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세계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목표로 재무성과를 추구하는 것과 함께 비재무적 성과인 환경, 사회, 기업지배구조 투명성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자원을 할당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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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 2024
학위논문(석사) --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 : , 경영학과(재무관리) , 2024. 8
2024
한국어
전북특별자치도
A Study on Improvement of Greenhouse Gas Emission Reduction for ESG Management of Semiconductor Company
x, 84 p.: 삽화; 27 cm
전북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 이치송
참고문헌 : p. 78-84
I804:45011-00000005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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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최근 전 세계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목표로 재무성과를 추구하는 것과 함께 비재무적 성과인 환경, 사회, 기업지배구조 투명성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자원을 할당하고 있다. ...
최근 전 세계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목표로 재무성과를 추구하는 것과 함께 비재무적 성과인 환경, 사회, 기업지배구조 투명성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자원을 할당하고 있다. 많은 국가의 기업들이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보고를 의무적으로 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S&P 500대 기업 중 90 % 이상과 Russell 1000 지수 70 % 이상의 기업들이 ESG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회사 2,437 기업중 32.5 %인 791사가 ESG 종합등급 부여를 통해 정보를 공시하고 있다. 이는 선진시장에 비해 낮은 수치나 2021년 764사에서 2023년 791사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많은 논문에 의하면 ESG 경영의 주요 부분은 ESG 환경 구성 요소와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황훈예(2023) 논문에서는 기업의 ESG 성과가 기업의 고유위험을 감소시키고, ESG 성과 중 E(환경)가 S(사회)나 G(지배구조)보다 통계적으로 뚜렷하게 ROE와 ROA를 중가시킨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또한, 이정은(2022) 논문에서는 하드웨어와 저장장치 그리고 주변장치(Technology Hardware, Storage, and Peripherals) 산업이 기본적으로 탄소를 많이 발생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글로벌 RE100 대응 및 기업 자체적인 재생에너지 수급 전략이 ESG 경영의 핵심적인 요소였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최근에 전 세계는 화석연료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CO2 증가로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환경파괴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위험한 기상 현상의 빈도와 심각도가 증가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195개국이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을 채택하였다. 이 파리협정은 탈탄소화(Net-Zero) 즉, 2050년까지 지구 평균온도를 1.5℃까지 낮추기 위해 탄소 방출량 Zero를 목표로 관련 규제 및 산업투자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NGFS의 Net-Zero 2050 시나리오에 따르면 2050년까지 약 275조 달러(36 경원) 투자가 필요하며, 이는 매년 약 9.2조 달러(1.2 경원)의 투자가 필요로 한다.
관련 규제로 EU는 2022. 12. 16에 발표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를 통해 2025년 1일부터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력, 수소, 암모니아, 유기화합물, 플라스틱 9개 항목에 대해 탄소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이 제도는 수출하는 기업이 이산화탄소배출의 직접배출과 간접배출량에 대해 1톤당 EU-ETS 탄소배출권의 주간 평균가(30 euro/ton CO2, 42,550원)를 추가로 내야 하는 제도이다(윤승환, 2022). 또한 미국은 2024년부터 청정경쟁법(CCA, Clean Competition Act)을 시행하여 미국 내 탄소 배출량이 해당 산업 평균보다 높은 수입품 및 자국 제품에 대해 탄소 비용을 부과하기로 했다. 이 제도의 목적은 배출 집약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미국 기업에 경쟁 우위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석유화학 제품 등 12개 수입품에 대해 온실가스 배출 1톤당 55 달러(55 $/ton CO2, 71,775원)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기후 관련 위험과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상세하게 공개해야 하는 규칙을 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탈탄소화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전력량의 100 %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사용하는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캠페인에 가입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2014년 영국의 BT Group을 시작으로 2023년 189개국이 참여하여 보고서를 내고 있다. 연간 전력소비량에 대해 100 GWh 이상을 소비하는 451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20년 SK하이닉스가 최초로 가입한 후, 2023년에는 삼성전자를 포함한 36개 기업이 가입한 실정이다. RE100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과 결과들이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공시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반도체기업들이 RE100에 가입하여 참여도를 높이고 있지만, 실적은 매우 저조하다. 그러한 이유로는 한국전력에서 기업들에게 판매하는 전기요금이 신·재생에너지의 전력구매 비용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RE100 가입에 주저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ESG 항목 중 환경적 측면에 대해서 연구 분석하였으며, 연구 및 분석 대상기업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기업 중 전기사용량이 많은 반도체기업을 대상으로 하였다. 특히, 지속가능경영 보고와 ESG 정보공시를 하는 반도체기업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하였다. 이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EU의 탄소국경세와 미국의 청정에너지법에 대응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전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반도체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분석하고, 가장 효과적인 저감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다음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방안에 따른 경제성 분석을 하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와 분석을 통해 반도체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경영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기후 변화 위기와 강대국들의 산업규제에 대응하는 방법과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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