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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中 고전문학 속의 여성과 송사(訟事 = ‘Woman’s Litigation’ in East Asian Ancient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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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38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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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article wants to review classical Korean and Chinese literature in which women either file lawsuits or are also sued. In most cases, when a womanis sued or subjected to a lawsuit, if the protagonist is a filial daughter, virtuous daughter or lady, the case usually ends with a happy ending, material reward and social acclaim. This shows a side of the feudal society of ancient Korea and China, wherethe ethics of the social norm prevailed over the strictness of the law through litigation. On the other hand, in spite of good intentions and good behavior, unfairness may end up with resentment unresolved. This is also an example of the limitations of societyat the time when the legal process of litigation is a sort of way to embodying social justice, but the opportunity cannot be fully guaranteed to women in a feudal society of male-dominated system. Some women also publicly appeal to society and seek to resolvetheir grievances through retrial with becoming ghosts. This is because it enabled the restoration of the honor and even the inner dignity of Western women, and the establishment of social order and realization of social justice through punishment by publiclaw enfor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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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wants to review classical Korean and Chinese literature in which women either file lawsuits or are also sued. In most cases, when a womanis sued or subjected to a lawsuit, if the protagonist is a filial daughter, virtuous daughter or lady...

      This article wants to review classical Korean and Chinese literature in which women either file lawsuits or are also sued. In most cases, when a womanis sued or subjected to a lawsuit, if the protagonist is a filial daughter, virtuous daughter or lady, the case usually ends with a happy ending, material reward and social acclaim. This shows a side of the feudal society of ancient Korea and China, wherethe ethics of the social norm prevailed over the strictness of the law through litigation. On the other hand, in spite of good intentions and good behavior, unfairness may end up with resentment unresolved. This is also an example of the limitations of societyat the time when the legal process of litigation is a sort of way to embodying social justice, but the opportunity cannot be fully guaranteed to women in a feudal society of male-dominated system. Some women also publicly appeal to society and seek to resolvetheir grievances through retrial with becoming ghosts. This is because it enabled the restoration of the honor and even the inner dignity of Western women, and the establishment of social order and realization of social justice through punishment by publiclaw enfor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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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고는 韓·中 고전문학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이 송사를 제기하거나 또한 송사를 당하는 역할로 등장하는 작품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성이 송사를 제기하거나 당하는 경우, 효녀, 열부, 현모양처인 경우에는 물질적 보상, 사회적 칭송을 받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송사를 통한 법의 엄정성보다 법의 윤리의식이 우위에 있었던 고대 韓·中 봉건사회의 일면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한편 선한 의도와 행실에도 불구하고 억울함이 해소되지 않은 채로 끝나는 경우가 발견되기도 한다. 이는 송사라는 법적인 절차가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통로이긴 하나 남존여비의 봉건사회에서 여성에게 그 기회가 완전히 보장될 수 없고, 또 다른 가부장적 기준으로 여성을 이중으로 평가했던 당시 사회의 한계점을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다. 또한 일부 여성들은 원혼(冤魂)이 되어서까지 재심(再審)을 통하여 그녀들의 억울함을 사회에 공개적으로 호소하고, 해결 받고자 한다. 이를 통해 여성의 명예회복 및 내적 존엄성까지도 회복하고, 공개적인 법집행을 통한 처벌로 사회질서 확립과 사회정의 실현이 가능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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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고는 韓·中 고전문학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이 송사를 제기하거나 또한 송사를 당하는 역할로 등장하는 작품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성이 송사를 제기하거나 당하는 경우, 효녀, 열부, 현모...

      본고는 韓·中 고전문학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이 송사를 제기하거나 또한 송사를 당하는 역할로 등장하는 작품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성이 송사를 제기하거나 당하는 경우, 효녀, 열부, 현모양처인 경우에는 물질적 보상, 사회적 칭송을 받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송사를 통한 법의 엄정성보다 법의 윤리의식이 우위에 있었던 고대 韓·中 봉건사회의 일면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한편 선한 의도와 행실에도 불구하고 억울함이 해소되지 않은 채로 끝나는 경우가 발견되기도 한다. 이는 송사라는 법적인 절차가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통로이긴 하나 남존여비의 봉건사회에서 여성에게 그 기회가 완전히 보장될 수 없고, 또 다른 가부장적 기준으로 여성을 이중으로 평가했던 당시 사회의 한계점을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다. 또한 일부 여성들은 원혼(冤魂)이 되어서까지 재심(再審)을 통하여 그녀들의 억울함을 사회에 공개적으로 호소하고, 해결 받고자 한다. 이를 통해 여성의 명예회복 및 내적 존엄성까지도 회복하고, 공개적인 법집행을 통한 처벌로 사회질서 확립과 사회정의 실현이 가능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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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혜순, "한국의 열녀" 월인 2002

      2 정세화, "한국여성사 정립을 위한 인물유형 연구"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소 5 : 1988

      3 한국중국희곡연구회, "중국희곡선집" 學古房 1995

      4 이혜순, "조선시대의 열녀담론" 한국고전여성문학회 2002

      5 신영주, "조선시대 송사소설 연구" 신구문화사 2002

      6 김혜경, "요재지이" 민음사 2002

      7 이인경, "열녀설화의 재해석" 월인 2006

      8 김윤경, "송사소설에 나타난 여성의 사건 대응 양상 연구" 울산대학교 대학원 2013

      9 천대진, "삼언의 비극작품 시론" 경상대학교 2011

      10 김명구, "복수의 전환과 다원화 ― 明淸話本小說의 ‘鬼魂復讐故事’유형 연구" 중국어문연구회 (35) : 209-246, 2007

      1 이혜순, "한국의 열녀" 월인 2002

      2 정세화, "한국여성사 정립을 위한 인물유형 연구"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소 5 : 1988

      3 한국중국희곡연구회, "중국희곡선집" 學古房 1995

      4 이혜순, "조선시대의 열녀담론" 한국고전여성문학회 2002

      5 신영주, "조선시대 송사소설 연구" 신구문화사 2002

      6 김혜경, "요재지이" 민음사 2002

      7 이인경, "열녀설화의 재해석" 월인 2006

      8 김윤경, "송사소설에 나타난 여성의 사건 대응 양상 연구" 울산대학교 대학원 2013

      9 천대진, "삼언의 비극작품 시론" 경상대학교 2011

      10 김명구, "복수의 전환과 다원화 ― 明淸話本小說의 ‘鬼魂復讐故事’유형 연구" 중국어문연구회 (35) : 209-246, 2007

      11 관한경, "두아 이야기/악한 노재랑" 지식을 만드는 지식 2013

      12 김규태, "韓國古典文學大系" 명문당 1991

      13 이경미, "韓⋅中⋅日 古典文學 속에 보이는 여성과 복수" 대한중국학회 (38) : 173-204, 2011

      14 이경미, "韓·中·日 고전문학 속에 보이는 여성과 자살(自殺)" 대한중국학회 (47) : 149-180, 2014

      15 장연호, "韓·中 訟事文學의 比較硏究" 부산대학교 대학원 2006

      16 馮夢龍, "醒世恒言" 三秦出版社 1993

      17 浦松齡, "聊齋誌異" 上海古籍出版社 1978

      18 範嘉晨, "元雜劇包公戲評註" 齊魯書社 2006

      19 蘇寰中, "中國戲曲選" 人民文學出版社 1985

      20 張庚, "中國戲曲通史" 中國戲劇出版社 1981

      21 장정호, "中·韓 訟事小說의 女性形象 比較 硏究" 한국어문학국제학술포럼 19 : 99-126, 2012

      22 오문희, "《삼언》의 복수고사 연구"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23 장연호, "<장화홍련전>과 <李玉英獄中訟寃>의 比較硏究" 한국문학회 (46) : 103-138, 2007

      24 臧國書, "<王嬌鸞百年長恨>男主人公死亡敘事的審美差異" 26 (26): 2012

      25 최은영, "'삼언' 공안소설의 서사화과정 연구" 수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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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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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28 0.28 0.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29 0.27 0.439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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