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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정 문학의 미학적 정치성 연구 = A Study on the Aesthetic Politics of Kim Yujeong’s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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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289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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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study considers that the politics of Kim Yu-Jeong’s Literature can be consistently grasped in terms of its aesthetic artistry and political artistry as it approaches through the politics of literature created by Jacques Rancière. Kim criticized Artistic arts and at the same time did not agree with Proletariat Literature. Instead, Kim’s Literature dominated by democratic literature, becomes a place of self-expression by numerous individuals such as deulbyeongi and wandering peasant. As a result, it yields a excess of words breakaway from norms and grades in represented object, themes and styles. At the same time, it tries to construct a social subject that mediates 'Jeong' against words of deulbyeongi and wandering peasant. Kim’s Literature reflected the truth of life, the disorder of the world and the democratic state revealed in the process of the new change of the world, but at the same time, it did not escape the situation of the colonial Korea in the 1930s. Kim's ‘Jeong’ is the ethics required to restore the rural communities of the colonial Korea. However, the ethics of 'Jeong' again brings about the distinction and grade of important and insignificant things around the community, and treats any desire as impermanent. In short, Kim’s literature is aesthetic as well as political. But the politics does not absolutely carry out 'Aesthetic politics' that makes every individual feel and emancipate as an equal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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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considers that the politics of Kim Yu-Jeong’s Literature can be consistently grasped in terms of its aesthetic artistry and political artistry as it approaches through the politics of literature created by Jacques Rancière. Kim criticize...

      This study considers that the politics of Kim Yu-Jeong’s Literature can be consistently grasped in terms of its aesthetic artistry and political artistry as it approaches through the politics of literature created by Jacques Rancière. Kim criticized Artistic arts and at the same time did not agree with Proletariat Literature. Instead, Kim’s Literature dominated by democratic literature, becomes a place of self-expression by numerous individuals such as deulbyeongi and wandering peasant. As a result, it yields a excess of words breakaway from norms and grades in represented object, themes and styles. At the same time, it tries to construct a social subject that mediates 'Jeong' against words of deulbyeongi and wandering peasant. Kim’s Literature reflected the truth of life, the disorder of the world and the democratic state revealed in the process of the new change of the world, but at the same time, it did not escape the situation of the colonial Korea in the 1930s. Kim's ‘Jeong’ is the ethics required to restore the rural communities of the colonial Korea. However, the ethics of 'Jeong' again brings about the distinction and grade of important and insignificant things around the community, and treats any desire as impermanent. In short, Kim’s literature is aesthetic as well as political. But the politics does not absolutely carry out 'Aesthetic politics' that makes every individual feel and emancipate as an equal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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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논문은 김유정 문학의 정치성은 자크 랑시에르가 창안한 문학의 정치 개 념을 통해 접근할 때 그 미학적 예술성과 정치적 예술성의 면모가 일관성 있게 파악될 수 있다고 보았다. 김유정은 예술을 위한 예술을 비판했으며, 동시에 계급문학에도 동조하지 않았다. 대신 민주적 문학성에 지배된 김유정 문학은 들병이와 유랑민 등 수많 은 개별자들의 자기표현의 장이 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재현 대상과 주제와 문 체 등에 있어서의 규범과 서열에서 이탈한 말들의 과잉을 산출한다. 그와 동시 에 김유정은 감성의 분할을 빠져나가는 들병이와 유랑민의 말들에 대항해 ‘정 (情)’을 매개한 집단적 주체화를 시도한다. 결국, 김유정 문학은 세계가 새롭게 변화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삶의 진실, 세 계의 무질서, 민주적 상태를 반영했지만 동시에 1930년대 식민지 조선의 상황 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김유정이 보여준 ‘정(情)’은 식민지 조선의 농촌공동체 회복을 위해 요청된 윤리다. 그런데 ‘정(情)’의 윤리는 또 다시 공동체를 중심으 로 중요한 것과 하찮은 것의 구별과 서열을 낳고, 어떤 욕망은 무절제한 것으로 취급하게 만든다. 요컨대, 김유정 문학은 미학적인 동시에 정치적이다. 하지만 그 정치는 모든 개인을 평등한 존재로 감각하게 만들고 해방시키는 ‘미학적 정 치’를 절대적으로 수행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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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김유정 문학의 정치성은 자크 랑시에르가 창안한 문학의 정치 개 념을 통해 접근할 때 그 미학적 예술성과 정치적 예술성의 면모가 일관성 있게 파악될 수 있다고 보았다. 김유정...

      본 논문은 김유정 문학의 정치성은 자크 랑시에르가 창안한 문학의 정치 개 념을 통해 접근할 때 그 미학적 예술성과 정치적 예술성의 면모가 일관성 있게 파악될 수 있다고 보았다. 김유정은 예술을 위한 예술을 비판했으며, 동시에 계급문학에도 동조하지 않았다. 대신 민주적 문학성에 지배된 김유정 문학은 들병이와 유랑민 등 수많 은 개별자들의 자기표현의 장이 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재현 대상과 주제와 문 체 등에 있어서의 규범과 서열에서 이탈한 말들의 과잉을 산출한다. 그와 동시 에 김유정은 감성의 분할을 빠져나가는 들병이와 유랑민의 말들에 대항해 ‘정 (情)’을 매개한 집단적 주체화를 시도한다. 결국, 김유정 문학은 세계가 새롭게 변화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삶의 진실, 세 계의 무질서, 민주적 상태를 반영했지만 동시에 1930년대 식민지 조선의 상황 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김유정이 보여준 ‘정(情)’은 식민지 조선의 농촌공동체 회복을 위해 요청된 윤리다. 그런데 ‘정(情)’의 윤리는 또 다시 공동체를 중심으 로 중요한 것과 하찮은 것의 구별과 서열을 낳고, 어떤 욕망은 무절제한 것으로 취급하게 만든다. 요컨대, 김유정 문학은 미학적인 동시에 정치적이다. 하지만 그 정치는 모든 개인을 평등한 존재로 감각하게 만들고 해방시키는 ‘미학적 정 치’를 절대적으로 수행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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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양문규, "한국 근대소설 연구방법 이론의 역사와 실제" 소명출판 2018

      2 황종연, "플로베르, 염상섭, 문학 정치 – 한국 근대문학에 대한 랑시에르적 사유의 시도" 한국현대문학회 (47) : 7-44, 2015

      3 하정일, "지역·내부 디아스포라·사회주의적 상상력 : 김유정 문학에 관한 세 개의 단상(斷想)" 민족문학사학회 (47) : 84-106, 2011

      4 Jacques Rancière,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 도서출판 길 2013

      5 박기순, "자크 랑시에르, 잊혀진 이름의 귀환―국내의 랑시에르 연구 현황" 역사문제연구소 (105) : 349-371, 2013

      6 이경, "자본주의보다 먼저 온 실패의 예후와 대안적 윤리" 인문학연구소 73 : 490-524, 2013

      7 김유정, "원본 김유정 전집" 강 2007

      8 정주아, "신경증의 기록과 염인증자(厭人症者)의 연서쓰기 - 김유정 문학에 나타난 죽음충동과 에로스" 한국문학연구학회 (57) : 243-278, 2015

      9 Jacques Rancière, "불화" 도서출판 길 2015

      10 Jacques Rancière, "문학의 정치" 인간사랑 2011

      1 양문규, "한국 근대소설 연구방법 이론의 역사와 실제" 소명출판 2018

      2 황종연, "플로베르, 염상섭, 문학 정치 – 한국 근대문학에 대한 랑시에르적 사유의 시도" 한국현대문학회 (47) : 7-44, 2015

      3 하정일, "지역·내부 디아스포라·사회주의적 상상력 : 김유정 문학에 관한 세 개의 단상(斷想)" 민족문학사학회 (47) : 84-106, 2011

      4 Jacques Rancière,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 도서출판 길 2013

      5 박기순, "자크 랑시에르, 잊혀진 이름의 귀환―국내의 랑시에르 연구 현황" 역사문제연구소 (105) : 349-371, 2013

      6 이경, "자본주의보다 먼저 온 실패의 예후와 대안적 윤리" 인문학연구소 73 : 490-524, 2013

      7 김유정, "원본 김유정 전집" 강 2007

      8 정주아, "신경증의 기록과 염인증자(厭人症者)의 연서쓰기 - 김유정 문학에 나타난 죽음충동과 에로스" 한국문학연구학회 (57) : 243-278, 2015

      9 Jacques Rancière, "불화" 도서출판 길 2015

      10 Jacques Rancière, "문학의 정치" 인간사랑 2011

      11 김형중, "문학, 사건, 혁명 : 4․19와 한국문학 -백낙청과 김현의 초기 비평을 중심으로-" 국제어문학회 (49) : 137-162, 2010

      12 최원식, "모더니즘 시대의 이야기꾼-김유정의 재발견을 위하여" 민족문학사학회 (43) : 342-366, 2010

      13 박기순, "랑시에르에서 미학과 정치" 한국미학회 (61) : 59-100, 2010

      14 김유정학회, "김유정의 문학산맥" 소명출판 2017

      15 김유정학회, "김유정과의 향연" 소명출판 2015

      16 김유정학회, "김유정과의 만남" 소명출판 2013

      17 홍기돈, "김유정 소설의 아나키즘 면모 연구 ― 원시적 인물 유형과 들병이 등장 작품을 중심으로" 중앙어문학회 70 : 331-361, 2017

      18 진영복, "김유정 소설의 반개인주의 미학" 대중서사학회 23 (23): 124-154, 2017

      19 이태숙, "김유정 소설의 근대성과 여성의 신체" 한국여성문학학회 (42) : 131-158, 2017

      20 김주리, "김유정 소설에 나타난 파괴적 신체 고찰"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21) : 341-358, 2006

      21 권채린, "김유정 문학의 향토성 재고(再考)-30년대 향토 담론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한국문학연구학회 (41) : 107-137, 2010

      22 김유정문학촌, "김유정 문학의 재조명" 역락 2008

      23 Jacques Rancière, "감성의 분할" 도서출판b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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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4 0.74 0.6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2 0.6 1.173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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