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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비즈니스 사이클 및 투자자 심리와 한계세율이 투자, 고용 및 자본조달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s that the Business Cycle, Investor Sentiment and Marginal Tax Rate Have on Investment, Employment and External Finan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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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29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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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analyzes the effects of various factors related to firms’ essential decision making for survival and growth-investment, employment and external financing. Speicifically, this study analyzes the effects of macroeconomic indicies (business cycle and investor sentiment as suggest by Mclean and Zhao(2014)) and marginal tax rate to have an important influence on firms’ cash flow.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in the period of either expanding business cycle or high investor sentiment, firms of favorable evaluation increase investment through external financing whereas internally generated cash flow has little effect on investment in that period. However, those firms do not increase employment significantly in that period, which implies weakening assication between investment and employment as so-called “jobless investment”.
      Additionally, those firms do not incrase stock issuances, suggesting relatively weak ties with investment, while debt issuance of those firms have positive assiciation with internally generated cash flow, which indicates that the cost of capital of additional debt be lower that the opportunity cost of reserved income.
      Marginal tax rate itself significantly increases investment, employment and external financing, which contradicts common expectation of the effects of tax burden. This result could be understood as meaning that marginal tax rate reflects expected future incomes that are strongly associated with firms’ capability for investment, employment and external financing.
      Further finding shows that firms with financial constraint decrease investment and employment, and investment of current period, which is influenced by contemporary business surroundings, hardly affects the performance of future periods through selective implementation of investment altern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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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analyzes the effects of various factors related to firms’ essential decision making for survival and growth-investment, employment and external financing. Speicifically, this study analyzes the effects of macroeconomic indicies (busines...

      This study analyzes the effects of various factors related to firms’ essential decision making for survival and growth-investment, employment and external financing. Speicifically, this study analyzes the effects of macroeconomic indicies (business cycle and investor sentiment as suggest by Mclean and Zhao(2014)) and marginal tax rate to have an important influence on firms’ cash flow.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in the period of either expanding business cycle or high investor sentiment, firms of favorable evaluation increase investment through external financing whereas internally generated cash flow has little effect on investment in that period. However, those firms do not increase employment significantly in that period, which implies weakening assication between investment and employment as so-called “jobless investment”.
      Additionally, those firms do not incrase stock issuances, suggesting relatively weak ties with investment, while debt issuance of those firms have positive assiciation with internally generated cash flow, which indicates that the cost of capital of additional debt be lower that the opportunity cost of reserved income.
      Marginal tax rate itself significantly increases investment, employment and external financing, which contradicts common expectation of the effects of tax burden. This result could be understood as meaning that marginal tax rate reflects expected future incomes that are strongly associated with firms’ capability for investment, employment and external financing.
      Further finding shows that firms with financial constraint decrease investment and employment, and investment of current period, which is influenced by contemporary business surroundings, hardly affects the performance of future periods through selective implementation of investment altern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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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핵심 의사결정인 투자, 고용 및 자금조달과 관련한 다양한 요인들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Mclean and Zhao(2014)가 제시한 거시경제지표인 비즈니스 사이클(business cycle) 및 투자자의 심리와 함께 개별 기업의 현금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한계세율이 투자, 고용 및 외부자금조달 의사결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 경기확장기와 투자심리가 높아서 투자기회가 충분한 기간에 시장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좋은 기업들의 경우에는 외부자금 조달을 통한 투자 규모가 증가하는 반면 내부적으로 창출된 현금흐름은 이러한 기간에 나타날 수 있는 기업들의 추가적인 투자 행태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同)기간에 시장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좋거나 내부적으로 창출된 현금흐름이 충분한 기업의 경우에도 추가적인 고용 행태와 관련해서 특별한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아서 기업 투자와 고용과의 관련성이 점차 약화되는 “고용없는 투자” 현상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들 기업의 경우에도 동(同)기간에 추가적인 주식발행액과 관련해서 특별한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은 것은 기업의 중요한 재무의사결정인 주식발행이 투자와는 별개의 성격을 가진 의사결정인 점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동(同)기간에 부채발행액이 시장의 평가와는 무관하지만 내부 창출 현금흐름과는 양(+)의 유의성을 나타내서 충분한 투자기회가 있을 경우에 이를 실현하기 위한 차입금의 자본비용이 내부 유보이익의 기회비용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와 별도로 한계세율은 투자, 고용 및 외부 자금조달을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서 세금부담의 일반적 영향과는 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한계세율이 당해 기간 이후 장래의 주관적 기대이익을 바탕으로 산출한 적용세율이기 때문에 과거의 경영실적을 이용해서 추정한 장래의 기대이익이 높을수록 세금부담을 고려한 해당 기업의 세후 투자가능 재원, 고용여력 및 추가적인 자본조달 여력이 증가하게 되는 측면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추가분석으로 재무적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을 별도로 구분할 경우에는 기본적인 재무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경기확장기에는 투자에 미치는 해당 기업의 부정적 특성의 효과가 다소 감소하지만 이러한 반대의 효과가 원래의 부정적 효과를 상쇄할 정도로 충분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장래 영업성과에 미치는 투자의 영향을 분석하면 기간별 특성에 따른 선택가능한 투자안의 선별적 시행 가능성을 고려하더라도 해당 기업은 기본적인 기대수익율을 개별 투자안의 가장 중요한 선정기준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한계세율도 장래의 영업성과에는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서 과거의 경영실적을 이용해서 추정한 장래의 기대이익과 실제 실현된 미래의 영업성과 간에 상당한 예측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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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핵심 의사결정인 투자, 고용 및 자금조달과 관련한 다양한 요인들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Mclean and Zhao(2014)가 제시한 거시...

      본 연구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핵심 의사결정인 투자, 고용 및 자금조달과 관련한 다양한 요인들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Mclean and Zhao(2014)가 제시한 거시경제지표인 비즈니스 사이클(business cycle) 및 투자자의 심리와 함께 개별 기업의 현금흐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한계세율이 투자, 고용 및 외부자금조달 의사결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 경기확장기와 투자심리가 높아서 투자기회가 충분한 기간에 시장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좋은 기업들의 경우에는 외부자금 조달을 통한 투자 규모가 증가하는 반면 내부적으로 창출된 현금흐름은 이러한 기간에 나타날 수 있는 기업들의 추가적인 투자 행태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同)기간에 시장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좋거나 내부적으로 창출된 현금흐름이 충분한 기업의 경우에도 추가적인 고용 행태와 관련해서 특별한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아서 기업 투자와 고용과의 관련성이 점차 약화되는 “고용없는 투자” 현상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들 기업의 경우에도 동(同)기간에 추가적인 주식발행액과 관련해서 특별한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은 것은 기업의 중요한 재무의사결정인 주식발행이 투자와는 별개의 성격을 가진 의사결정인 점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동(同)기간에 부채발행액이 시장의 평가와는 무관하지만 내부 창출 현금흐름과는 양(+)의 유의성을 나타내서 충분한 투자기회가 있을 경우에 이를 실현하기 위한 차입금의 자본비용이 내부 유보이익의 기회비용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와 별도로 한계세율은 투자, 고용 및 외부 자금조달을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서 세금부담의 일반적 영향과는 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한계세율이 당해 기간 이후 장래의 주관적 기대이익을 바탕으로 산출한 적용세율이기 때문에 과거의 경영실적을 이용해서 추정한 장래의 기대이익이 높을수록 세금부담을 고려한 해당 기업의 세후 투자가능 재원, 고용여력 및 추가적인 자본조달 여력이 증가하게 되는 측면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추가분석으로 재무적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을 별도로 구분할 경우에는 기본적인 재무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경기확장기에는 투자에 미치는 해당 기업의 부정적 특성의 효과가 다소 감소하지만 이러한 반대의 효과가 원래의 부정적 효과를 상쇄할 정도로 충분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장래 영업성과에 미치는 투자의 영향을 분석하면 기간별 특성에 따른 선택가능한 투자안의 선별적 시행 가능성을 고려하더라도 해당 기업은 기본적인 기대수익율을 개별 투자안의 가장 중요한 선정기준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한계세율도 장래의 영업성과에는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서 과거의 경영실적을 이용해서 추정한 장래의 기대이익과 실제 실현된 미래의 영업성과 간에 상당한 예측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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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고종권, "한계세율과 부채조달 의사결정" 한국회계학회 28 (28): 49-78, 2003

      2 변진호, "투자자의 감정이 자사주 매입에 미치는 영향" 대한경영학회 23 (23): 2271-2288, 2010

      3 김정환, "투자자심리가 베타-주식수익률 관계에 미치는 영향"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4

      4 변진호, "주식시장 투자 심리지수의 유용성" 한국재무관리학회 30 (30): 225-248, 2013

      5 신승묘, "조세최소화에 대한 제약이 자본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한국세무학회 24 (24): 247-274, 2007

      6 서란주, "경기순환과정에서 현금흐름과 기업특성이 연구개발지출에 미치는 영향" 대한경영학회 25 (25): 1725-1743, 2012

      7 김종권, "경기변동과 주가수익률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한국산업경영학회 28 (28): 353-370, 2013

      8 박준성, "경기변동과 고용구조"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19 (19): 1-16, 2009

      9 김희정, "거시경제 상태가 자본구조에 미치는 영향: 자본조달순서이론 관점으로" 한국기업경영학회 20 (20): 1-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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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정환, "투자자심리가 베타-주식수익률 관계에 미치는 영향"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4

      4 변진호, "주식시장 투자 심리지수의 유용성" 한국재무관리학회 30 (30): 225-248, 2013

      5 신승묘, "조세최소화에 대한 제약이 자본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한국세무학회 24 (24): 247-274, 2007

      6 서란주, "경기순환과정에서 현금흐름과 기업특성이 연구개발지출에 미치는 영향" 대한경영학회 25 (25): 1725-174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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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van Binsbergen, J. H., "An Empirical Model of Optimal Capital Structure" 23 (23): 34-5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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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1999-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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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98 0.98 1.0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37 1.48 1.713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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