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외투 = 9
- 옮긴이의 말 =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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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 문학동네, 2021
2021
한국어
843.6 판사항(6)
813.6 판사항(23)
9788954677097 03840: ₩14500
단행본(다권본)
경기도
외투 : 헬렌 던모어 장편소설 / 헬렌 던모어 [지음] ; 윤미나 옮김
Greatcoat
235 p. ; 20 cm
문학동네 세계문학 문학동네 세계문학
원저자명: Helen Dun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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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외투 (헬렌 던모어 장편소설)
“오늘밤 작전이 끝나면 곧장 당신에게 갈게. 창문을 두드릴게. 잠들지 않겠다고 약속해줘.” 일상의 보이지 않는 균열 위로 드리운 의문의 그림자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사랑과 집착의 파노라마 1950년대 영국의 어느 마을, 전쟁이 끝나고 몇 년이 흘렀지만 사람들의 몸과 마음, 그리고 마을 곳곳에는 여전히 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이저벨과 필립은 결혼한 지 두 달 된 신혼부부다. 지역 보건의로서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남편 필립과 달리, 이저벨은 낯선 마을에서의 결혼생활이 쉽지 않다. 다정하지만 자신의 일이 우선인 남편과 이웃들의 날선 시선들이 이저벨을 더욱 외롭고 무기력하게 만든다. 하지만 가장 큰 골칫거리는 집이다. 이저벨과 필립은 자리를 잡을 동안 머물 요량으로 이 셋집에 들어왔다. 거실 겸 부엌과 침실, 단 두 칸으로 이루어진 공간은 조악하기 그지없고 심지어 욕실은 공용이다. 거기다 위층에 사는 주인 여자가 집안을 쉴새없이 걸어다니는 소리가 밤낮으로 이저벨을 괴롭힌다. 어느 날, 이저벨은 집안 벽장에서 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