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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기독 신여성의 경험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Experiences of a Christian New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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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일제시대 1세대 신여성들의 가족담론은 한국 여성의 가족 내 평등한 생활을 위한 매우 중요한 무의식적 자원이라 할 수 있다. 교회 여성을 포함한 한국 여성의 가족경험에 대한 연구를 역사적으로 시도할 때, 대부분의 연구는 한국 여성이 한국의 가부장제 유교에서 얼마나 억압당해 왔는지에 집중하였다. 그러나 최근의 여러 연구들은 비록 제한적이었지만, 한국 여성이 한국 가족에서 피해자로서만 기능한 것이 아님을 지적한다. 즉, 한국 여성들은 조선시대 가족에서 모가장으로서 확실한 역할을 했으며, 특별히 1920년대 신여성들은 연애, 결혼, 섹슈일리티 등 가족과 관련된 논의에서 한국의 가부장제를 타파하고 도전하는 혁신적 논의를 전개했음을 밝히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여성의 무의식을 형성하는 한국 여성의 과거 경험 속에 여성의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또 다른 목소리가 있었음을 드러내고자 하는 것이다.   여성주의 목회신학자로서 위와 관련하여 관심한 부분은 이들 1세대 신여성들이 모두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에 한국 가족의 양성평등에 대한 이들의 주장을 한국 교회 여성의 유산으로서도 사용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일제시대 1세대 신여성으로 한국 최초의 여류화가였던 나혜석, 한국 최초의 여류 편집인이었던 김일엽, 그리고 한국 최초의 여류작가였던 김명순을 꼽는다. 나혜석은 소학교 시절부터 기독교를 믿었고, 김일엽은 목사의 딸이었으며, 김명순 역시 어릴 적부터 기독교적 배경에서 자라났다. 현재 한국 가족문제에 대한 이들의 공헌에 대한 연구가 다양한 학문의 영역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기독교계에서의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때문에 기독교인으로서 이들의 삶을 재건하고, 이들의 논의를 기독교계에 끌어을 수 있다면, 이들의 양성평등적 가족 논의가 한국 가족에서 여성의 해방과 평등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나혜석에 집중하여, 나혜석의 기독교적 관련성과 그에 바탕한 주장을 살펴보고 기독교적 입장에서 평가를 해 보았다. 김일엽이나 김명순도 나름대로 기독교적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이들은 보다 복잡한 차원의 논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나혜석에 집중하였다. 나혜석의 삶을 결혼 전의 초기, 결혼생활 시기의 중기, 그리고 이혼 후 후기의 셋으로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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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시대 1세대 신여성들의 가족담론은 한국 여성의 가족 내 평등한 생활을 위한 매우 중요한 무의식적 자원이라 할 수 있다. 교회 여성을 포함한 한국 여성의 가족경험에 대한 연...

      일제시대 1세대 신여성들의 가족담론은 한국 여성의 가족 내 평등한 생활을 위한 매우 중요한 무의식적 자원이라 할 수 있다. 교회 여성을 포함한 한국 여성의 가족경험에 대한 연구를 역사적으로 시도할 때, 대부분의 연구는 한국 여성이 한국의 가부장제 유교에서 얼마나 억압당해 왔는지에 집중하였다. 그러나 최근의 여러 연구들은 비록 제한적이었지만, 한국 여성이 한국 가족에서 피해자로서만 기능한 것이 아님을 지적한다. 즉, 한국 여성들은 조선시대 가족에서 모가장으로서 확실한 역할을 했으며, 특별히 1920년대 신여성들은 연애, 결혼, 섹슈일리티 등 가족과 관련된 논의에서 한국의 가부장제를 타파하고 도전하는 혁신적 논의를 전개했음을 밝히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여성의 무의식을 형성하는 한국 여성의 과거 경험 속에 여성의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또 다른 목소리가 있었음을 드러내고자 하는 것이다.   여성주의 목회신학자로서 위와 관련하여 관심한 부분은 이들 1세대 신여성들이 모두 기독교인이었기 때문에 한국 가족의 양성평등에 대한 이들의 주장을 한국 교회 여성의 유산으로서도 사용할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일제시대 1세대 신여성으로 한국 최초의 여류화가였던 나혜석, 한국 최초의 여류 편집인이었던 김일엽, 그리고 한국 최초의 여류작가였던 김명순을 꼽는다. 나혜석은 소학교 시절부터 기독교를 믿었고, 김일엽은 목사의 딸이었으며, 김명순 역시 어릴 적부터 기독교적 배경에서 자라났다. 현재 한국 가족문제에 대한 이들의 공헌에 대한 연구가 다양한 학문의 영역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기독교계에서의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때문에 기독교인으로서 이들의 삶을 재건하고, 이들의 논의를 기독교계에 끌어을 수 있다면, 이들의 양성평등적 가족 논의가 한국 가족에서 여성의 해방과 평등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나혜석에 집중하여, 나혜석의 기독교적 관련성과 그에 바탕한 주장을 살펴보고 기독교적 입장에서 평가를 해 보았다. 김일엽이나 김명순도 나름대로 기독교적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이들은 보다 복잡한 차원의 논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나혜석에 집중하였다. 나혜석의 삶을 결혼 전의 초기, 결혼생활 시기의 중기, 그리고 이혼 후 후기의 셋으로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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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three representatives of new women in 1920"s had been all Christians. They are Hye Suk Na, the first woman artist, Il Youp Kim, the first woman publisher, and Myoung Soon Kim, the first woman writer. Rye Suk believed in Christianity from her early childhood, Il Youp was a daughter of a minister, and Myoung Soon was deeply affected by Christian lives and thoughts. The new women had made severe criticisms toward patriarchy in Korea and supported equal rights between women and men in dating, sexual relationship, marital lives and so on. They had been ignored and rejected by many people under the influence of patriarchy and confucianism. In contrast, many scholars in literature, arts, family studies, feminist studies have presently appreciated their special and unique contributions to the development of women"s rights in the dark ages of Korea. Since contemporary Christianity also supports equal rights of women, diverse studies and evaluation toward the women are required, I think.   Thus, I discussed Hye Suk Na in this paper from a Christian perspective. Her life was divided into three periods. In the first period, she understood herself as a daughter of God and was interested in three areas to fulfill her vocation as a daughter of God; pursuing lives as a human not as a woman, serving the nations, and pursuing equality between men and women. In the second period, she kept the interests in the three areas and focused on family issues and women"s experiences. In the last period, sexuality had been her main issue. Her arguments and lives are in relation to her contemporary Christianity. As the early Christianity in Korea insisted on, she supported women"s equal treatment and liberation in Korean families. Yet, her argument was beyond the Christianity because of her radical views on sexuality. Rather, her ideas have been important and valuable resources for contemporary feminist th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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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hree representatives of new women in 1920"s had been all Christians. They are Hye Suk Na, the first woman artist, Il Youp Kim, the first woman publisher, and Myoung Soon Kim, the first woman writer. Rye Suk believed in Christiani...

      The three representatives of new women in 1920"s had been all Christians. They are Hye Suk Na, the first woman artist, Il Youp Kim, the first woman publisher, and Myoung Soon Kim, the first woman writer. Rye Suk believed in Christianity from her early childhood, Il Youp was a daughter of a minister, and Myoung Soon was deeply affected by Christian lives and thoughts. The new women had made severe criticisms toward patriarchy in Korea and supported equal rights between women and men in dating, sexual relationship, marital lives and so on. They had been ignored and rejected by many people under the influence of patriarchy and confucianism. In contrast, many scholars in literature, arts, family studies, feminist studies have presently appreciated their special and unique contributions to the development of women"s rights in the dark ages of Korea. Since contemporary Christianity also supports equal rights of women, diverse studies and evaluation toward the women are required, I think.   Thus, I discussed Hye Suk Na in this paper from a Christian perspective. Her life was divided into three periods. In the first period, she understood herself as a daughter of God and was interested in three areas to fulfill her vocation as a daughter of God; pursuing lives as a human not as a woman, serving the nations, and pursuing equality between men and women. In the second period, she kept the interests in the three areas and focused on family issues and women"s experiences. In the last period, sexuality had been her main issue. Her arguments and lives are in relation to her contemporary Christianity. As the early Christianity in Korea insisted on, she supported women"s equal treatment and liberation in Korean families. Yet, her argument was beyond the Christianity because of her radical views on sexuality. Rather, her ideas have been important and valuable resources for contemporary feminist th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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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초록
    • 1. 들어가는 말
    • 2. 초기와 기독교적 인식
    • 3. 중기와 기독교적 인식
    • 4. 후기와 기독교적 인식
    • 초록
    • 1. 들어가는 말
    • 2. 초기와 기독교적 인식
    • 3. 중기와 기독교적 인식
    • 4. 후기와 기독교적 인식
    • 5. 기독교적 평가
    • 6. 나가는 말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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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지식산업사, "한국기독교와 민족의식" 1991

    2 양현혜, "한국교회사에 나타난 여성과 교회 교회와 여성신학" 서울:대한기독교서회 1997

    3 "한국 현대여성시인연구" 형설출판사 1994

    4 "한국 여성 항일운동사 연구" 서울: 지식산업사 1996

    5 박용옥, "한국 여성 근대화의 역사적 맥락" 서울: 지식산업사 2001

    6 이숙진, "한국 개신교 주류담론이 교회 여성의 정체성 형성에 미친 영향 해방 이전을 중심으로" 2004

    7 정금희, "프리다 칼로와 나혜석 그리고 까미유 끌로델" 서울: 재원 2003

    8 한국여성소설연구회, "페미니즘과 소설비평: 근대편" 한길사, 1995

    9 나혜석, "정월 나혜석 전집" 서울: 국학자료원 2001

    10 나영균, "일제시대우리가족은" 서울 : 황소자리 2004

    1 지식산업사, "한국기독교와 민족의식" 1991

    2 양현혜, "한국교회사에 나타난 여성과 교회 교회와 여성신학" 서울:대한기독교서회 1997

    3 "한국 현대여성시인연구" 형설출판사 1994

    4 "한국 여성 항일운동사 연구" 서울: 지식산업사 1996

    5 박용옥, "한국 여성 근대화의 역사적 맥락" 서울: 지식산업사 2001

    6 이숙진, "한국 개신교 주류담론이 교회 여성의 정체성 형성에 미친 영향 해방 이전을 중심으로" 2004

    7 정금희, "프리다 칼로와 나혜석 그리고 까미유 끌로델" 서울: 재원 2003

    8 한국여성소설연구회, "페미니즘과 소설비평: 근대편" 한길사, 1995

    9 나혜석, "정월 나혜석 전집" 서울: 국학자료원 2001

    10 나영균, "일제시대우리가족은" 서울 : 황소자리 2004

    11 이상경, "인간으로 살고 싶다: 영원한 신여성 나혜석" 서울: 한길사 2000

    12 송명희, "이광수의 <개척자>와 나혜석<경희>에 대한 비교연구" 20 : 1995

    13 한국여성신학회, "영성과 여성신학"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1999

    14 염혜정, "여성의 삶과 미술: 나혜석과 현대 여성작가 3인" 서울: 창해 2001

    15 레티 러셀, "여성신학사전" 서울 : 이대 출판부 2003

    16 박용옥, "여성: 역사와 현재" 서울: 국학자료원 2001

    17 최혜실, "신여성들은 무엇을 꿈꾸었는가" 서울 : 생각의 나무 2000

    18 윤택림, "민족주의 담론과 여성 여성주의 역사학에 대한 시론" 10 : 1994

    19 김은실, "민족 담론과 여성 주체에 관한 비판적 읽기를 위하여" 력 10 : 1994

    20 박순경, "민족 가족 여성: 통일민족공동체를 위한 여성의 역할" 25집 : 1996

    21 현대미술사학회, "미술 속의 페미니즘" 서울 : 눈빛 2000

    22 박현옥, "다름과 집합적 행위" 10 : 1994

    23 이노우에 가즈에, "나혜석의 여성해방론의 특색과 역사적 의의" (창간호) : 1999

    24 김홍희, "나혜석의 양면성, 페미니스트 나혜석 VS 화가 나혜석" 7집 : 1999

    25 나혜석 기념사업회, "나혜석 학술대회: 제8회 나혜석 바로알기 국제심포지움" 2005.6.22

    26 나혜석, "나혜석 전집" 서울: 태학사 2000

    27 윤범모, "나혜석 예술세계의 원형탐구" 9집 : 1999

    28 강신주, "김명순, 김원주, 나혜석의 시" 97집 : 1998

    29 노영희, "근대조선여성의 민족적 자아 형성에 관한 연구-나혜석의 근대일본과의 만남을 통한 민족적 자각을 중심으로" 별권 : 1998

    30 최새은, "『新女性』을 중심으로 본 신여성과 가족에 대한 담론" 한국가족학회 15 (15): 3-3, 2003

    31 Erikson, Erik, "The Life Cycle Completed" N.Y.: W.W. Norton & Co. 1997

    32 Sallie, "Models of God Theology for an Ecological" Fortress Press 1987

    33 Brock, "Journey by Heart a Christology of Erotic Power" 1993

    34 valerie, "Journal of Religion"

    35 김미영, "1920년대 신여성과 기독교의 연관성에 관한 고찰 - 나혜석·김일엽·김명순의 삶과 문학을 중심으로 -" 한국현대소설학회 (21) : 67-9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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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평가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3-22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THE KOREA THEOLOGICAL STUDY INSTITUTE -> THEOLOGICAL THOUGHT KCI등재
    201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등재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05-09-13 학술지등록 한글명 : 신학사상
    외국어명 : THE KOREA THEOLOGICAL STUDY INSTITUTE
    KCI등재
    2004-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1-07-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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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2 0.32 0.3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28 0.26 0.6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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