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재료인 목재를 건축재료로 사용시 해충과 균류와 같은 생물의 침해와 더불어 물리 화학적인 열화를 겪게 된다. 따라서 장기간의 내구성이 필요한 목조 건물이나 구조물에 사용되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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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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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학술저널
26-2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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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재료인 목재를 건축재료로 사용시 해충과 균류와 같은 생물의 침해와 더불어 물리 화학적인 열화를 겪게 된다. 따라서 장기간의 내구성이 필요한 목조 건물이나 구조물에 사용되는 목...
생물재료인 목재를 건축재료로 사용시 해충과 균류와 같은 생물의 침해와 더불어 물리 화학적인 열화를 겪게 된다. 따라서 장기간의 내구성이 필요한 목조 건물이나 구조물에 사용되는 목재는 일반적으로 보존 처리를 해 오고 있다. 한국과 유럽 그리고 미국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목조 건축물과 구조물을 보존 하려는 노력이 있어왔다. 이들 목재의 보존 처리는 주로 현장에서 이루어지며 붕산염등의 확산성 목재 보존제, 혹은 나프텐산 구리등 도포나 분무 처리용 목재 보존제가 사용고 있다. 미국내 단독주택과 같은 주거용 건물은 대부분의 경우 목재를 소재로 하며 용도에 따라 보존제로 처리된 목재가 사용되고 있다. OSB 와 같은 구조용 판상재의 경우에도 필요에 따라 분말 형태의 zinc borate 등을 첨가하여 생물학적 열화에 대한 보존처리를 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CLT 나 Glulam과 같은 대형 부재를 건축재료로 이용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지만 이들 건물의 보존처리에 관해서는 최근에 와서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CLT 와 같은 대형 부재를 건축재료로 이용할 경우, 목재의 기계적 성질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생물학적/물리 화학적 열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보존 처리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재는 오랫동안 건축 재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기술의 발전과 인식의 전환으로 인해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건축재료로서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역사적 가치를 지닌 목조 건물을 잘 보존하고 앞으로 목재가 안전한 건축재료로 사용 되기 위해 적절한 목재의 보존 처리가 고려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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