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들어와 정신우위, 인간중심의 새 기류가 확산되면서 미래는 ‘문화의 세기’가 될 것 이며, ‘문화’는 토지․노동․자본․기술과 더불어 ‘제5의 생산요소’로서 경제력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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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orean
670
학술저널
25-43(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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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들어와 정신우위, 인간중심의 새 기류가 확산되면서 미래는 ‘문화의 세기’가 될 것 이며, ‘문화’는 토지․노동․자본․기술과 더불어 ‘제5의 생산요소’로서 경제력의 원천...
21세기에 들어와 정신우위, 인간중심의 새 기류가 확산되면서 미래는 ‘문화의 세기’가 될 것 이며, ‘문화’는 토지․노동․자본․기술과 더불어 ‘제5의 생산요소’로서 경제력의 원천이 될 것 이라는 시각이 팽배해졌다. 즉 21세기에는 ‘문화’가 국가의 경쟁력이 되고, 지역의 경쟁력이 된 다는 의식이 보편화된 것이다. 이러한 문화추세에 맞추어 강원도는 ‘환 동해권의 중심’을 뛰어넘어 ‘세계 속의 강원도’가 되 기 위해서는 유구한 강원문화의 위상을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게 되었다. 또한 지역적으로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을 통하여 강원도가 올림픽 개최지로 부각되면서 국제적 인지 도는 급상승 되었으나, 문화도시로 부상시킬 국제적 이벤트가 필요했으며,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을 보유하고 있으나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이 미흡하므로 시, 도간 문화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했다. 따라서 급신장하고 있는 국민의 고급화된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고 이를 충족시킬 세계적 수준의 문화예술축제를 창설하여 강원도를 대표하는 문화로 성장시킬 필요성 을 절감하였다. 이에 1999년 12월31일을 기하여 밀레니엄 르네상스 선언문 을 발표하면서 ‘강 원도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대관령국제음악제를 창설하였다. 2004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대관령국제음악제는 ‘대관령’의 상징성을 살 려 강원도만의 독특한 문화행사로 정착되었으며, ‘대관령’을 국제적 문화도시로 부상시키는 국 제음악제로 발전하였다. 더불어 문화예술과 스포츠․관광이 상호 조화를 이루고 문화예술에 바 탕을 둔 관광산업 진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모델을 제시하여 고부가 가치의 상품을 창출하 였다. 그러나 여전히 세계적인 국제음악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보완이 필요하다 판단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관령국제음악제의 현황 분석을 통해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해보고자 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
뱅크스(Banks)의 다문화교육 접근법에 기초한 중학교 음악교과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