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희는 특유의 직접성과 서정성을 바탕으로 역사의 장면이나 사회의 모습을 재현하는 작업을 해왔는데, 그 방식은 비극적 사건 앞에서 단순한 희화화나 연민에 그칠 수 있다는 비판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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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orean
Sanghee Song ; Lyricism ; Demythologization ; Dysnarration ; Narrative ; 송상희 ; 서정 ; 탈신화화 ; 반서술 ; 서사
KCI등재
학술저널
87-105(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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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송상희는 특유의 직접성과 서정성을 바탕으로 역사의 장면이나 사회의 모습을 재현하는 작업을 해왔는데, 그 방식은 비극적 사건 앞에서 단순한 희화화나 연민에 그칠 수 있다는 비판의 소...
송상희는 특유의 직접성과 서정성을 바탕으로 역사의 장면이나 사회의 모습을 재현하는 작업을 해왔는데, 그 방식은 비극적 사건 앞에서 단순한 희화화나 연민에 그칠 수 있다는 비판의 소지가 있었다. 그러나 발췌, 수집, 반복 등의 내용 구성과 영상, 텍스트, 설치 등의 다양한 매체 사용은 서술의 관성을 깨트리는 일명 반서술의 방식으로 독해될 수 있으며, 송상희의 반서술은 관객으로 하여금 ‘익숙함’으로 인한 신화, ‘재현불가능성’의 신화, 그리고 현대 미술의 전유의 신화로부터 거리를 두게 한다. 이런 송상희의 방식에 대해 ‘노골성’을 어원으로 재해석하여 ‘뼈를 이슬 맞히다’라는 의미를 추가하여 규정할 수 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Sanghee Song has been working on representing historical and social scenes with her characteristic directness and lyricism, and there could be a criticism that her method could be merely a caricature or pity in front of the tragedy. However, the compo...
Sanghee Song has been working on representing historical and social scenes with her characteristic directness and lyricism, and there could be a criticism that her method could be merely a caricature or pity in front of the tragedy. However, the composition of content such as excerpts, collections, and repetitions and the use of various media such as images, texts, and installations can be read in a so-called ‘dysnarration’ that breaks the inertia of narrative. Her dysnarration makes viewer distanciate from the myth of "code recognition", the myth of ‘unreprsentibility’, and the myth of appropriation in contemporary art. Her method can be determined as ‘exposing bone to dew’ by reinterpreting etymologically the Korean word ‘노골(露骨)’-meaning unconcealedness.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롤랑 바르트, "현대의 신화" 동문선 1997
2 롤랑 바르트, "텍스트의 즐거움" 동문선 1997
3 송상희, "작가 인터뷰"
4 프란시스 바누아, "영화와 문화의 서술학" 동문선 2003
5 정은영, "송상희-비체들의 귀환"
6 알랭 로브-그리예, "누보 로망을 위하여" 문학과 지성사 1981
7 최종철, "‘재난의 재현’이 ‘재현의 재난’이 될 때: 재현불가능성의 문화정치학" 미술사학연구회 (42) : 66-94, 2014
8 Francis Vanoye, "Récit écrit, récit filmique" Nathan 1998
9 Alain Robbe-Grillet, "Pour un nouveau roman" Minuit 1961
10 Roland Barthes, "Plaisir du Texte" Seuil 1973
1 롤랑 바르트, "현대의 신화" 동문선 1997
2 롤랑 바르트, "텍스트의 즐거움" 동문선 1997
3 송상희, "작가 인터뷰"
4 프란시스 바누아, "영화와 문화의 서술학" 동문선 2003
5 정은영, "송상희-비체들의 귀환"
6 알랭 로브-그리예, "누보 로망을 위하여" 문학과 지성사 1981
7 최종철, "‘재난의 재현’이 ‘재현의 재난’이 될 때: 재현불가능성의 문화정치학" 미술사학연구회 (42) : 66-94, 2014
8 Francis Vanoye, "Récit écrit, récit filmique" Nathan 1998
9 Alain Robbe-Grillet, "Pour un nouveau roman" Minuit 1961
10 Roland Barthes, "Plaisir du Texte" Seuil 1973
11 Roland Barthes, "Mythologies" Seuil 1957
12 Gérard Genette, "Figures III" Seuil 1972
프로그램(Program)에서 포스트그램(Postgram)으로
학술지 이력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7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1-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
| 2018-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
| 2017-12-01 | 등재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 |
| 2013-01-01 | 등재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 |
| 201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 2009-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2007-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71 | 0.71 | 0.71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56 | 0.5 | 1.497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