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와 같은 가난한 지방자치단체들은 경영수익사업 발굴이 절실한 과제이다. 그러나 종래의 토지개발 골재채취 사업등은 수익사업으로서의 한계가 있다. 천혜의 자원을 이용한 관광레...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A82695267
1996
Korean
309.205
학술저널
63-81(19쪽)
0
상세조회0
다운로드보령시와 같은 가난한 지방자치단체들은 경영수익사업 발굴이 절실한 과제이다. 그러나 종래의 토지개발 골재채취 사업등은 수익사업으로서의 한계가 있다. 천혜의 자원을 이용한 관광레...
보령시와 같은 가난한 지방자치단체들은 경영수익사업 발굴이 절실한 과제이다. 그러나 종래의 토지개발 골재채취 사업등은 수익사업으로서의 한계가 있다. 천혜의 자원을 이용한 관광레포츠산업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로 부가가치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경영수익사업 추진에 따르는 문제점도 만만치 않다. 실익이 크지 않다는 점과 법령상의 제약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들이 그것이다. 그러나 몇 가지 제약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추세는 새로운 행정문화의 창출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받아다 쓰는 행정에서 벌어 쓰는 행정으로의 전환이라는 점이다. 이는 지방정부의 재정운용의 기본철학이 변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획기적이다. 이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마지하여 지방행정의 기업경영화추세는 점차 가속될 전망이다. 여러 문제점들을 보완한 내실있는 기업경영문화가 지방행정에 정착되길 기대해 본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