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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화순 勿染亭과 적벽문화 = The Mulyeomjeong And Red Cliff Culture In The Hwasun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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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64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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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With many people gathered in and around Mt. Mudeung, a lot of pavilions were built in that place. After building a lot of pavilions, many people come and go, and many great works were produced. Because Red Cliff(赤壁) area of Hwasun especially has a wonderful landscape, many poet and calligrapher has loved that place continuously since it become known to everybody. Because the Mulyeomjeong(勿染亭) has been in the middle of the cultural background in this area, we can know how Red Cliff culture has been developed according to the history of the Mulyeomjeong and its role.
      There are difference of opinions on the problem who built the Mulyeomjeong and made a first poem of it. It is said that Song Gu built it or Song Jeong-Sun did. On the problem who wrote a first poem of it, there are opinions which Song Gu did or Song Jeong-Sun did, or Na Mu-Song did. This confusion is caused by an uncertain record in a town chronical and stereotypes which a pavilion owner must write a first poem.


      Key words: pavilion, the Mulyeomjeong, Red Cliff culture, Mt. Mudeung, Song Gu, Song Jeong-Sun, Na mu-Song Since Red Cliff culture was named by Choi San-Du in 16th century, it has been prosperous with a lot of pavilions till 17th century. The Mulyeomjeong has kept its position continuously, since it took a core part in the culture in the 17th century. Today, most of pavilions has disappeared, only the Mulyeomjeong is well preserved. According to poems on each of pavilions, Red Cliff was recognized as one cultural area, and was described as a place without noisiness of the huma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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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many people gathered in and around Mt. Mudeung, a lot of pavilions were built in that place. After building a lot of pavilions, many people come and go, and many great works were produced. Because Red Cliff(赤壁) area of Hwasun especially has a...

      With many people gathered in and around Mt. Mudeung, a lot of pavilions were built in that place. After building a lot of pavilions, many people come and go, and many great works were produced. Because Red Cliff(赤壁) area of Hwasun especially has a wonderful landscape, many poet and calligrapher has loved that place continuously since it become known to everybody. Because the Mulyeomjeong(勿染亭) has been in the middle of the cultural background in this area, we can know how Red Cliff culture has been developed according to the history of the Mulyeomjeong and its role.
      There are difference of opinions on the problem who built the Mulyeomjeong and made a first poem of it. It is said that Song Gu built it or Song Jeong-Sun did. On the problem who wrote a first poem of it, there are opinions which Song Gu did or Song Jeong-Sun did, or Na Mu-Song did. This confusion is caused by an uncertain record in a town chronical and stereotypes which a pavilion owner must write a first poem.


      Key words: pavilion, the Mulyeomjeong, Red Cliff culture, Mt. Mudeung, Song Gu, Song Jeong-Sun, Na mu-Song Since Red Cliff culture was named by Choi San-Du in 16th century, it has been prosperous with a lot of pavilions till 17th century. The Mulyeomjeong has kept its position continuously, since it took a core part in the culture in the 17th century. Today, most of pavilions has disappeared, only the Mulyeomjeong is well preserved. According to poems on each of pavilions, Red Cliff was recognized as one cultural area, and was described as a place without noisiness of the huma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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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호남의 무등산과 그 주변에는 인물이 모여들면서 누정이 많이 세워지게 되었고,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며 훌륭한 작품을 남겼다. 그중 적벽지역은 그 산수의 아름다움으로 인해서 세상에 알려진 후에는 줄곧 시인묵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 중심에 물염정이 있는데 물염정의 역사와 활동을 통해 적벽문화의 형성과 성장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물염정은 건립자와 원운시 작자에 대한 문제로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곳이다. 물염정의 건립자는 송구로 보기도 하고, 송정순으로 보기도 한다. 그리고 원운시의 작자에 대해서는 송구로 보는 견해, 송정순으로 보는 견해, 나무송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이러한 혼선이 빚어진 이유는 읍지류에 기재된 내용의 변형, 원운시는 주인이 지어야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적벽문화는 16세기에 최산두의 명명이후부터 형성되어서 대단히 많은 누정이 세워지고 17세기까지 가장 번성하였다. 그중 물염정은 17세기에서야 문화의 중심에 들어선 것으로 보이며, 그 이후 줄곧 자신의 위치를 지켜가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대부분의 누정도 사라지고 물염정 만이 제대로 보존되고 있는 실정이다. 각각의 누정에 대한 시문이 전하고 있지만 그 시문의 내용은 적벽을 하나의 문화권으로 인식하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적벽을 인간세상의 소란함으로부터 벗어난 곳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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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의 무등산과 그 주변에는 인물이 모여들면서 누정이 많이 세워지게 되었고,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며 훌륭한 작품을 남겼다. 그중 적벽지역은 그 산수의 아름다움으로 인해서 세...

      호남의 무등산과 그 주변에는 인물이 모여들면서 누정이 많이 세워지게 되었고,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며 훌륭한 작품을 남겼다. 그중 적벽지역은 그 산수의 아름다움으로 인해서 세상에 알려진 후에는 줄곧 시인묵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 중심에 물염정이 있는데 물염정의 역사와 활동을 통해 적벽문화의 형성과 성장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물염정은 건립자와 원운시 작자에 대한 문제로 의견이 대립하고 있는 곳이다. 물염정의 건립자는 송구로 보기도 하고, 송정순으로 보기도 한다. 그리고 원운시의 작자에 대해서는 송구로 보는 견해, 송정순으로 보는 견해, 나무송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이러한 혼선이 빚어진 이유는 읍지류에 기재된 내용의 변형, 원운시는 주인이 지어야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적벽문화는 16세기에 최산두의 명명이후부터 형성되어서 대단히 많은 누정이 세워지고 17세기까지 가장 번성하였다. 그중 물염정은 17세기에서야 문화의 중심에 들어선 것으로 보이며, 그 이후 줄곧 자신의 위치를 지켜가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대부분의 누정도 사라지고 물염정 만이 제대로 보존되고 있는 실정이다. 각각의 누정에 대한 시문이 전하고 있지만 그 시문의 내용은 적벽을 하나의 문화권으로 인식하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적벽을 인간세상의 소란함으로부터 벗어난 곳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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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송정묵, "후해유고"

      2 송일현, "호은유고"

      3 송제민, "해광집"

      4 김성일, "학봉선생문집" 한국고전번역원 1851

      5 나무송, "창주선생유고"

      6 정암수, "창랑집"

      7 이종범, "조선후기 同福 지방 晉陽 河氏家의 學問과 傳承" 호남사학회 (24) : 1-22, 2005

      8 고경명, "제봉집" 한국고전번역원 1617

      9 정지준, "적송유집"

      10 고경명, "유서석록" 1631

      1 송정묵, "후해유고"

      2 송일현, "호은유고"

      3 송제민, "해광집"

      4 김성일, "학봉선생문집" 한국고전번역원 1851

      5 나무송, "창주선생유고"

      6 정암수, "창랑집"

      7 이종범, "조선후기 同福 지방 晉陽 河氏家의 學問과 傳承" 호남사학회 (24) : 1-22, 2005

      8 고경명, "제봉집" 한국고전번역원 1617

      9 정지준, "적송유집"

      10 고경명, "유서석록" 1631

      11 고부천, "월봉집" 낭주인쇄사 1978

      12 이행, "용재선생집" 한국고전번역원 1634

      13 조정만, "오재집"

      14 송병선, "연재선생문집" 한국고전번역원 1907

      15 정약용, "여유당전서"

      16 신경준, "여암유고" 한국고전번역원 1910

      17 최산두, "신재선생실기(중간본)"

      18 기우만, "송사선생문집" 한국고전번역원 1931

      19 임억령, "석천집" 여강출판사 1989

      20 송재학, "삼강집" 현대인쇄공업사 1992

      21 김신중, "사시가의 강호인식" 전남대학교 호남문화연구소 20 : 55-82, 1991

      22 한장석, "미산선생문집" 한국고전번역원 1934

      23 정창주, "만주집"

      24 이하곤, "두타초" 경인문화사

      25 최시옹, "동강유고"

      26 남정중, "기봉집"

      27 하윤구, "금사․병암유집" 경인문화사 1977

      28 신익황, "극재선생문집" 한국고전번역원 1862

      29 나무춘, "구화선생실기"

      30 권수용, "광주 風詠亭의 문화사적 의의" 한국학중앙연구원 32 (32): 81-108, 2009

      31 조한빈, "계음집"

      32 권수용, "16세기 호남 무등산권 원림문화" 인문과학연구소 (55) : 357-398, 2008

      33 이종범, "15세기 말∼16세기 중반 전라도 유배인의 활동과 교유양상" 호남사학회 (41) : 61-9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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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6-10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전남사학 -> 역사학연구 KCI등재
      2006-03-21 학회명변경 한글명 : 전남사학회 -> 호남사학회
      영문명 : Chonnam Historical Association -> Honam Historical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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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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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8 0.68 0.6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3 0.6 1.183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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