7 澤瀉久敬, "의학의 철학 Ⅰ" 범양사 1991

      8 이부영, "의학개론 교육의 목표와 내용-의학개론 관계 문헌을 중심으로" 4 (4): 11-20, 1995

      9 양천수, "연명의료중단을 통한 생명의 처분 가능성 ― 일본의 논의를 예로 하여 ―" 공익인권법센터 (24) : 133-165, 2020

      10 권복규, "동아시아 생명의료윤리학 약사 : 중국, 타이완, 일본, 한국의 경험" 한국생명윤리학회 19 (19): 1-14, 2018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밀의료 기술의 미래" 동진문화사 2021

      2 정연철, "장기이식에 관한 헌법적 고찰 - 일본과 독일을 중심으로 -" 한국비교공법학회 9 (9): 183-208, 2008

      3 미야가와 타쿠야, "일본의 연구윤리: 연구지침 위반에 대한 기관의 최근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생명윤리학회 9 (9): 35-47, 2008

      4 마루야마 마사미, "일본에 있어서의 의료 윤리문제와 사생관" 25 : 181-187, 2016

      5 김보배, "일본「재생의료안전법」이 한국 생명윤리 관련 규제에 주는 시사점" 생명의료법연구소 9 (9): 185-203, 2015

      6 澤瀉久敬, "의학의 철학 Ⅱ" 범양사 1991

      7 澤瀉久敬, "의학의 철학 Ⅰ" 범양사 1991

      8 이부영, "의학개론 교육의 목표와 내용-의학개론 관계 문헌을 중심으로" 4 (4): 11-20, 1995

      9 양천수, "연명의료중단을 통한 생명의 처분 가능성 ― 일본의 논의를 예로 하여 ―" 공익인권법센터 (24) : 133-165, 2020

      10 권복규, "동아시아 생명의료윤리학 약사 : 중국, 타이완, 일본, 한국의 경험" 한국생명윤리학회 19 (19): 1-14, 2018

      11 佐藤伸彦, "高齢者終末期医療の実践" 31 : 81-85, 2013

      12 宮島光志, "高齢者の社会参加と地域社会の幸福度 : フレイル予防の倫理学的考察" 37 : 34-41, 2019

      13 橋爪幸代, "高齢期の生活を支える制度と課題" 37 : 90-94, 2019

      14 浅井篤, "高齢期のちょうどいい医療" 3 : 22-30, 2013

      15 西村高宏, "震災は哲学を試す?: 被災地での「哲学的実践」の試み" 30 : 81-85, 2012

      16 森禎徳, "障害新生児に対する治療差し控えの倫理的正当性" 33 : 10-20, 2015

      17 松永正訓, "重い障害を生きる子を通じて医の倫理を考える" 36 : 71-76, 2018

      18 南貴子, "配偶子ドナーの匿名性のもとに生まれた子の出自を知る権利の遡及的保障をめぐる課題" 32 : 22-32, 2014

      19 大橋範子, "遺伝学的情報とプライバシーをめぐって: 被検者のプライバシー権、血縁者等の知る権利" 29 : 4-14, 2011

      20 瀬戸山晃一, "遺伝子情報のプライバシーと差別をめぐる倫理的法的社会的問題(ELSI)の検討" 31 : 46-50, 2013

      21 髙木裕貴, "道徳的エンハンスメントの道徳的問題: ピアソン&サバレスキュの立論に即して" 38 : 20-30, 2020

      22 川端美季, "近代日本の「国民性」言説における身体観と道徳観: 国民道徳論と国定修身教科書から" 37 : 53-60, 2019

      23 財吉拉胡, "近代内モンゴルにおける伝統医学の史的変容" 32 : 43-52, 2014

      24 会田薰子, "超高齡社会の医療選択に関わる意思決定支援" 9 : 49-62, 2019

      25 丸橋裕, "誕生と死の‘あいだ’を生きる人間" 35 : 49-50, 2017

      26 中野桂子, "言葉との出会い : 自閉症のある子どもの現象学的考察" 9 : 36-48, 2019

      27 田美代子, "被災地支援で感じ, 今, 考えること : 看護師としての立場からの報告" 30 : 76-80, 2012

      28 舟木祝, "苦痛緩和処置についての倫理的考察 : 緩和医療, 消極的安楽死から積極的安楽死に至るまで" 9 : 28-36, 2013

      29 眞次浩司, "自閉症者の教育人間学 : ‘他者との関わり’に焦点をあてて" 2 : 12-24, 2012

      30 眞次浩司, "自閉症者の人間学的研究 : 操作的診断に焦点をあてて" 4 : 35-43, 2014

      31 眞次浩司, "自閉症者における‘共感’の現象学的考察 : ある自閉症者の手記をとおして" 1 : 14-21, 2011

      32 清水光恵, "自閉スペクトラム症当事者(との共同)研究をめぐって" 35 : 71-74, 2017

      33 中野桂子, "自我と脳-高次脳機能障害者の手記を手がかりに" 3 : 3-12, 2013

      34 秋山正子, "自分の考えを表出できる地域高齢者を育てるために : 医療的知識を持った友人のように傾聴するとは" 37 : 86-89, 2019

      35 本家淳子, "臨床倫理コンサルテーションに伴う困難さの探索的検討" 9 : 25-35, 2019

      36 宮坂道夫, "臨床倫理の方法論の再検討:理論的基盤と臨床実践とを統合する新しい医療倫理学の方法論についての研究" 31 : 51-54, 2013

      37 髙岩真秀美, "臨床倫理と医療安全管理の関係性についての研究" 10 : 26-41, 2020

      38 村松聡, "脳神経倫理学とメンタルな存在の問題: 責任, 自由意志などをめぐって" 9 : 51-61, 2013

      39 中野桂子, "脳性麻痺のある子どもの受容 : 母親の人間学的考察" 5 : 12-19, 2015

      40 香川知晶, "終末期医療のイメージ : 歴史的観点から" 36 : 85-89, 2018

      41 小西達也, "終末期スピリチュアルケアの三つの"あいだ"" 35 : 65-70, 2017

      42 秋葉峻介, "終末期の意思決定における自己決定権アプローチはいかに補完されてきたか?" 37 : 45-52, 2019

      43 日本医学哲学ㆍ倫理学会, "第35回プログラムㆍ予稿集" 2016

      44 瀬戸山晃一, "研究倫理教育の現状と課題: 効果的な研究倫理教育の方法論とその評価尺度の検討" 37 : 101-104, 2019

      45 安松聖高, "矛盾的相即と精神療法" 5 : 27-37, 2015

      46 竹内一浩, "着床前遺伝子診断" 4 : 64-73, 2014

      47 勝山美貴子, "看護職のチーム医療における協働と自律性" 32 : 33-42, 2014

      48 宮脇美保子, "看護基礎教育における看護と哲学" 38 : 88-92, 2020

      49 永田まなみ, "看護の専門性への一考察 : 立岩真也の批判をてがかりに" 2 : 43-51, 2012

      50 池辺寧, "痛みの意味と医療" 9 : 3-10, 2013

      51 服部俊子, "病院における臨床倫理の取り組みを問い直す視点: ある市民病院の委員会活動から" 9 : 13-24, 2019

      52 岩倉孝明, "病いの当事者性と患者の心" 34 : 49-56, 2016

      53 中井祐一郎, "産科医療技術の低下とその社会的受容の原因の分析: 骨盤位(さかご)経膣分娩について、妊娠女性に対する抑圧の視点を含めて" 38 : 48-56, 2020

      54 竹内慶至, "生老病死/ライフコース: 臨床において人生苦をいかに受け止めるか―<シンポジウムのまとめ〉" 31 : 15-, 2013

      55 浅見洋, "生老病死/ライフコース- : 臨床において人生苦をいかに受け止めるか-シンポジウム趣旨" 31 : 74-76, 2013

      56 竹之内裕文, "生活のなかの死:地域社会での看取りを考える(シンポジウムのまとめ)" 29 : 77-78, 2011

      57 根津八紘, "生殖障害者と扶助生殖医療-現代生殖医療に関する倫理的観点からの一考察" 4 : 74-86, 2014

      58 日比野由利, "生殖技術のグローバル化と日本" 32 : 90-95, 2014

      59 前田義郎, "生命倫理における人格論の論理構造:M.トゥーリーの批判的検討と人格論の新たな可能性" 9 : 37-50, 2013

      60 岸見一郎, "生の直下にある死" 35 : 61-64, 2017

      61 杉岡良彦, "澤瀉久敬の医学概論と現代医学" 23 : 115-124, 2005

      62 新山喜嗣, "死後の非在と生誕前の非在を較べることは可能か : 時間と世界の形而上学からの検討" 33 : 30-40, 2015

      63 水野俊誠, "死の法的基準としての脳死" 33 : 21-29, 2015

      64 田代志門, "欧州における‘良い死’の多元性とその文化的・宗教的背景(国内大会ワークショップの概要)" 33 : 87-, 2015

      65 児玉正幸, "本邦の先端生殖医療と倫理-新型着床前診断並びに根津医師の減胎手術の臨床適用に関する倫理的考察" 4 : 21-27, 2014

      66 眞次浩司, "未来の人間学的考察-V.E.フランクル 『夜と霧』 を通して" 3 : 31-39, 2013

      67 清水健信, "木村敏のビオス・ゾーエー概念について : アガンベンとの比較から" 38 : 41-47, 2020

      68 坪井雅史, "書評 エンハンスメントは"社会"をどう変えるのか : マイケル・J・サンデル著, 林芳紀ㆍ伊吹友秀(翻訳)完全な人間を目指さなくてもよい理由 : 遺伝子操作とエンハンスメントの倫理" 9 : 81-85, 2013

      69 児玉正幸, "日本産婦人科学会による‘遺伝問題のないカップルの性別選択を目的とした着床前遺伝子診断臨床適用禁止’考" 8 : 23-30, 2018

      70 张长安, "日本医学哲学伦理学会简介" 16 (16): 49-, 2003

      71 松井富美男, "日本における生命倫理の現在"

      72 森口眞衣, "日本における"伝統医学"概念の齟齬をめぐる一考察" 8 : 3-13, 2018

      73 佐藤靜, "新潟水俣病事件における妊娠規制の問題 : 優生思想とフェミニスト倫理学の観点からの検討" 38 : 11-19, 2020

      74 中野桂子, "感覚の疎外 : 自閉症の子どもの現象学的考察" 10 : 42-54, 2020

      75 古田真弥子, "患者・家族の個別ニーズに応答する看護師のケアを支えるもの" 38 : 31-40, 2020

      76 西村ユミ, "患者への応答性としての看護実践" 34 : 69-74, 2016

      77 永田まなみ, "患者の意思決定と看護師の役割 : 看護領域における合意形成論の検討" 10 : 72-80, 2016

      78 佐藤岳詩, "性格のエンハンスメントの倫理的問題点について" 30 : 20-29, 2012

      79 田村京子, "小児腎移植における倫理的要件と医療者の責務" 37 : 14-23, 2019

      80 永嶋哲也, "尊厳の変容 ―卓越, 価値そして自尊へ" 1 : 40-49, 2011

      81 川口有美子, "尊い生から尊い死へ : 1995年から現在までの介護実践を通じて" 36 : 96-100, 2018

      82 板井孝壱郎, "実効性のある臨床倫理コンサルテーションの体制構築を目指して-トップ・ダウン, ボトムㆍアップ, そして"第3のモデル" 5 : 38-48, 2015

      83 生田孝, "実体としての‘生と死’, 観念としての‘生と死’" 35 : 51-56, 2017

      84 Sandel, M., "完全な人間を目指さなくてもよい理由-遺伝子操作とエンハンスメントの倫理" ナカニシヤ出版 2010

      85 有馬斉, "安楽死・尊厳死が実施される際の手続きについて倫理的に意味のある区別は立てられるか(ワークショップの概要)" 29 : 73-76, 2011

      86 塚原久美, "妊娠中絶の何が問題か" 31 : 59-62, 2013

      87 屋良朝彦, "多声性と祝祭性 : 精神障碍者と地域の対話に関する哲学的考察" 37 : 34-44, 2019

      88 石田安実, "多元的な"尊厳"概念の模索" 35 : 1-13, 2017

      89 足立大樹, "在宅医療と‘尊厳ある死’" 36 : 90-95, 2018

      90 服部健司, "医療系教育機関において哲学教育の居場所はどこか" 38 : 76-81, 2020

      91 山田康介, "医療現場の視点からみた地域高齢者とともに生きる社会 : 特にプライマリ・ケアの視点で" 37 : 81-85, 2019

      92 日本医学哲学, "医療従事者の養成課程の中で行われる医療倫理教育の内容についての提言-医療従事者の養成課程の中で医療倫理教育を担当される方へ" 33 : 97-104, 2015

      93 池辺寧, "医療倫理教育と哲学教育: シンポジウムのまとめ" 38 : 73-75, 2020

      94 中野桂子, "医療倫理の人間学的考察" 6 : 3-13, 2016

      95 友田幸一, "医療倫理: iPS細胞研究の倫理" 122 (122): 474-, 2019

      96 平野亙, "医療における苦情解決に関する考察 : ’患者の権利オンブズマン‘の18年から" 36 : 63-70, 2018

      97 伴信太郎, "医学教育から倫理学ㆍ哲学教育に期待すること" 38 : 93-98, 2020

      98 杉岡良彦, "医学哲学の意義と今後の医学教育の在り方についての一試論" 38 : 82-87, 2020

      99 杉岡良彦, "医学哲学と臨床医学 : 森田療法ㆍ内観療法ㆍロゴセラピーと‘講義の医学哲学’" 35 : 14-23, 2017

      100 村松聡, "包括同意を巡って: Informed Consentの拡張とその問題" 29 : 44-52, 2011

      101 佐藤岳詩, "功利主義的観点から見た認知的エンハンスメント" 27 : 23-32, 2009

      102 中井祐一郎, "出生前診断と選択的人工妊娠中絶を行う医療者による相模原障碍者殺傷事件に対する応答可能性の検討" 37 : 70-77, 2019

      103 藤井可, "先端医療は我々に何をもたらすのか-生殖補助医療と予防接種を例に" 6 : 14-23, 2016

      104 中野桂子, "介護の基底としての想像力-高次脳機能障害者の手記を通して" 7 : 14-25, 2017

      105 竹村牧男, "人生の苦を見つめて-仏教の立場から" 31 : 63-71, 2013

      106 加藤太喜子, "中絶胎児の利用同意を求める際の情報提供のあり方に関する考察" 31 : 33-41, 2013

      107 峯村優一, "リーンㆍラダーㆍベイカーの構成説における人間の概念分析" 34 : 22-31, 2016

      108 大橋妙子, "リハビリテーション領域における臨床倫理に関する意識調査" 8 : 14-22, 2018

      109 小出泰士, "プロフェッショナリズムと生命倫理-物事の善し悪しについて自分で考えるということ(代理出産を例に)" 4 : 56-63, 2014

      110 柳井圭子, "フォレンジック看護実践における倫理的判断の枠組み: 4つの範囲" 6 : 24-31, 2016

      111 鶴島暁, "ヒト胚の道徳的地位を巡って : 論争の背後にあるもの" 29 : 26-34, 2011

      112 ハイネマン トーマス, "ヒト胚の道徳的地位を定める規範的規準としての発生学上の全能性" 33 : 74-81, 2015

      113 虫明茂, "ニューロエンハンスメントの倫理問題(ワークショップの概要)" 27 : 94-98, 2009

      114 浅見洋, "ドイツにおけるホスピス・緩和ケアの現状とその文化的・宗教的背景" 33 : 87-88, 2015

      115 児玉正幸, "タイの代理出産の現状とタイの商業的代理出産を支える上座部仏教の生殖医療観-タイ生殖医療(代理出産)倫理の調査研究" 3 : 13-21, 2013

      116 藤美恵, "スウェーデンにおける 「良い死」とその文化的・宗教的背景:ホスピス・緩和ケアに焦点をあてて" 33 : 89-90, 2015

      117 船木祝, "シンポジウムのまとめ(シンポジウム 地域高齢者とともに生きる社会 : 身体と心を支え合うために)" 37 : 78-30, 2019

      118 安藤泰至, "ケアの問題としての‘尊厳死’: 尊厳あるいのちをいかに支えるか: シンポジウムのまとめ" 36 : 77-79, 2018

      119 村岡潔, "ケアにおける‘SOL倫理とQOL倫理’ 再考: 医学で人間の生命の価値がはかれるのか?" 36 : 80-84, 2018

      120 泉澤真紀, "ケア/ケアリングからみた看護教育の視座-ネル・ノディングスのケアリング教育論から" 4 : 3-10, 2014

      121 ファン・デルデン J.J.M., "オランダにおける医師と終末期" 33 : 82-86, 2015

      122 前田義郎, "インフォームド・コンセントの意味するもの" 32 : 1-10, 2014

      123 秋葉峻介, "インフォームド・コンセントにおける家族の位置と機能 : 患者-家族-医療者の三者関係に着目して" 38 : 1-10, 2020

      124 児玉正幸, "インドの生殖医療(代理出産)規制(指針と法令)の現状" 6 : 61-69, 2016

      125 児玉正幸, "インドの商業的代理出産の現状と担当医ナイナ・パテルの倫理的判断─インド生殖医療(代理出産)倫理の調査研究" 2 : 3-11, 2012

      126 児玉正幸, "インドとタイの生殖医療(代理出産)規制の現状" 5 : 1-3, 2015

      127 福島智子, "イタリアにおける看取りの現状とその文化的ㆍ宗教的背景" 33 : 88-89, 2015

      128 門林通子, "がん闘病記の社会学" 34 : 59-63, 2016

      129 菊永淳, "がん告知における看護師の困難感" 35 : 34-41, 2017

      130 日下部修, "ある重症心身障害児の人間学的考察 : その生活の事象を通して" 5 : 20-26, 2015

      131 石田安実, "‘自律’の新たな"弱い実質的説明" : "正常さ"概念の検討を通して" 37 : 1-13, 2019

      132 石田安実, "‘穏やかなパターナリズム’とは可能か: インフォームド・コンセントにおける’会話モデル’に代わるもの" 9 : 11-17, 2013

      133 大村哲夫, "‘生活のなかの死’と在宅緩和ケア: 心理臨床の現場から" 29 : 83-84, 2011

      134 藤井可, "‘治療化’についての一考察-iPS細胞を利用した再生医療を通じて" 3 : 40-49, 2013

      135 石田安実, "‘尊厳’は役に立たないか : 多元的社会のための‘尊厳’概念" 34 : 32-42, 2016

      136 島薗洋介, "‘商品’としての腎臓" 32 : 83-89, 2014

      137 中岡成文, "‘医療における哲学対話’の意義と比較" 38 : 99-101, 2020

      138 丸橋裕, "‘医学的人間学’の根本概念: V. v. ヴァイツゼカーにおける医学倫理の生成をめぐって" 30 : 40-51, 2012

      139 細井順, "‘人間同士の出会いから生まれる"いのち"は生死を貫いて" 34 : 64-68, 2016

      140 木村敏, "‘こと’としての生と死" 35 : 42-48, 2017

      141 遠矢和希, "iPS細胞由来の生殖細胞作成とARTへの利用における倫理的問題" 21 (21): 69-87, 2011

      142 野家啓一, "iPS 細胞と生命倫理" 18 (18): 1-3, 2013

      143 Mori, Y., "Withholding/Withdrawing Treatment to Neonates Born with Impairment: Best Interest, Medical Futility, and Distributive Justice" 10 : 23-32, 2016

      144 丸橋裕, "V・v・ヴァイツゼカーの医学的人間学を人間学的な医療の実践に活かすために" 38 : 102-105, 2020

      145 Yamazaki, R., "Use of Robotic Media as Persuasive Technology and Its Ethical Implications in Care Settings" 12 : 45-58, 2018

      146 Miyasaka, M., "Use of Brain-Machine Interfaces as Prosthetic Devices: An Ethical Analysis" 6 : 29-38, 2012

      147 Fujimori, H., "The deconstruction of medicine: Metamorphosis of Chinese traditional medicine in Japan and the birth of morphologic pathology in the Edo period, which led to contemporary Japanese manual therapeutics" 7 : 59-80, 2013

      148 Kodama, M., "The Present State of Regulations Concerning Surrogacy in Thailand" 10 : 64-68, 2016

      149 Olejarz, T., "Self-Knowledge and Ethics of Suicide: A Narratological Study" 6 : 79-97, 2012

      150 Morishita, N., "Reconsidering ‘Health’ from the perspective of ‘system’: Health ad desire and way of life for people of advanced age" 8 : 27-42, 2014

      151 van Delden, J. J. M., "Physicians and the End of Life in the Netherlands" 9 : 11-18, 2015

      152 Ishida, Y., "On the Possibility of Explanatory Pluralism in Neuroethics" 6 : 62-78, 2012

      153 Arakawa, M., "Moral Reflections on How to Improve End-of-Life Decisions Facing Patients and Care-Givers in Japan: Confusions and Dilemmas of Dying with Dignity" 10 : 41-52, 2016

      154 Mazzoleni, E., "Is Brain Death the End of Life?: On the Right to Freely Choose the Legal Criterion for Declaring the End of Life" 10 : 33-40, 2016

      155 Yamamoto, F., "In Pursuit of an ethical Principle for Low-dose Radiation Exposure after 3.11" 8 : 88-111, 2014

      156 Kato, Y., "Ethical, Legal and Social Implications(ELSI) of the Emerging Use of Communication Robots in Care Settings" 10 : 3-12, 2016

      157 Mushiaki, S., "Ethical Implications of Moral Enhancement" 8 : 43-60, 2014

      158 Olejarz, S. M., "Ethical Concerns Relating to Child Abandonment and Baby Hatches: The Case of Poland" 11 : 41-60, 2017

      159 Heinemann, T., "Developmental Totipotency as a Normative Criterion for Defining the Moral Status of the Human Embryo" 9 : 19-30, 2015

      160 安藤泰至, "Death in Life: 「死すべき人間」をめぐる一考察" 29 : 85-86, 2011

      161 Itai, K., "Current Status and Challenges of Clinical Ethics Committees and Clinical Ethics Consultation in Japan" 8 : 4-26, 2014

      162 Akabayashi, A., "Bioethics Across the Globe: Rebirthing Bioethics" Springer 2020

      163 Olejarz, S. M., "An Analysis of the Socio-Cultural Context of Child Abandonment and Baby Hatches in Japan and Poland" 12 : 59-70, 2018

      164 Minemura, Y., "A Study of Contemporary Brain Death Controversies: The Boundary between Neurological Facts and Metaphysical Foundations" 7 : 38-58, 2013

      165 Bauer, T., "A Discussion of the Baby Hatch from the Viewpoint of a Child’s Right to a Knowledge of his/her Parentage: Perspectives from the German Debate" 9 : 31-43, 2015

      166 오호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생명윤리 관련 법제도의 고찰" 사단법인 한국법이론실무학회 7 (7): 105-129, 2019

      167 엄주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공법적 과제 - 신경과학 발전과 기본권 보호의 지형 -" 연세법학회 (34) : 119-139, 2019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3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KCI등재
      2019-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27 0.27 0.4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1 0.46 1.001 0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