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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식품 이물에 대한 소비자 인지와 구매행동에 대한 연구 = A Study of the Perception and Purchase Behavior on Foreign Matters in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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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51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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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s and purchase behaviors on foreign matters in food. For that, we conducted a survey of 348 adults living in a metropolitan area. Concern over the presence of foreign matters in food was a lower than that for other harmful factors such as heavy metals, BSE, harmful microbes and so on. 70% of respondents would not take the snack which was detected a rat’s head, including the manufacturer’s product and similar products with it after the foreign matter incident. In contrast, about of 54% respondents were willing to buy canned tuna after the incident. It is necessary to prepare more detail management and policy on foreign matters in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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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s and purchase behaviors on foreign matters in food. For that, we conducted a survey of 348 adults living in a metropolitan area. Concern over the presence of foreign matters in food was a l...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s and purchase behaviors on foreign matters in food. For that, we conducted a survey of 348 adults living in a metropolitan area. Concern over the presence of foreign matters in food was a lower than that for other harmful factors such as heavy metals, BSE, harmful microbes and so on. 70% of respondents would not take the snack which was detected a rat’s head, including the manufacturer’s product and similar products with it after the foreign matter incident. In contrast, about of 54% respondents were willing to buy canned tuna after the incident. It is necessary to prepare more detail management and policy on foreign matters in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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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식품안전사고의 원인 중 하나인 식품 이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 수준과 2008년 발생한 주요 식품 이물 사고를 전후로 한 소비자의 구매 행동 변화와 식품 이물 발생시소비자 행동을 조사․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같다.
      첫째, 다양한 식품 위해 요인 중에 중금속에 대한 불안감이 가장 컸으며, 그 다음으로는 광우병, 유해미생물, 환경호르몬, 항생물질, 잔류농약의 순이었다. 이에 반해 식품 이물에 대한 불안감은 흡연이나 식품첨가물과 비슷하게 낮은 수준이었다.
      둘째, 식품 이물에 대한 응답자의 인식 수준과 관련하여동물성 이물, 광물성 이물, 미생물성 이물에 대해서는 현행의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이물 구분과 동일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보고대상에서 제외하는 이물인 머리카락, 종이류 등에 대해 응답자의 약 41.3%가 ‘혐오감’을 준다고 하였으며, 이외에도 ‘섭취 부적합’, ‘위해 또는 손상’, ‘건강을 해침’의의견을 나타냈다. 따라서 보고대상이 아닌 이물에 대해서도관계 당국의 적절한 관리와 조치가 필요하다.
      셋째, 2008년 3월 발생한 주요 식품 이물 사고 후의 구매행동에 대해 과자의 경우, 식품 이물 사고 후 전체 응답자의약 70%가 해당 제품을 포함하여 해당 제조사 제품 그리고 유사 제품까지도 소비하지 않았다. 이에 반해 참치 캔의 경우, 식품 이물 사고 후 전체 응답자의 약 54%가 이물 사고에 관계없이 계속 소비하였다고 하였다. 이는 발견된 이물(생쥐머리와 칼날)에 대한 소비자의 충격 정도가 다르며, 해당 제품의 대체 및 경쟁제품의 존재 유무 때문이라 판단된다.
      넷째, 식품 이물을 발견한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 응답자중 약 20.9%만이 식품 이물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 식품 이물을 발견한 후 발견자의 약 61%가 제조업체나 판매업체 등에항의하거나 소비자단체, 인터넷 등에 신고한 반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응답자도 전체의 39%나 된다. 이러한 이유로는 ‘귀찮거나 시간이 없어서’, ‘노력 대비 효과가 없어서’, ‘신고 방법 또는 절차를 잘 몰라서’ 등이었다.
      비록 다양한 식품위해요인들에 비해 식품 이물에 대한 불안감이 낮은 수준이나, 다수의 소비자들은 식품 이물 발생 자체에 상당한 실망감을 갖는다. 이는 식품구매 및 선택에 영향을 미처, 일부 정상적인 식품의 생산 및 유통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식품업계와 관계 당국은 식품 이물 발생 방지를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이며, 각 발생에 대한 즉각적인 원인파악과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현행의 보고대상이아닌 식품 이물에 대해서도 소비자의 불안감과 불신감이 존재하므로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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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식품안전사고의 원인 중 하나인 식품 이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 수준과 2008년 발생한 주요 식품 이물 사고를 전후로 한 소비자의 구매 행동 변화와 식품 이물 발생시소비자 행동을 ...

      본 연구는 식품안전사고의 원인 중 하나인 식품 이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 수준과 2008년 발생한 주요 식품 이물 사고를 전후로 한 소비자의 구매 행동 변화와 식품 이물 발생시소비자 행동을 조사․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같다.
      첫째, 다양한 식품 위해 요인 중에 중금속에 대한 불안감이 가장 컸으며, 그 다음으로는 광우병, 유해미생물, 환경호르몬, 항생물질, 잔류농약의 순이었다. 이에 반해 식품 이물에 대한 불안감은 흡연이나 식품첨가물과 비슷하게 낮은 수준이었다.
      둘째, 식품 이물에 대한 응답자의 인식 수준과 관련하여동물성 이물, 광물성 이물, 미생물성 이물에 대해서는 현행의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이물 구분과 동일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보고대상에서 제외하는 이물인 머리카락, 종이류 등에 대해 응답자의 약 41.3%가 ‘혐오감’을 준다고 하였으며, 이외에도 ‘섭취 부적합’, ‘위해 또는 손상’, ‘건강을 해침’의의견을 나타냈다. 따라서 보고대상이 아닌 이물에 대해서도관계 당국의 적절한 관리와 조치가 필요하다.
      셋째, 2008년 3월 발생한 주요 식품 이물 사고 후의 구매행동에 대해 과자의 경우, 식품 이물 사고 후 전체 응답자의약 70%가 해당 제품을 포함하여 해당 제조사 제품 그리고 유사 제품까지도 소비하지 않았다. 이에 반해 참치 캔의 경우, 식품 이물 사고 후 전체 응답자의 약 54%가 이물 사고에 관계없이 계속 소비하였다고 하였다. 이는 발견된 이물(생쥐머리와 칼날)에 대한 소비자의 충격 정도가 다르며, 해당 제품의 대체 및 경쟁제품의 존재 유무 때문이라 판단된다.
      넷째, 식품 이물을 발견한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 응답자중 약 20.9%만이 식품 이물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 식품 이물을 발견한 후 발견자의 약 61%가 제조업체나 판매업체 등에항의하거나 소비자단체, 인터넷 등에 신고한 반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응답자도 전체의 39%나 된다. 이러한 이유로는 ‘귀찮거나 시간이 없어서’, ‘노력 대비 효과가 없어서’, ‘신고 방법 또는 절차를 잘 몰라서’ 등이었다.
      비록 다양한 식품위해요인들에 비해 식품 이물에 대한 불안감이 낮은 수준이나, 다수의 소비자들은 식품 이물 발생 자체에 상당한 실망감을 갖는다. 이는 식품구매 및 선택에 영향을 미처, 일부 정상적인 식품의 생산 및 유통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식품업계와 관계 당국은 식품 이물 발생 방지를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이며, 각 발생에 대한 즉각적인 원인파악과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현행의 보고대상이아닌 식품 이물에 대해서도 소비자의 불안감과 불신감이 존재하므로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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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학수, "청소년의 방사선조사 식품 '이해(understanding)'에 관한 전국조사 연구" 한국식생활문화학회 17 (17): 141-152, 2002

      2 최정숙, "주부의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과 안전성우려의 관련 요인" 한국식품영양과학회 34 (34): 66-74, 2005

      3 김영순, "일부 수도권 거주 주민의 식품 안전성에 대한 인식 조사" 한국식품영양학회 19 (19): 121-142, 2006

      4 김효정, "식품첨가물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 동아시아식생활학회 15 (15): 126-135, 2005

      5 채옥례, "식품안전사건사고에 따른 주부들의 식품 구매행동 변화 -2008년 멜라민 사건을 중심으로-"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25 (25): 180-184, 2010

      6 김효정, "소비자의 유전자재조합 식품 구입의도에 따른 집단 분류에 관한 연구" 대한가정학회 40 (40): 83-91, 2002

      7 최병범, "대학생의 식품 안전 관련 정보에 관한 연구" 한국식품영양학회 22 (22): 612-617, 2009

      8 최병범, "대중매체 영향에 따른 일부 대학생의 식품안전 지식 조사" 한국식품영양학회 24 (24): 166-172, 2011

      9 이정윤, "대도시 주부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 및 우려도에 관한 연구"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16 (16): 999-1007, 2009

      10 Lee GB, "Women consumer perceptions and attitudes of food safety and the factors related to safety concern" Graduate School Health Science and Management, Yonsei University 1996

      1 김학수, "청소년의 방사선조사 식품 '이해(understanding)'에 관한 전국조사 연구" 한국식생활문화학회 17 (17): 141-152, 2002

      2 최정숙, "주부의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과 안전성우려의 관련 요인" 한국식품영양과학회 34 (34): 66-74, 2005

      3 김영순, "일부 수도권 거주 주민의 식품 안전성에 대한 인식 조사" 한국식품영양학회 19 (19): 121-142, 2006

      4 김효정, "식품첨가물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 동아시아식생활학회 15 (15): 126-135, 2005

      5 채옥례, "식품안전사건사고에 따른 주부들의 식품 구매행동 변화 -2008년 멜라민 사건을 중심으로-"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25 (25): 180-184, 2010

      6 김효정, "소비자의 유전자재조합 식품 구입의도에 따른 집단 분류에 관한 연구" 대한가정학회 40 (40): 83-91, 2002

      7 최병범, "대학생의 식품 안전 관련 정보에 관한 연구" 한국식품영양학회 22 (22): 612-617, 2009

      8 최병범, "대중매체 영향에 따른 일부 대학생의 식품안전 지식 조사" 한국식품영양학회 24 (24): 166-172, 2011

      9 이정윤, "대도시 주부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 및 우려도에 관한 연구"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16 (16): 999-1007, 2009

      10 Lee GB, "Women consumer perceptions and attitudes of food safety and the factors related to safety concern" Graduate School Health Science and Management, Yonsei University 1996

      11 Song BH, "Pesticide residues in agricultural products and its countermeasures for safety" 7 : 21-32,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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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Han YS, "A study on the recognition of housewives about safety of food additives"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1995

      15 Han WK, "A study on the consumer recognition of food safety and food additives" 7 : 23-34, 1991

      16 Lee WY, "A study on consumers’ behavior relative to food’s safety" Graduate School of Consumer Economics, Sookmyung Women’s University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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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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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55 0.55 0.6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74 0.76 1.104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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