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목적: 중환자 치료에서 혈당조절은 중요하며,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다. 서울삼성병원 외과중환자실에서는 2011년부터 2차에 걸쳐 혈당조절 프로토콜을 개정하여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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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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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학술저널
109-109(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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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중환자 치료에서 혈당조절은 중요하며,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다. 서울삼성병원 외과중환자실에서는 2011년부터 2차에 걸쳐 혈당조절 프로토콜을 개정하여 사용 ...
배경 및 목적: 중환자 치료에서 혈당조절은 중요하며,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다. 서울삼성병원 외과중환자실에서는 2011년부터 2차에 걸쳐 혈당조절 프로토콜을 개정하여 사용 중이며, 그 효과를 프로토콜 개정 전후 3군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기존의 혈당조절 방법은 BST (Blood Sugar Test) 200 mg/dl 이상에서 인슐린을 사용하며, 정해진 구간 값마다 일정한 양의 인슐린을 투여하였으며, 1차 혈당조절 프로토콜 개정은 인슐린 사용시점을 BST 200mg/dl 이상에서 180 mg/dl 이상으로 하향조정하였고, 같은 혈당값이라도 혈당변화 추세에 따라 인슐린 투여량을 다르게 조절하였으며, 2차 프로토콜 개정 시에는 인슐린 사용시점을 BST 180 mg/dl 이상에서 160 mg/dl 이상으로 다시 하향조정하였다. 연구는 혈당조절 프로토콜 개정 전 7개월(Group A, n=260), 1차 개정 후 7개월(Group B, n=225), 2차 개정 후 3.5개월(Group C, n=105) 동안 삼성서울병원 외과중환자실에 2일 이상 입실한 외과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세 군의 남녀 성비, 수술환자 및 당뇨환자의 빈도는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 결과: 기존 프로토콜에서의 인슐린 사용빈도는 35.4%이었으나, 1차 프로토콜을 개선 이후 인슐린 사용 빈도가55.1%로 증가하였으며, 인슐린 사용시점을 좀 더 엄격하게 적용한 2차 개정 이후에는 78.1%에서 인슐린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혈당평균값은 기간별로 167.2 mg/dl, 152.3 mg/dl, 146.9 mg/dl 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Post hoc analysis 시 Group A에 비해 Group B와 Group C는 통계학적으로 각각 의미있는 혈당감소를 보였지만(P=0.000, p=0.000), 인슐린 사용시점만을 수정한 Group B와 Group C 사이에는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 (p=0.103). 저혈당(<50 mg/dl) 발생 위험은 3.1%, 5.8%, 3.8%, 로 혈당 조절 프로토콜 변경에 따른 저혈당 발생위험 차이는 없었다(p=0.329). 인슐린을 사용한 환자들에서 평균 인슐린 사용량은 19.6 unit/day, 26.8 unit/day, 14.8 unit/day 로 측정되었다. 중환자실 재원기간 차이는 없었고, 사망률은 8.8%, 4.0%, 2.9% 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중증도 차이를 비교하지 않아 임상적 의의는 알 수 없었다. 결론: 외과 중환자실에서의 insulin-Infusion protocol의 개선은 저혈당의 발생빈도를 더 증가 시키지 않았으며 중환자실 환자에서 더욱 효율적인 혈당 조절을 가능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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