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기존연구와는 달리 동일기업 내에서도 경영자의 이익조정 행태와 수단이 분기별로 달라질 수 있음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1분기 이익의 Proforma적 성격을 진단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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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Korean
325
학술저널
291-308(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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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기존연구와는 달리 동일기업 내에서도 경영자의 이익조정 행태와 수단이 분기별로 달라질 수 있음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1분기 이익의 Proforma적 성격을 진단하고 ...
본 연구는 기존연구와는 달리 동일기업 내에서도 경영자의 이익조정 행태와 수단이 분기별로 달라질 수 있음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1분기 이익의 Proforma적 성격을 진단하고 이에 따라 1분기에서는 양(+)의 발생액을 이용한 이익조정이 상대적으로 많이 수행되고 있는지 여부와 이로 인한 1-3분기의 음(-)의 발생액누적과 적자 누적을 4분기에서는 실제 지출의사결정을 통해 실제 재량적 지출을 줄임으로써 이익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분기별로 발생액과 실제 재량지출이 차이가 있는지 여부를 분산분석(ANOVA)과 회귀분석을 통해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결과, 기업의 이익조정은 분기별로 그 수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1분기에서는 재량적 발생액을 이용하여 기업의 이익을 높임으로써 기업의 미래성과를 낙관하는 Proforma적 성격의 이익을 제시하고 있고 4분기에서는 1-3분기에서 재량적 발생액을 이용한 이익조정의 반향으로 더 이상 재량적 발생액을 통해서는 이익조정이 어렵다고 보아 실제 재량지출 의사결정을 통해 비용을 줄임으로써 이익을 상향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Table of Contents)
중국벤처기업의 창업가특성에 관한 실증연구 (p.463-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