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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산업혁명기 윤리적 책임과 특성에 관한 기독교적 연구 = A Study on Ethical Responsibility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from the Perspective of Christian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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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his study examines the ethical issues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society that innovative technology would create, and to explore the characteristics of ethical responsibility that can be applied to them from a Christian ethical perspective. The new ethics required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should not limit the object of moral responsibility and consideration to the hu- man species, but extend it to all living creatures, even to humanoids who may one day communicate emotionally with humans and know how to feel and ex- press pain. And the scope of moral responsibility and consideration should not be limited to the present generation, but extended to future generations. Also, it is necessary to reflect on the fact that modern ethics has often neglected the emotional elements that affect one’s moral judgment process. This is because human beings do not always act rationally, and sometimes heroic and sacrificial ethical behavior arises from emotions. Christians as the image of God, should implement church education that fosters moral responsibility and consideration for the needs of all living creatures and future generations. In particular, Christian ethics need to focus on emotional education to develop the sensibility for suffering beings, that is, moral e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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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 study examines the ethical issues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society that innovative technology would create, and to explore the characteristics of ethical responsibility that can be applied to them from a Christian ethical perspective. The ...

      his study examines the ethical issues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society that innovative technology would create, and to explore the characteristics of ethical responsibility that can be applied to them from a Christian ethical perspective. The new ethics required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should not limit the object of moral responsibility and consideration to the hu- man species, but extend it to all living creatures, even to humanoids who may one day communicate emotionally with humans and know how to feel and ex- press pain. And the scope of moral responsibility and consideration should not be limited to the present generation, but extended to future generations. Also, it is necessary to reflect on the fact that modern ethics has often neglected the emotional elements that affect one’s moral judgment process. This is because human beings do not always act rationally, and sometimes heroic and sacrificial ethical behavior arises from emotions. Christians as the image of God, should implement church education that fosters moral responsibility and consideration for the needs of all living creatures and future generations. In particular, Christian ethics need to focus on emotional education to develop the sensibility for suffering beings, that is, moral empa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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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과거 세 차례 산업혁명 기술들과 달리 4차산업혁명 혁신기술이 인간과 사회그리고 자연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진정한 의미에서 ‘혁명적’이라 할만하다. 기술발전의 속도가 빠르고 영향력이 광범위하다보니 현재의 윤리원칙이나 법적 규범을 적용하기가 곤란하다. 이 연구는 이런 비판적 문제인식에서 출발해서 혁신기술이 불러 올 4차산업혁명 사회의 윤리적 쟁점들을 분석하고, 거기에 적용할수 있는 윤리적 책임의 특징을 기독교윤리적 관점에서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둔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윤리는 도덕적 책임과 배려의 대상을 과거와달리 인간종에게 제한하지 않고, 모든 생명체, 심지어 언젠가 인간과 정서적으로교감하면서 고통을 느끼고 표현할 지도 모를 휴머노이드까지 확장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도덕적 책임과 배려의 범위를 시간적으로 현세대로 제한하지 않고미래세대까지 확대해야 한다. 한편, 근대 윤리학이 도덕적 판단과정에 미치는 정서적 요소를 무시하고 이성적 요소만을 강조했던 점을 반성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이란 언제나 합리적으로만 행동하는 존재가 아니며, 때로 영웅적이고 희생적인 윤리행동은 감정에서 생기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기독교인들은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와 미래세대의 생존요구에 대해 도덕적 책임감과배려심을 기르는 교회교육을 시행해야 한다. 특별히, 고통당하는 존재들에 대한감수성 곧 도덕적 공감력을 기르기 위한 정서교육에도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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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세 차례 산업혁명 기술들과 달리 4차산업혁명 혁신기술이 인간과 사회그리고 자연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진정한 의미에서 ‘혁명적’이라 할만하다. 기술발전의 속도가 빠르고 영향...

      과거 세 차례 산업혁명 기술들과 달리 4차산업혁명 혁신기술이 인간과 사회그리고 자연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진정한 의미에서 ‘혁명적’이라 할만하다. 기술발전의 속도가 빠르고 영향력이 광범위하다보니 현재의 윤리원칙이나 법적 규범을 적용하기가 곤란하다. 이 연구는 이런 비판적 문제인식에서 출발해서 혁신기술이 불러 올 4차산업혁명 사회의 윤리적 쟁점들을 분석하고, 거기에 적용할수 있는 윤리적 책임의 특징을 기독교윤리적 관점에서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둔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윤리는 도덕적 책임과 배려의 대상을 과거와달리 인간종에게 제한하지 않고, 모든 생명체, 심지어 언젠가 인간과 정서적으로교감하면서 고통을 느끼고 표현할 지도 모를 휴머노이드까지 확장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도덕적 책임과 배려의 범위를 시간적으로 현세대로 제한하지 않고미래세대까지 확대해야 한다. 한편, 근대 윤리학이 도덕적 판단과정에 미치는 정서적 요소를 무시하고 이성적 요소만을 강조했던 점을 반성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이란 언제나 합리적으로만 행동하는 존재가 아니며, 때로 영웅적이고 희생적인 윤리행동은 감정에서 생기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기독교인들은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와 미래세대의 생존요구에 대해 도덕적 책임감과배려심을 기르는 교회교육을 시행해야 한다. 특별히, 고통당하는 존재들에 대한감수성 곧 도덕적 공감력을 기르기 위한 정서교육에도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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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I. 들어가는 말
      • II. 4차산업혁명 시대의 윤리적 쟁점들
      • 1. 혁신기술의 특성과 종류
      • 2. 윤리적 쟁점들
      • III. 기독교 관점에서 본 윤리적 책임에 대한 논의
      • I. 들어가는 말
      • II. 4차산업혁명 시대의 윤리적 쟁점들
      • 1. 혁신기술의 특성과 종류
      • 2. 윤리적 쟁점들
      • III. 기독교 관점에서 본 윤리적 책임에 대한 논의
      • 1. 도덕적 책임의 주체
      • 2. 도덕적 책임과 배려의 대상
      • 3. 도덕적 책임과 배려의 범위
      • 4. 윤리적 판단과정에 미치는 정서적 요소
      • IV.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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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Standing, Guy, "프레카리아트: 새로운 위험한 계급" 박종철출판사 2014

      2 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 "포스트휴먼시대의 휴먼" 아카넷 2016

      3 Barret, James, "파이널 인벤션: 인공지능, 인류 최후의발명" 동아시아 2016

      4 Kurzweil, Ray, "특이점이 온다" 김영사 2007

      5 손화철, "토플러 & 엘륄: 현대기술의 빛과 그림자" 김영사 2006

      6 Frey, Carl B., "테크놀로지의 덫: 자동화시대의자본, 노동, 권력" 에코리브르 2019

      7 승현준, "커넥톰, 뇌의 지도" 김영사 2014

      8 Jonas, Hans, "책임의 원칙: 기술시대의 생태학적 윤리" 서광사 1994

      9 Jonas, Hans, "책임의 원칙: 기술시대의 생태학적 윤리" 서광사 1994

      10 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 "제4차산업혁명과 새로운 사회윤리" 아카넷 2017

      1 Standing, Guy, "프레카리아트: 새로운 위험한 계급" 박종철출판사 2014

      2 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 "포스트휴먼시대의 휴먼" 아카넷 2016

      3 Barret, James, "파이널 인벤션: 인공지능, 인류 최후의발명" 동아시아 2016

      4 Kurzweil, Ray, "특이점이 온다" 김영사 2007

      5 손화철, "토플러 & 엘륄: 현대기술의 빛과 그림자" 김영사 2006

      6 Frey, Carl B., "테크놀로지의 덫: 자동화시대의자본, 노동, 권력" 에코리브르 2019

      7 승현준, "커넥톰, 뇌의 지도" 김영사 2014

      8 Jonas, Hans, "책임의 원칙: 기술시대의 생태학적 윤리" 서광사 1994

      9 Jonas, Hans, "책임의 원칙: 기술시대의 생태학적 윤리" 서광사 1994

      10 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 "제4차산업혁명과 새로운 사회윤리" 아카넷 2017

      11 Hartley, Scott, "인문학 이펙트" 이퍼블릭 2017

      12 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 "인공지능과 새로운 규범" 아카넷 2018

      13 아키히코, 고타마, "인공지능, 아직 쓰지 않은 이야기" 샘터 2017

      14 Benter, John C., "인공생명의 탄생" 바다출판사 2018

      15 Kaplan, Jerry, "인간은 필요없다" 한스미디어 2016

      16 김대식, "인간 vs 기계: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동아시아 2016

      17 이상헌, "융합시대의 기술윤리" 생각의 나무 2012

      18 Wallach, Wendell, "왜 로봇의 도덕인가" 매디치미디어 2014

      19 곽호철, "실낙원에서 복낙원으로의 귀환: 인공지능과 노동, 그리고 기본 소득" 신학사상연구소 (181) : 109-140, 2018

      20 Leonhard, Gerd, "신이 되려는 기술: 위기의 휴머니티" 틔움출판 2018

      21 Bostrom, Nick, "슈퍼인텔리전스: 경로, 위험, 전략" 까치 2017

      22 Harari, N. Yubal, "사피엔스: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김영사 2015

      23 Fukuyama, Francis, "부자의 유전자 가난한 자의 유전자" 한국경제신문사 2003

      24 최윤식, "미래학자의 인공지능 시나리오" 대성 33-45, 2016

      25 장윤재, "무지개의 하나님, 푸줏간의 그리스도, 그리고 동물신학의 탐구" 신학사상연구소 (171) : 67-1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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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김형민, "동물의 미래와 기독교 신앙" 3 : 131-168, 2000

      30 Smith, Adam, "도덕감정론" 비봉출판사 2009

      31 Schwab, Klaus, "더넥스트: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산업혁명" 새로운 현재 2018

      32 유경동, "뇌기능과 뇌의식의 문제를 극복하는 윤리적 공동체 연구" 한국기독교학회 (96) : 39-66, 2015

      33 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 "뇌과학과 기독교신앙" IVP 2016

      34 Ellul, Jacques, "기술체계" 대장간 2013

      35 최성훈, "기본소득에 대한 신학적 분석 - 인간존중의 가치 실현을 위한 방법론적 의의" 기독교사상과문화연구원 52 (52): 141-16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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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조용훈, "기독교윤리의 관점에서 본 황금률 윤리" 한국실천신학회 (63) : 655-676, 2019

      38 조용훈, "기독교 책임윤리 관점에서 본 위험사회 윤리: 책임주체인 직업인의 책무를 중심으로" 한국실천신학회 (61) : 669-694, 2018

      39 Rifkin, Jeremy, "공감의 시대" 민음사 2010

      40 Zuboff, Shoshana, "감시 자본주의의 시대" 문학사상 2019

      41 Schweitzer, Albert, "Kultur und Ethik, Bd.II" UnionVerlag 1973

      42 김소영, "4차산업혁명이라는 유령" 휴머니스트 2017

      43 구본권, "4차산업혁명시대 인문학에 길을 묻다"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2018

      44 김동환, "4차 산업혁명 시대, 기본소득에 대한 기독교 윤리적 고찰"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44) : 49-8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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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25 0.25 0.2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28 0.27 0.486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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