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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연제(구연) : O-6 ; MALDI Biotyper로 세균 배양액을 직접 동정할 때 필요한 세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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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배경: MALDI Biotyper (Bruker Daltonics, Leipzig, Germany)는 세균동정이 가능한 질량분석기로 우무 배지에서 형성된 세균의 집락을 소량 취하여 target plate에 직접 도말 하거나 개미산으로 리보솜 단백질을 추출하여 분석한다. 혈액배양액 또는 배양액에서 증식된 세균을 동정할 때에는 세균 침사를 개미산으로 추출하는 방법을 제조사에서 권장하고 있다. 본 연구는 개미산 추출법으로 동정할 때 필요한 배양액의 최소 세균수와 2종 세균이 혼합된 경우 각각 동정될 수 있는 필요한 세균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5종 표준균주(S. aureus ATCC 21293, SAU/ E. feacalis ATCC 29212, EFA/ E. coli ATCC 35218, ECO/ K. pneumoniae ATCC 700603, KPN/ P. aeruginosa ATCC 27853, PAE)를 혈액우무배지에 접종하여 35℃, 5% CO2 배양기에서 24시간 배양하고 형성된 집락은 HPLC급 증류수 3mL에 0.5 McFarland (McF)로 혼탁도를 맞추었다. 각 표준균주 부유액을 2배씩 64배까지 계열희석하고 SAU와 ECO를 1:9, 2:8, 3:7, 4:6, 5:5, 6:4, 7:3, 8:2, 9:1 비율로 혼합하였다. 각표준균주 희석액과 SAU:ECO 혼합액을 1mL씩 취하여 개미산으로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각 표준균주 희석액은 1:8까지 동정이 가능하였다. 혼합비율을 다르게 한 SAU:ECO 혼합액 가운데 1:9에서는 S. aureus가 9:1에서는 E. coli로 각각 동정되었고 나머지 혼합비율에서 모두 S. aureus와 E. coli가 동시에 동정되었다. 결론: 0.5 McF 세균 부유액의 세균수는 약 1.5×108/mL으로 실험에 사용한 표준균주 희석배수를 환산하면 세균을 동정하기 위한 최소 세균수는 약 1.8×107/mL이다. 배양액에서 자란 세균을 직접 MALDI Biotyper로 동정할 경우 집락을 target plate에 도말하는 방법보다 많은 수의 세균이 필요하지만 평판배지에 계대배양하는데 소모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서로 다른 2가지 세균이 각각 1.8×107/mL 이상 섞여서 자랄 때에도 동정이 가능하다. 본 실험으로 혈액배양 또는 VRE screening과 같이 배양액에서 자란 세균을 직접 동정할 때 필요한 guideline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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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MALDI Biotyper (Bruker Daltonics, Leipzig, Germany)는 세균동정이 가능한 질량분석기로 우무 배지에서 형성된 세균의 집락을 소량 취하여 target plate에 직접 도말 하거나 개미산으로 리보솜 단백질...

      배경: MALDI Biotyper (Bruker Daltonics, Leipzig, Germany)는 세균동정이 가능한 질량분석기로 우무 배지에서 형성된 세균의 집락을 소량 취하여 target plate에 직접 도말 하거나 개미산으로 리보솜 단백질을 추출하여 분석한다. 혈액배양액 또는 배양액에서 증식된 세균을 동정할 때에는 세균 침사를 개미산으로 추출하는 방법을 제조사에서 권장하고 있다. 본 연구는 개미산 추출법으로 동정할 때 필요한 배양액의 최소 세균수와 2종 세균이 혼합된 경우 각각 동정될 수 있는 필요한 세균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5종 표준균주(S. aureus ATCC 21293, SAU/ E. feacalis ATCC 29212, EFA/ E. coli ATCC 35218, ECO/ K. pneumoniae ATCC 700603, KPN/ P. aeruginosa ATCC 27853, PAE)를 혈액우무배지에 접종하여 35℃, 5% CO2 배양기에서 24시간 배양하고 형성된 집락은 HPLC급 증류수 3mL에 0.5 McFarland (McF)로 혼탁도를 맞추었다. 각 표준균주 부유액을 2배씩 64배까지 계열희석하고 SAU와 ECO를 1:9, 2:8, 3:7, 4:6, 5:5, 6:4, 7:3, 8:2, 9:1 비율로 혼합하였다. 각표준균주 희석액과 SAU:ECO 혼합액을 1mL씩 취하여 개미산으로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각 표준균주 희석액은 1:8까지 동정이 가능하였다. 혼합비율을 다르게 한 SAU:ECO 혼합액 가운데 1:9에서는 S. aureus가 9:1에서는 E. coli로 각각 동정되었고 나머지 혼합비율에서 모두 S. aureus와 E. coli가 동시에 동정되었다. 결론: 0.5 McF 세균 부유액의 세균수는 약 1.5×108/mL으로 실험에 사용한 표준균주 희석배수를 환산하면 세균을 동정하기 위한 최소 세균수는 약 1.8×107/mL이다. 배양액에서 자란 세균을 직접 MALDI Biotyper로 동정할 경우 집락을 target plate에 도말하는 방법보다 많은 수의 세균이 필요하지만 평판배지에 계대배양하는데 소모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서로 다른 2가지 세균이 각각 1.8×107/mL 이상 섞여서 자랄 때에도 동정이 가능하다. 본 실험으로 혈액배양 또는 VRE screening과 같이 배양액에서 자란 세균을 직접 동정할 때 필요한 guideline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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