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상허 이태준 전집'을 펴내며 = 5
- 감사의 글 = 11
- 달밤 = 19
- 불우선생(不遇先生)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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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 열화당, 2024
2024
한국어
810.81 판사항(6)
897.35 판사항(23)
9788930107815 04810: ₩39000
9788930107808(세트)
단행본(다권본)
경기도
달밤 : 단편소설 / [이태준 지음] ; 김명열 엮음
695 p. : 삽화 ; 23 cm
상허 이태준 전집= The complete works of Lee Taejun ; 1 상허 이태준 전집 ; 1 The complete works of Lee Taejun ; 1
"상허 이태준 연보" 수록
달밤 -- 까마귀 -- 돌다리 -- 그밖의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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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달밤 (단편소설)
이태준의 문학 중 가장 빼어난 작품들은 단연 단편소설이다. 대부분은 근대화와 식민지 현실에서 자본과 권력으로 인해 방황하는 인간상을 그리는 동시에, 그들의 순박한 성품과 연민을 담아낸다. 「장마」 「패강랭」 「무연」 등 후기로 갈수록 무기력한 지식인의 자의식도 드러난다. 서정성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것도 장편소설과 구별되는 특징이다. 1925년 『시대일보』에 발표한 「오몽냬(五夢女)」와 대표작인 「달밤」(1933)을 비롯한 55편의 단편을 한자리에 모았다. 상허가 월북 전에 출간한 3종의 단행본 『달밤』(1934), 『가마귀』(1937), 『돌다리』(1943)에 수록된 작품대로 나눠 구성하고, 이후 그밖의 작품을 발표 연도순으로 배열해, 작가 생전의 출간 의도를 존중하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