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발성 과호산구 증후군 2예 = Two Cases of Idiopathic Hypereosinophilic Syndrome

국문 초록 (Abstract)

특발성 과호산구 증후군은 지속적인 호산구의 과도 생산으로 여러 장기에 손상을 가져오는 백혈구 증가 질환이다. 가장 많이 침범 되는 장기인 심장의 침범여부가 이환율과 생존율의 중요한 요인이다. 폐 침범은 약 40%에서 나타나며 만성, 지속성, 비객담성 기침이 주된 증상이다. 치료는 스테로이드를 투여하는 것인데 스테로이드에 반응하지 않은 경우 세포 독성 약제를 이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저자들은 폐를 침범한 특발성 과호산구성 증후군에서 스테로이드에 반응하지 않아 세포독성 약제 및 면역 억제제로 증상의 호전이 있었던 1예와 심장을 침범한 특발성 과호산구성 증후군으로 스테로이드에 반응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idiopathic hypereosinophilic syndrome is a leukoproliferative disorder marked by a sustained overproduction of eosinophilia with evidence of organ involvement. In patients with organ involvement, initial therapy is prednisone. Cytotoxic agents have been used in patients who are not responsive to corticosteroid. We experienced a 40-year-old woman with lung in volvement who was treated with cytarabine, azathioprine, prednisolone and a 46-year-old man with heart failure who showed partial response.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서론
• Ⅱ.증례보고
• 증례 I.
• 증례 II.
• Ⅲ.고찰
• Ⅳ.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