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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시대의 공예 이해를 위한 역사적 고찰 = Historical Considerations for Understanding Contemporary Cra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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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42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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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공예사를 살펴봄으로써 “공예는 예술과 분리된 오브제”라는 개념이 오해였음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오랫동안 공예는 예술과 통합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특히 최근 동시대의 공예는 일상생활과의 경계가 해체되는 가운데, 사회참여적이고 장소지향적인 특성을 보이는 바, 단순한 오브제로부터 벗어나는 특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가 공예교육에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로 하여금 공동체를 둘러보고,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공예작업을 경험해보게 한다. 둘째, 공예작품을 자족적인 오브제로 간주하기보다는 학습자의 삶이 녹아 있는 장소 속에서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만드는 것으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작업의 주체는 모든 학생들이며, 모든 학생들의 삶을 위하여 진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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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공예사를 살펴봄으로써 “공예는 예술과 분리된 오브제”라는 개념이 오해였음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오랫동안 공예는 예술과 통합되...

      본 연구는 문헌연구를 바탕으로 공예사를 살펴봄으로써 “공예는 예술과 분리된 오브제”라는 개념이 오해였음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오랫동안 공예는 예술과 통합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특히 최근 동시대의 공예는 일상생활과의 경계가 해체되는 가운데, 사회참여적이고 장소지향적인 특성을 보이는 바, 단순한 오브제로부터 벗어나는 특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가 공예교육에 시사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로 하여금 공동체를 둘러보고,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공예작업을 경험해보게 한다. 둘째, 공예작품을 자족적인 오브제로 간주하기보다는 학습자의 삶이 녹아 있는 장소 속에서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만드는 것으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작업의 주체는 모든 학생들이며, 모든 학생들의 삶을 위하여 진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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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attempts to clarify the misconception that the concept of “crafts is an object separated from art” by examining the history of crafts through a literature review. For a long time, craft has been integrated with art. Contemporary crafts can be seen to have the characteristics of moving away from being simple objects. Contemporary crafts can be viewed as socially participatory and place-based while breaking the boundaries between everyday life and crafts.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for craft education are as follows: First, it is needed to have students explore the community and experience craft works that can take on social functions for the community. Second, it is necessary to transform the perception of crafts by creating them through the process of participating in the place where the learners' lives are located, rather than considering crafts as self-sufficient objects. Third, the subject of the craft works is all students, and the making of the craft works should go forward for the students'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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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attempts to clarify the misconception that the concept of “crafts is an object separated from art” by examining the history of crafts through a literature review. For a long time, craft has been integrated with art. Contemporary crafts ...

      This study attempts to clarify the misconception that the concept of “crafts is an object separated from art” by examining the history of crafts through a literature review. For a long time, craft has been integrated with art. Contemporary crafts can be seen to have the characteristics of moving away from being simple objects. Contemporary crafts can be viewed as socially participatory and place-based while breaking the boundaries between everyday life and crafts.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for craft education are as follows: First, it is needed to have students explore the community and experience craft works that can take on social functions for the community. Second, it is necessary to transform the perception of crafts by creating them through the process of participating in the place where the learners' lives are located, rather than considering crafts as self-sufficient objects. Third, the subject of the craft works is all students, and the making of the craft works should go forward for the students'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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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박라미, "현대공예 이해교육 방향모색을 위한 ‘공예적 이해’ 의미소고" 한국미술교육학회 21 (21): 203-232, 2007

      2 이부연, "한국 중학교 교과서 디자인 및 공예디자인 교육에 관한 연구"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12) : 217-226, 2005

      3 엄혁용, "추상 표현주의 도조의 미술사적, 환경적 동인과 특성에 관한 연구" 원광대학교 대학원 2007

      4 진휘연, "참여의 미학 : 참여 담론과 현대미술 교육의 과제" 한국미술교육학회 32 (32): 1-22, 2018

      5 안재영, "월간 도예 8월호"

      6 Shiner, L. E., "순수예술의 발명" 인간의기쁨 2015

      7 Efland, A. D., "미술교육의 역사" 예경 2000

      8 전광수, "미술과 교육에 있어서 감각력 향상을 위한 수공예 교육의 필요성"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14 (14): 8-159, 2003

      9 이태호, "미술, 세상을 바꾸다" 미술문화 2016

      10 Bourriaud, N., "관계의 미학" 미진사 2011

      1 박라미, "현대공예 이해교육 방향모색을 위한 ‘공예적 이해’ 의미소고" 한국미술교육학회 21 (21): 203-232, 2007

      2 이부연, "한국 중학교 교과서 디자인 및 공예디자인 교육에 관한 연구"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12) : 217-226, 2005

      3 엄혁용, "추상 표현주의 도조의 미술사적, 환경적 동인과 특성에 관한 연구" 원광대학교 대학원 2007

      4 진휘연, "참여의 미학 : 참여 담론과 현대미술 교육의 과제" 한국미술교육학회 32 (32): 1-22, 2018

      5 안재영, "월간 도예 8월호"

      6 Shiner, L. E., "순수예술의 발명" 인간의기쁨 2015

      7 Efland, A. D., "미술교육의 역사" 예경 2000

      8 전광수, "미술과 교육에 있어서 감각력 향상을 위한 수공예 교육의 필요성" 한국초등미술교육학회 14 (14): 8-159, 2003

      9 이태호, "미술, 세상을 바꾸다" 미술문화 2016

      10 Bourriaud, N., "관계의 미학" 미진사 2011

      11 문선옥, "日常 생활에서의 언어의 은유를 이용한 포스트모던 공예와 미술교육에의 함축점" 11 : 27-46, 2000

      12 서영희, "2019청주공예비엔날레 제2차학술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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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2-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9-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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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82 0.82 0.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73 0.75 0.897 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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