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미래 공동체를 위한 안드라고지로서 시민교육의 재고(再考)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6968361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현재까지 이루어진 시민교육을 사회철학적으로 분석하고, 그 문제를 찾아 해체한 후, 새로 운 패러다임으로서 안드라고지에 적용하여 정립함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또한 안드라고지로서 시민교육 이 적용될 미래 공동체를 공락체로 규정하여 그 내용을 제시하였다. 우리의 시민교육은 가능성과 한계성 이라는 양면성을 동시에 보인다. 여기서 한계성이 발생하는 이유는 페다고지식 시민교육에 기인한다. 페 다고지식 시민교육은 내면화와 체득화를 간과하고, 텍스트의 인지만을 시민교육의 핵심으로 간주하였다. 시민교육은 내용적 우선순위에서 다른 교과에 밀리고, 연령적으로 어린이를 위한 교육이라고 개념화되어 상대적으로 어른들에게는 어색한 상황을 만들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간 삶을 위한 교육의 원형 인 안드라고지가 필요하다. 안드라고지는 인간의 배움을 근간으로 구성된 교육 패러다임이다. 안드라고지 로서 시민교육은 연령이나 기관에 구애받지 않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모든 이를 위한 교육이다 안드라고지 로서 시민교육이 추구하는 미래 공동체는 민주주의가 아닌 공락체여야 한다. 공락체는 공동체의 구성원 모두의 안녕과 행복을 추구한다. 공락체를 위한 시민교육은 자율성과 진정성, 그리고 적극성을 함양할 수 있는 배움이어야 한다. 공락체를 위한 안드라고지로서 시민교육은 미래를 위한 열쇠이자 우리 교육의 희 망이다.
      번역하기

      본 연구는 현재까지 이루어진 시민교육을 사회철학적으로 분석하고, 그 문제를 찾아 해체한 후, 새로 운 패러다임으로서 안드라고지에 적용하여 정립함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또한 안드라...

      본 연구는 현재까지 이루어진 시민교육을 사회철학적으로 분석하고, 그 문제를 찾아 해체한 후, 새로 운 패러다임으로서 안드라고지에 적용하여 정립함을 그 목적으로 하였다. 또한 안드라고지로서 시민교육 이 적용될 미래 공동체를 공락체로 규정하여 그 내용을 제시하였다. 우리의 시민교육은 가능성과 한계성 이라는 양면성을 동시에 보인다. 여기서 한계성이 발생하는 이유는 페다고지식 시민교육에 기인한다. 페 다고지식 시민교육은 내면화와 체득화를 간과하고, 텍스트의 인지만을 시민교육의 핵심으로 간주하였다. 시민교육은 내용적 우선순위에서 다른 교과에 밀리고, 연령적으로 어린이를 위한 교육이라고 개념화되어 상대적으로 어른들에게는 어색한 상황을 만들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간 삶을 위한 교육의 원형 인 안드라고지가 필요하다. 안드라고지는 인간의 배움을 근간으로 구성된 교육 패러다임이다. 안드라고지 로서 시민교육은 연령이나 기관에 구애받지 않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모든 이를 위한 교육이다 안드라고지 로서 시민교육이 추구하는 미래 공동체는 민주주의가 아닌 공락체여야 한다. 공락체는 공동체의 구성원 모두의 안녕과 행복을 추구한다. 공락체를 위한 시민교육은 자율성과 진정성, 그리고 적극성을 함양할 수 있는 배움이어야 한다. 공락체를 위한 안드라고지로서 시민교육은 미래를 위한 열쇠이자 우리 교육의 희 망이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ivic education that has been carried out so far in a socio-philosophy, find and deconstructed the problem, and apply it to “Andragogy” as a new paradigm. In addition, the future community to which civic education will be applied as an Andragogy was defined as a vacant lot and presented its contents. Our civic education shows both the possibility and the limit at the same time. The reason why limitations arise here was due to pedagogic civic education. Pedagogic civic education overlooked internalization and physical erudition, and regarded only the recognition of text as the core of civic education. Civic education has been pushed aside from other subjects in its content priorities, and has created an awkward situation for adults. To overcome this, Andragogy, the prototype of education for human life, is needed. Andragogy is an educational paradigm based on erudition. As an Andragogy, civic education is for all members of society, regardless of any age or institution. The future community pursued by civic education as an Andragogy should be a community as conviviality, not a democracy. Community as conviviality pursues the well-being and happiness of all members of the community. Civic education for community as conviviality should be erudition to foster autonomy, authenticity, and activity. As a Andragogy for the community as conviviality, civic education is the key to the future and the hope of our education.
      번역하기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ivic education that has been carried out so far in a socio-philosophy, find and deconstructed the problem, and apply it to “Andragogy” as a new paradigm. In addition, the future community to which civi...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ivic education that has been carried out so far in a socio-philosophy, find and deconstructed the problem, and apply it to “Andragogy” as a new paradigm. In addition, the future community to which civic education will be applied as an Andragogy was defined as a vacant lot and presented its contents. Our civic education shows both the possibility and the limit at the same time. The reason why limitations arise here was due to pedagogic civic education. Pedagogic civic education overlooked internalization and physical erudition, and regarded only the recognition of text as the core of civic education. Civic education has been pushed aside from other subjects in its content priorities, and has created an awkward situation for adults. To overcome this, Andragogy, the prototype of education for human life, is needed. Andragogy is an educational paradigm based on erudition. As an Andragogy, civic education is for all members of society, regardless of any age or institution. The future community pursued by civic education as an Andragogy should be a community as conviviality, not a democracy. Community as conviviality pursues the well-being and happiness of all members of the community. Civic education for community as conviviality should be erudition to foster autonomy, authenticity, and activity. As a Andragogy for the community as conviviality, civic education is the key to the future and the hope of our education.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 약
      • Ⅰ. 서론
      • Ⅱ. 시민교육의 사회철학적 분석 및 해체
      • Ⅲ. 시민교육과 안드라고지, 그리고 배움
      • Ⅳ. 공락체(共樂體)형성을 위한 시민교육
      • 요 약
      • Ⅰ. 서론
      • Ⅱ. 시민교육의 사회철학적 분석 및 해체
      • Ⅲ. 시민교육과 안드라고지, 그리고 배움
      • Ⅳ. 공락체(共樂體)형성을 위한 시민교육
      • Ⅴ. 결론
      • 참고문헌
      • Abstract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이관춘, "호모키비쿠스: 시민교육으로서의 평생교육" 학지사 2011

      2 고미숙, "호모 쿵푸스" 북드라망 2012

      3 한준상, "호모 에루디티오" 학지사 1999

      4 이삼열, "현실개조를 향한 사회철학의 모색" 철학과 현실사 2017

      5 손철성, "현대 사회철학의 연구동향과 도덕과 교육의 문제"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18) : 53-68, 2004

      6 한준상, "학습학" 학지사 2001

      7 최항석, "학교교육의 사회화에 관한 비판적 논고 - 배움학을 중심으로 -" 한국미래교육학회 6 (6): 97-112, 2016

      8 최항석, "학교교육에 대한 구조주의적 분석에 관한 연구" 한국미래교육학회 9 (9): 55-72, 2019

      9 최항석, "학교, 학교화, 그리고 학교학" 공동체 2014

      10 한준상, "평생교육의 쟁점" 교육과학사 2001

      1 이관춘, "호모키비쿠스: 시민교육으로서의 평생교육" 학지사 2011

      2 고미숙, "호모 쿵푸스" 북드라망 2012

      3 한준상, "호모 에루디티오" 학지사 1999

      4 이삼열, "현실개조를 향한 사회철학의 모색" 철학과 현실사 2017

      5 손철성, "현대 사회철학의 연구동향과 도덕과 교육의 문제"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18) : 53-68, 2004

      6 한준상, "학습학" 학지사 2001

      7 최항석, "학교교육의 사회화에 관한 비판적 논고 - 배움학을 중심으로 -" 한국미래교육학회 6 (6): 97-112, 2016

      8 최항석, "학교교육에 대한 구조주의적 분석에 관한 연구" 한국미래교육학회 9 (9): 55-72, 2019

      9 최항석, "학교, 학교화, 그리고 학교학" 공동체 2014

      10 한준상, "평생교육의 쟁점" 교육과학사 2001

      11 이성호, "존 듀이의 사회철학" 4 (4): 215-236, 2003

      12 김성길, "인구절벽과 고령사회 위기에서 평생배움의 미래지향적 실천" 한국미래교육학회 8 (8): 45-62, 2018

      13 한준상, "이교육" 아침이슬 2003

      14 주성수, "아래로부터의 시민사회" 창비 2008

      15 장은주, "시민교육이 희망이다 : 한국 민주시민교육의 철학과 실천모델" 피어나 2017

      16 데릭 히터, "시민교육의 역사" 한울 2007

      17 변종헌, "시민교육의 성찰" 제주대학교 출판부 2014

      18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서울대 명품강의" 글항아리 2010

      19 방하포럼, "사회철학의 새로운 지평"

      20 이유진, "사회철학 :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는 가능한가" 민음인 2009

      21 방재임, "배움의 인력개조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3

      22 김성길, "배움의 의미" 학지사 2009

      23 최항석, "배움의 다문화교육에 관한 인문학적 논고(論考)" 한국미래교육학회 5 (5): 23-36, 2015

      24 최항석, "배움 기반 미래 다문화시대의 시민교육에 대한 고찰" 한국미래교육학회 7 (7): 51-75, 2017

      25 최항석, "미래 고령화 사회의 평생교육을 위한 사회철학적 분석에 관한 연구" 한국미래교육학회 10 (10): 35-56, 2020

      26 정범모, "내일의 한국인" 학지사 2012

      27 한준상, "국가과외" 학지사 2005

      28 최항석, "교육을 멈춰라" 학지사 2008

      29 김성길, "多文化 배움 論爭 : 다문화 다르게 바라보기" 공동체 2015

      30 한준상, "Lifelong Education : 모든 이를 위한 안드라고지" 학지사 2000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7-13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Journal of Future Education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 0.6 0.5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8 0.46 0.706 0.13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