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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과 춤-결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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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서론부에서는 본 연구의 가전제와 연구목적 및 방법을 기술하였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몸의 문제는 항시 마음의 문제와 함께 묶어서 생각해왔고 그 속에서몸과 마음은 구분되고 상호 대비되어 의미를 지녀왔다. 그러나 인간을 정신과 육체로 나누어 정신을 인간의 본질적인요소로 논의해온 오랜 서양 철학의 전통을 뒤로하고 1960년대 이후 급격히 대두되는 몸 담론의 홍수는 서양의 근대적 이성중심주의적 사고를 탈근대이후의몸 중심적 사고로 바꿔놓았다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동양의 사상적 전통에서인간관은‘몸(身)은 곧 나(我)’라고 해석될 정도로 인간은 육체와 정신이 분리되지 않은몸 그 자체이다. 춤을 전공한 연구자의 입장에서는 인간 존재의 근원이자 생각의 뿌리인 몸을 떠나서는 한 인간의 형상이나 인성을 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이러한몸의 재조명은 그간에 몸이 받아왔던 부당한 소외를 보상받는 것이라 판단한다. 현 시점에서 보자면 결과적으로 오랜 시간동안 동서양에서 진행되어온 몸에 대한 논의의 흐름을 비교해 보면 동양의 인간관이 상대적으로 시점의 흔들림이 없는‘바른 것’이었음을 증명하는것이라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따라서 이렇듯 몸 담론의 홍수 속에서 인간의 존재를 밝히는몸에 대한 동서양의 일반적인 개념을 규명해 보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첫째목적이다.
      인간의 존재를 바라보는 몸에의 관점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활동 중의 하나인 춤에그대로 반영되어 있을 것이라는 것이 본 연구의 가전제중 하나이다. 평소 동서양의 춤의 사상과 춤 속 몸의 모습이 너무나 다름을 깨닫고 이를 동서양의 자연관과 세계관과 관련지어설명해 보고자 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본 연구는 이렇듯 방만한 몸에 대한 논의 속에서 구체적으로 동서양 몸에 대한 비교가 아직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인식하에 이를 춤과의 연관 속에서 설명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춤에는 그 나라의 가장 원형질의 문화적 감성과 민족적 기질 그리고 사상이 정제되지 않은 채 기록되어 있는 저장고이다. 한 나라의문화를 알고자 한다면 그 나라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의 몸짓과 리듬을 통해서만이 가장 원초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순간에 허공으로 사라져버리는 춤 짓 속에는 감출 수 없는 솔직한인간적 정서와 삶의 냄새가 스며있다. 그러므로 한 문화권의 인간이해의 지름길은 바로 춤을 통하는 것이다. 춤 속에는 그 문화의 몸의 모습이 가장 적나라하게 예증적으로 드러나고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결국 동서양의 몸에 대한 생각의 구조위에 각기 다른 세계의 춤의 현상을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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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부에서는 본 연구의 가전제와 연구목적 및 방법을 기술하였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몸의 문제는 항시 마음의 문제와 함께 묶어서 생각해왔고 그 속에서몸과 마음은 구분되고 상호 대비...

      서론부에서는 본 연구의 가전제와 연구목적 및 방법을 기술하였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몸의 문제는 항시 마음의 문제와 함께 묶어서 생각해왔고 그 속에서몸과 마음은 구분되고 상호 대비되어 의미를 지녀왔다. 그러나 인간을 정신과 육체로 나누어 정신을 인간의 본질적인요소로 논의해온 오랜 서양 철학의 전통을 뒤로하고 1960년대 이후 급격히 대두되는 몸 담론의 홍수는 서양의 근대적 이성중심주의적 사고를 탈근대이후의몸 중심적 사고로 바꿔놓았다고 얘기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동양의 사상적 전통에서인간관은‘몸(身)은 곧 나(我)’라고 해석될 정도로 인간은 육체와 정신이 분리되지 않은몸 그 자체이다. 춤을 전공한 연구자의 입장에서는 인간 존재의 근원이자 생각의 뿌리인 몸을 떠나서는 한 인간의 형상이나 인성을 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이러한몸의 재조명은 그간에 몸이 받아왔던 부당한 소외를 보상받는 것이라 판단한다. 현 시점에서 보자면 결과적으로 오랜 시간동안 동서양에서 진행되어온 몸에 대한 논의의 흐름을 비교해 보면 동양의 인간관이 상대적으로 시점의 흔들림이 없는‘바른 것’이었음을 증명하는것이라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따라서 이렇듯 몸 담론의 홍수 속에서 인간의 존재를 밝히는몸에 대한 동서양의 일반적인 개념을 규명해 보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첫째목적이다.
      인간의 존재를 바라보는 몸에의 관점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활동 중의 하나인 춤에그대로 반영되어 있을 것이라는 것이 본 연구의 가전제중 하나이다. 평소 동서양의 춤의 사상과 춤 속 몸의 모습이 너무나 다름을 깨닫고 이를 동서양의 자연관과 세계관과 관련지어설명해 보고자 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본 연구는 이렇듯 방만한 몸에 대한 논의 속에서 구체적으로 동서양 몸에 대한 비교가 아직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인식하에 이를 춤과의 연관 속에서 설명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춤에는 그 나라의 가장 원형질의 문화적 감성과 민족적 기질 그리고 사상이 정제되지 않은 채 기록되어 있는 저장고이다. 한 나라의문화를 알고자 한다면 그 나라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의 몸짓과 리듬을 통해서만이 가장 원초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순간에 허공으로 사라져버리는 춤 짓 속에는 감출 수 없는 솔직한인간적 정서와 삶의 냄새가 스며있다. 그러므로 한 문화권의 인간이해의 지름길은 바로 춤을 통하는 것이다. 춤 속에는 그 문화의 몸의 모습이 가장 적나라하게 예증적으로 드러나고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결국 동서양의 몸에 대한 생각의 구조위에 각기 다른 세계의 춤의 현상을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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