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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 sens symbolique de l'Eau chez Saint-Exupery = 쌩떽쥐뻬리에 있어서의 물의 象徵的 意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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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쌩떽쥐뻬리의 沙漠에 나타난 물의 이미지는 <人間都市>에는 存在하지 않는 神秘한 生命力을 띠고 있다. 그것은 그 純粹로해서 이고, 그 內面化로해서 이다. 그것은 그의 말대로 生命 그 自體이며 人間의 피, 그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상한 쌩떽쥐뻬리의 內面에 意識化된 <물의 原型>을 찾게 되고, 또 거기에 關聯된 餘他 思想家의 觀點에 비추어보게 된다.
      쌩떽쥐뻬리가 물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創造的 生命力>을 가지고 있어서 아주 적은 한 방울의 물로도 풀싹의 푸른 불꽃을 모래에서 끌어낼 수 있는 <形而上學的 實體>라고 말하고 있는가하면, 엘리아드는 <물의 生殖性>에 관해 言及하면서 물은 <潛在性의 全體>를 象徵하거나 <存在의 可能性>인 <母胎> 혹은 <生成의 本質> 그리고 <宇宙의 根源>이라고 한다. 즉 물에서 모든 生成의 根源을 찾아 볼 수 있다고 믿는 그는 「물, 너는 모든 事物, 모든 存在의 根源이다.」라고 밝힌다. 또 바슐라르의 <物質想像力>을 통해서 그물의 純粹에 접할 수 있는데, 물의 <마지막 分子>에 대한 想像, 즉 그 夢想에 빠지게 될 때 우리는 <물의 純粹性 purete>에 접하게 되고 그 喚起性으로해서 곧 <美的喜悅>을 맛보게 된다.
      또 沙漠에서의 샘물은 人間靈魂을 일깨우는 <生命水>라는 象徵性을 띠게 된다. 「어린왕자」가 說破한대로 샘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 사막속에 깊히 간직되어 있어서 더욱 純粹하고 그 값어치가 있다. 그래서 그것은「마음에 좋다」는 것이다. 즉 우리는 여기에서 때로 聖經에서 보는 물의 이미지에서와 같이 <물의 永遠性>, 곧 그 內面化인 道德性을 보게 된다. 모세가 사막에서 온갖 苦難후에 神의 啓示로 물을 얻듯이, 쌩떽쥐뻬리는 自然앞에 人間意志를 바탕으로 한 行動으로 맞서 그 물에 潛在되어 있는 靈魂을 求하는 것이다. 즉 그 물은 祝祭처럼 달고 意味가 있어서 人間靈魂의 渴症을 완전히 풀어주는 것이다. 物質에 대한 <人間都市>에서의 渴症, 즉 그 뜨거워진 熱氣를 식히려면 결국 어디로 가야만 하겠는가? 그곳이 바로 <純粹한 물>과 <純粹한 삶>-죽음이 맞닿은-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사막인 것이다. 여기에 그의 二律背反的인 眞理가 숨어 있다.
      결국, 이와같은 사막과 물의 象徵的 意味는 쌩떽쥐뻬리의 內面에 자리잡고 있는 <人間의 眞理性>에 바탕을 두고 있어서 그가 追求하는 <行動휴매니즘>에 샘물과도 같이 깊게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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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쌩떽쥐뻬리의 沙漠에 나타난 물의 이미지는 <人間都市>에는 存在하지 않는 神秘한 生命力을 띠고 있다. 그것은 그 純粹로해서 이고, 그 內面化로해서 이다. 그것은 그의 말대로 生命 그 ...

      쌩떽쥐뻬리의 沙漠에 나타난 물의 이미지는 <人間都市>에는 存在하지 않는 神秘한 生命力을 띠고 있다. 그것은 그 純粹로해서 이고, 그 內面化로해서 이다. 그것은 그의 말대로 生命 그 自體이며 人間의 피, 그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상한 쌩떽쥐뻬리의 內面에 意識化된 <물의 原型>을 찾게 되고, 또 거기에 關聯된 餘他 思想家의 觀點에 비추어보게 된다.
      쌩떽쥐뻬리가 물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創造的 生命力>을 가지고 있어서 아주 적은 한 방울의 물로도 풀싹의 푸른 불꽃을 모래에서 끌어낼 수 있는 <形而上學的 實體>라고 말하고 있는가하면, 엘리아드는 <물의 生殖性>에 관해 言及하면서 물은 <潛在性의 全體>를 象徵하거나 <存在의 可能性>인 <母胎> 혹은 <生成의 本質> 그리고 <宇宙의 根源>이라고 한다. 즉 물에서 모든 生成의 根源을 찾아 볼 수 있다고 믿는 그는 「물, 너는 모든 事物, 모든 存在의 根源이다.」라고 밝힌다. 또 바슐라르의 <物質想像力>을 통해서 그물의 純粹에 접할 수 있는데, 물의 <마지막 分子>에 대한 想像, 즉 그 夢想에 빠지게 될 때 우리는 <물의 純粹性 purete>에 접하게 되고 그 喚起性으로해서 곧 <美的喜悅>을 맛보게 된다.
      또 沙漠에서의 샘물은 人間靈魂을 일깨우는 <生命水>라는 象徵性을 띠게 된다. 「어린왕자」가 說破한대로 샘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 사막속에 깊히 간직되어 있어서 더욱 純粹하고 그 값어치가 있다. 그래서 그것은「마음에 좋다」는 것이다. 즉 우리는 여기에서 때로 聖經에서 보는 물의 이미지에서와 같이 <물의 永遠性>, 곧 그 內面化인 道德性을 보게 된다. 모세가 사막에서 온갖 苦難후에 神의 啓示로 물을 얻듯이, 쌩떽쥐뻬리는 自然앞에 人間意志를 바탕으로 한 行動으로 맞서 그 물에 潛在되어 있는 靈魂을 求하는 것이다. 즉 그 물은 祝祭처럼 달고 意味가 있어서 人間靈魂의 渴症을 완전히 풀어주는 것이다. 物質에 대한 <人間都市>에서의 渴症, 즉 그 뜨거워진 熱氣를 식히려면 결국 어디로 가야만 하겠는가? 그곳이 바로 <純粹한 물>과 <純粹한 삶>-죽음이 맞닿은-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사막인 것이다. 여기에 그의 二律背反的인 眞理가 숨어 있다.
      결국, 이와같은 사막과 물의 象徵的 意味는 쌩떽쥐뻬리의 內面에 자리잡고 있는 <人間의 眞理性>에 바탕을 두고 있어서 그가 追求하는 <行動휴매니즘>에 샘물과도 같이 깊게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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