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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연제(포스터) : P-1 ; 2011~2012년 혈액배양에서 분리된 주요균의 성적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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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배경: 혈액배양검사는 패혈증, 균혈증 등 혈류감염을 진단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검사이다. 혈액배양을 시행하는 검사실에서는 적절한 양성율과 오염률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항균제 사용 전, 발열 직전에 동시 또는 1시간이내의 간격으로 2~3회 다른부위에서 충분한 양의 혈액 검체를 채취하도록 하고 있다. 본 검사실에 2년간(2011~2012년) 전국에서 의뢰된 혈액배양 검사결과를 조사하여 혈액배양 양성율과 오염균으로 의심되는 피부상재균(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 Bacillus species, Corynebacterium species)을 제외한 분리균종 중 그람양성균종, 그람음성균종, 진균(fungus)의 분포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무균적으로 채혈하여 trypticase soy bean (TSB) broth(호기성), thioglycollate broth(혐기성)에 접종하고, 37℃ incubator에서 7일간 배양하며 매일 육안으로 판독하여 양성이 의심되는 검체를 평판배지에 접종, 배양검사하고, 7일째 모든 검체를 맹검 계대배양 하였다. 결과: 2011년 의뢰된 혈액배양 24,267 검체 중 4,192(17.27%) 검체가 양성이었다. 오염의심균을 제외한 주요 균 중 그람양성균에서는 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가 6.58%, 그람음성 장내세균에서는 Escherichia coli가 10.68%, 비장내세균에서는 Acinetobacter baumannii 4.34%, 진균중에는 Candida albicans가 1.4%로 가장 높은 분포를 차지하였다. 2012년 의뢰된 혈액배양 22,295검체중 균이 분리 배양된 검체는 3,339검체로서 14.97%로 나타났다. 분리된 주요균으로는 그람양성균중에서는 MRSA 5.33%, 그람음성 장내세균에서는 E. coli1 9.7%, 비장내세균에서는 A. baumannii 3.62% 진균에서는 C. albicans 1.25%로 가장 높은 분포를 차지하였다. 고찰: 2년간 혈액배양 46,562검체 중 양성검체는 7,531검체로 16.17%의 양성율을 나타내었다. 오염의심균을 제외한 주요분리균종은 그람양성균에서는 MRSA (5.95%), 그람음성 장내세균은 E. coli (10.19%), 비장내세균에서는 A. baumannii (3.98%), 진균에서는 C. albicans(1.32%)로 높은 분포를 나타냈다. 오염균이 의심되는 경우는 1,892건으로 2년간 4.06%를 보였다. 혈액배양검사는 혈류감염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항균제의 선택을 위한 매우 중요한 검사로서, 혈액배양을 시행하는 검사실에서는 정도관리를 위하여 정기적으로 혈액배양의 양성률 및 오염률을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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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혈액배양검사는 패혈증, 균혈증 등 혈류감염을 진단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검사이다. 혈액배양을 시행하는 검사실에서는 적절한 양성율과 오염률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유지하는 것...

      배경: 혈액배양검사는 패혈증, 균혈증 등 혈류감염을 진단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검사이다. 혈액배양을 시행하는 검사실에서는 적절한 양성율과 오염률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항균제 사용 전, 발열 직전에 동시 또는 1시간이내의 간격으로 2~3회 다른부위에서 충분한 양의 혈액 검체를 채취하도록 하고 있다. 본 검사실에 2년간(2011~2012년) 전국에서 의뢰된 혈액배양 검사결과를 조사하여 혈액배양 양성율과 오염균으로 의심되는 피부상재균(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 Bacillus species, Corynebacterium species)을 제외한 분리균종 중 그람양성균종, 그람음성균종, 진균(fungus)의 분포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무균적으로 채혈하여 trypticase soy bean (TSB) broth(호기성), thioglycollate broth(혐기성)에 접종하고, 37℃ incubator에서 7일간 배양하며 매일 육안으로 판독하여 양성이 의심되는 검체를 평판배지에 접종, 배양검사하고, 7일째 모든 검체를 맹검 계대배양 하였다. 결과: 2011년 의뢰된 혈액배양 24,267 검체 중 4,192(17.27%) 검체가 양성이었다. 오염의심균을 제외한 주요 균 중 그람양성균에서는 Methicillin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MRSA)가 6.58%, 그람음성 장내세균에서는 Escherichia coli가 10.68%, 비장내세균에서는 Acinetobacter baumannii 4.34%, 진균중에는 Candida albicans가 1.4%로 가장 높은 분포를 차지하였다. 2012년 의뢰된 혈액배양 22,295검체중 균이 분리 배양된 검체는 3,339검체로서 14.97%로 나타났다. 분리된 주요균으로는 그람양성균중에서는 MRSA 5.33%, 그람음성 장내세균에서는 E. coli1 9.7%, 비장내세균에서는 A. baumannii 3.62% 진균에서는 C. albicans 1.25%로 가장 높은 분포를 차지하였다. 고찰: 2년간 혈액배양 46,562검체 중 양성검체는 7,531검체로 16.17%의 양성율을 나타내었다. 오염의심균을 제외한 주요분리균종은 그람양성균에서는 MRSA (5.95%), 그람음성 장내세균은 E. coli (10.19%), 비장내세균에서는 A. baumannii (3.98%), 진균에서는 C. albicans(1.32%)로 높은 분포를 나타냈다. 오염균이 의심되는 경우는 1,892건으로 2년간 4.06%를 보였다. 혈액배양검사는 혈류감염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항균제의 선택을 위한 매우 중요한 검사로서, 혈액배양을 시행하는 검사실에서는 정도관리를 위하여 정기적으로 혈액배양의 양성률 및 오염률을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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