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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원』의 비균질성과 '독신여성' 담론 연구  :  1950(55~58)년대 『여원』을 중심으로 = The Heterogeneity of Yeowon and Discoures of Unmarried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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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Yeowon had been published for fifteen years(1955~1970). This magazine for women had idealized a wise mother and good wife the whole fifteen-year period. But from 1955 to 1958, the "women discourse" of Yeowon was heterogeneity.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ain what the heterogeneity is and the links between this heterogeneity and establishing women's subjecthood.
      Male writers (including journalist) who were familiar to paternalism took part in Yeowon the whole fifteen-year period. But in the first time, due to reader's supporting, female writers took important part in. These female wrters were the distinguished women in those days. They were descriptive of multifarious experience. These experiences and descriptions were comprise of varios real life in the concrete. A lot of readers respond to these concrete story tremendously. The discourse of unmarried women was one of these desciption.
      In those days, women were regarded as the subject home like the housekeeper. Therefore, the idea of women as a human being were recognized to be abnormal. Many distinguished women in those days were interested in this idea, and established the discourse of unmarried women. This is distinguish from the theory of unmarried women. Those writers are not celibates. They insisted only that women could exist in a human being. Then, they hoped to be able to keeping up the indivisuality. The discourse of unmarried women had gotten out of the idea of indivisuality. And the idea of indivisuality were connected to the citizen as the modem 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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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owon had been published for fifteen years(1955~1970). This magazine for women had idealized a wise mother and good wife the whole fifteen-year period. But from 1955 to 1958, the "women discourse" of Yeowon was heterogeneity. The purpose of this pape...

      Yeowon had been published for fifteen years(1955~1970). This magazine for women had idealized a wise mother and good wife the whole fifteen-year period. But from 1955 to 1958, the "women discourse" of Yeowon was heterogeneity.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ain what the heterogeneity is and the links between this heterogeneity and establishing women's subjecthood.
      Male writers (including journalist) who were familiar to paternalism took part in Yeowon the whole fifteen-year period. But in the first time, due to reader's supporting, female writers took important part in. These female wrters were the distinguished women in those days. They were descriptive of multifarious experience. These experiences and descriptions were comprise of varios real life in the concrete. A lot of readers respond to these concrete story tremendously. The discourse of unmarried women was one of these desciption.
      In those days, women were regarded as the subject home like the housekeeper. Therefore, the idea of women as a human being were recognized to be abnormal. Many distinguished women in those days were interested in this idea, and established the discourse of unmarried women. This is distinguish from the theory of unmarried women. Those writers are not celibates. They insisted only that women could exist in a human being. Then, they hoped to be able to keeping up the indivisuality. The discourse of unmarried women had gotten out of the idea of indivisuality. And the idea of indivisuality were connected to the citizen as the modem 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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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여원』은 1955년에 창간되어 10개월 만에 자체제작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를 얻으며, 1970년까지 5년 동안 발행하는 기록을 세운 잡지이다. 주로 현모양처의 여성교양을 계몽한다는 잡지의 이념은 이 기간 내내 일관되게 유지되지만, 전 부수가 매진되기 일쑤였던 1955~58년 기간에는 담론적 비균질성을 보여준다. 본 고는 이 담론적 비균질성이 무엇이며, 여성의 주체화 과정과 어떤 식으로 연관될 수 있을지를 해명한 연구이다.
      『여원』은 독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독자들이 원할 만한 기사를 기획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가부장적 여성관을 지닌 남성 필자들 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을 하는 전문직 여성들이 대거 필진에 참여하게 된다. 이 여성들은 남성 필자와는 다른 여성담론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런 여성담론은 여성들의 구체적인 활동을 알려주고 있어 『여원』의 인기를 한층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 다양한 여성담론은 현모양처로 살아가는 여성들의 부부생활, 서구적 일상문화나 생활방식, 성지식 등 여성들이 도시화된 근대적 삶을 살아가는 중요한 정보들을 포함하면서, 직업생활을 하는 직업인으로서의 여성의 삶도 포함된다. 그리고 이 여성들의 삶은 독신여성 담론으로서 『여원』의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한다.
      본 고는 『여원』의 여성담론에서 드러나는 비균질성과 그 속에서 구성되는 결혼하지 않은 여성들의 이야기인 독신여성담론이 근대적 주체로서의 여성 개인의 발견에 이르는 과정을 탐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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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원』은 1955년에 창간되어 10개월 만에 자체제작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를 얻으며, 1970년까지 5년 동안 발행하는 기록을 세운 잡지이다. 주로 현모양처의 여성교양을 계몽한다는 잡지의 이...

      『여원』은 1955년에 창간되어 10개월 만에 자체제작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를 얻으며, 1970년까지 5년 동안 발행하는 기록을 세운 잡지이다. 주로 현모양처의 여성교양을 계몽한다는 잡지의 이념은 이 기간 내내 일관되게 유지되지만, 전 부수가 매진되기 일쑤였던 1955~58년 기간에는 담론적 비균질성을 보여준다. 본 고는 이 담론적 비균질성이 무엇이며, 여성의 주체화 과정과 어떤 식으로 연관될 수 있을지를 해명한 연구이다.
      『여원』은 독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독자들이 원할 만한 기사를 기획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가부장적 여성관을 지닌 남성 필자들 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을 하는 전문직 여성들이 대거 필진에 참여하게 된다. 이 여성들은 남성 필자와는 다른 여성담론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런 여성담론은 여성들의 구체적인 활동을 알려주고 있어 『여원』의 인기를 한층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 다양한 여성담론은 현모양처로 살아가는 여성들의 부부생활, 서구적 일상문화나 생활방식, 성지식 등 여성들이 도시화된 근대적 삶을 살아가는 중요한 정보들을 포함하면서, 직업생활을 하는 직업인으로서의 여성의 삶도 포함된다. 그리고 이 여성들의 삶은 독신여성 담론으로서 『여원』의 중요한 한 부분을 차지한다.
      본 고는 『여원』의 여성담론에서 드러나는 비균질성과 그 속에서 구성되는 결혼하지 않은 여성들의 이야기인 독신여성담론이 근대적 주체로서의 여성 개인의 발견에 이르는 과정을 탐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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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1. 서론
      • 2. 화산폭발 - 『여원』 창간 5개월(1955. 11-1956. 2) 동안 있었던 일
      • 3. 비균질적 담론장: 단성적 계몽담론과 다성적 토론담론의 공존
      • 4. '독신여성'과 '개인'에 매개된 '시민'
      • 1) 『여원』의 딜레마: 평등한 부부(현모양처)와 남녀평등의 모순성
      • 1. 서론
      • 2. 화산폭발 - 『여원』 창간 5개월(1955. 11-1956. 2) 동안 있었던 일
      • 3. 비균질적 담론장: 단성적 계몽담론과 다성적 토론담론의 공존
      • 4. '독신여성'과 '개인'에 매개된 '시민'
      • 1) 『여원』의 딜레마: 평등한 부부(현모양처)와 남녀평등의 모순성
      • 2) 독신여성 담론과 개인의 발견
      • 3) '국민'으로 환원되지 않는 개인(여성)과 민주주의 인식
      •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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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동춘, "한국의 분단국가 형성과 시민권~한국전쟁, 초기 안보국가 하에서 ‘국민됨’과 시민권" (70) : 168-260, 2006

      2 박찬표, "한국의 국가형성과 민주주의" 후마니타스 467-, 2007

      3 김현주, "제도로서의 주부의 탄생" 387-416, 2007

      4 정충량, "정충량평론집 마음의 꽃밭" 328-, 1959

      5 김양선, "전후여성문학 장의 형성과 여원" 61-92, 2007

      6 김복순, "전후여성교양의 재배치와 젠더정치" 7-60, 2007

      7 이근식, "자유주의란 무엇인가" 삼성경제연구소 405-, 2001

      8 조 형, "여성주의 시민화 시대의 시티즌십과 시민사회(여성주의 시티즌십의 모색)"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7-69, 2007

      9 이임하, "여성, 전쟁을 넘어 일어서다" 서해문집 344-, 2004

      10 장미영, "여성 자기서사의 서사적 특성연구-『여원』수기를 중심으로" 한국여성문학학회 18 (18): 161-194, 2007

      1 김동춘, "한국의 분단국가 형성과 시민권~한국전쟁, 초기 안보국가 하에서 ‘국민됨’과 시민권" (70) : 168-260, 2006

      2 박찬표, "한국의 국가형성과 민주주의" 후마니타스 467-, 2007

      3 김현주, "제도로서의 주부의 탄생" 387-416, 2007

      4 정충량, "정충량평론집 마음의 꽃밭" 328-, 1959

      5 김양선, "전후여성문학 장의 형성과 여원" 61-92, 2007

      6 김복순, "전후여성교양의 재배치와 젠더정치" 7-60, 2007

      7 이근식, "자유주의란 무엇인가" 삼성경제연구소 405-, 2001

      8 조 형, "여성주의 시민화 시대의 시티즌십과 시민사회(여성주의 시티즌십의 모색)"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7-69, 2007

      9 이임하, "여성, 전쟁을 넘어 일어서다" 서해문집 344-, 2004

      10 장미영, "여성 자기서사의 서사적 특성연구-『여원』수기를 중심으로" 한국여성문학학회 18 (18): 161-194, 2007

      11 서연주, "여성 소외계층에 대한 담론 형성 양상 연구" 93-130, 2007

      12 최혜실, "신여성들은 무엇을 꿈꾸었는가" 생각의나무 398-, 2000

      13 박선미, "근대여성, 제국을 거쳐 조선으로 회유하다" 창비 298-, 2007

      14 길밖세상, "21세기 여성사건사" 여성신문사 2001

      15 장미경, "1960-70년대 가정주부(아내)의 형성과 젠더정치: 여원, 주부생활 잡지 담론을 중심으로" 사회과학연구소 15 (15): 142-180, 2007

      16 오영숙, "1950년대, 한국영화와 문화담론" 소명 252-, 2007

      17 강소연, "1950년대 여성잡지에 표상된 미국문화와 여성담론" 107-162, 2006

      18 이임하, "1950년대 여성교육에서의 성차별과 현모양처 이데올로기" 293-327, 2003

      19 임은희, "1950~60년대 여성 섹슈얼리티 연구" 131-16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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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4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Studies in Korean Literature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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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6 0.6 0.7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79 0.84 1.467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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