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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속요 〈雙花店〉에 수용된 다문화적 요소 考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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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한국은 바야흐로 다문화사회로 접어들었다. 그리하여 다문화현상은 사회?정치?문화 전반에 걸쳐서 다양한 양상으로 드러나고 있다. 한국 문화가 다양성을 갖추게 됨으로써 얻게 되는 순기능도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사회통합이나 전통적인 가치의 퇴색이라는 측면에서는 여러 가지 역기능을 드러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다문화현상으로 인한 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이 다방면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체로 그것은 정책적인 측면이나 문화이론적인 접근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면서 생겨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한 원만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다문화사회를 우리보다 먼저 접한 외국의 사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바이다.
    따라서 본고는 대안적 접근이나 이론적 접근이 지니는 한계를 고전문학 텍스트와 그 텍스트의 창작 배경을 검토하는 작업을 통하여 溫故而知新의 관점으로 다문화사회와 그 현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 볼 필요성을 인식하며 논의를 시작한다. 설령 다문화현상을 고전문학 텍스트를 통해 바라보려는 시도가 국수주의나 민족주의적인 관점의 연장으로 보는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본 논의의 핵심은 고전과 전통으로의 회귀가 아닌 法古創新의 뜻에 있다고 하겠다.
    고려속요가 창작될 당시에는 사회?문화적으로 다른 문화와의 교류가 활발했다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시대상황 속에 창작된 작품이 바로 〈雙花店〉이다. 그리고 작품 속에 등장하는 다문화적 요소를 ‘雙花’와 ‘술’이라는 食文化와 관련지어 살펴보았다. 우리 선조들은 외래문화, 즉 다문화적 요소를 받아들여 그것을 우리의 사정에 맞도록 변용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쪽으로 활용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텍스트에 등장하는 전통 시절음식인 만두가 그렇고, 전통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소주가 또한 그렇다.
    고려시대를 다문화사회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으나 그 시대에도 다문화적 요소가 존재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21세기의 현대사회에서 13세기의 고려시대 문학을 논하는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고전문학 텍스트와 당대의 시대적 배경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다문화적 요소를 검토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본 연구가 오늘날의 다문화를 바라보는 거시적인 안목을 마련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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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바야흐로 다문화사회로 접어들었다. 그리하여 다문화현상은 사회?정치?문화 전반에 걸쳐서 다양한 양상으로 드러나고 있다. 한국 문화가 다양성을 갖추게 됨으로써 얻게 되는 순기...

    한국은 바야흐로 다문화사회로 접어들었다. 그리하여 다문화현상은 사회?정치?문화 전반에 걸쳐서 다양한 양상으로 드러나고 있다. 한국 문화가 다양성을 갖추게 됨으로써 얻게 되는 순기능도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사회통합이나 전통적인 가치의 퇴색이라는 측면에서는 여러 가지 역기능을 드러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다문화현상으로 인한 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이 다방면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체로 그것은 정책적인 측면이나 문화이론적인 접근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면서 생겨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한 원만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는 다문화사회를 우리보다 먼저 접한 외국의 사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바이다.
    따라서 본고는 대안적 접근이나 이론적 접근이 지니는 한계를 고전문학 텍스트와 그 텍스트의 창작 배경을 검토하는 작업을 통하여 溫故而知新의 관점으로 다문화사회와 그 현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 볼 필요성을 인식하며 논의를 시작한다. 설령 다문화현상을 고전문학 텍스트를 통해 바라보려는 시도가 국수주의나 민족주의적인 관점의 연장으로 보는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본 논의의 핵심은 고전과 전통으로의 회귀가 아닌 法古創新의 뜻에 있다고 하겠다.
    고려속요가 창작될 당시에는 사회?문화적으로 다른 문화와의 교류가 활발했다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시대상황 속에 창작된 작품이 바로 〈雙花店〉이다. 그리고 작품 속에 등장하는 다문화적 요소를 ‘雙花’와 ‘술’이라는 食文化와 관련지어 살펴보았다. 우리 선조들은 외래문화, 즉 다문화적 요소를 받아들여 그것을 우리의 사정에 맞도록 변용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쪽으로 활용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텍스트에 등장하는 전통 시절음식인 만두가 그렇고, 전통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소주가 또한 그렇다.
    고려시대를 다문화사회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으나 그 시대에도 다문화적 요소가 존재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21세기의 현대사회에서 13세기의 고려시대 문학을 논하는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고전문학 텍스트와 당대의 시대적 배경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다문화적 요소를 검토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본 연구가 오늘날의 다문화를 바라보는 거시적인 안목을 마련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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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Korea became multicultural society so multicultural phenomena occur everywhere. As Korea society getting various, there are not only good effects but also bad effects on social integration and tradition.
    Accordingly, many kinds of measures are taken especially as aspects of policy and cultural-theory. However, despite of these efforts, it’s not easy to suggest alternatives about multicultural problems. We can confirm it by foreign examples. Therefore, this thesis will study classical literature text and its background with attitute of reviewing the old and learning the new for overcome the limit of alternative or theoretical approach. Though it can be misunderstood as a nationalism, the point of this thesis is not going back to the future but learning the new from the past.
    Cultural and social exchange were quite lively when Goryeosokyo was made, and 〈Ssangwhajeom〉 was also made on this time. This thesis looks multicultural point on the Ssangwha and liquor, the food culture. We can see our ancestors improved our culture by taking multicultural aspect and changing it on our circumstances. It’s confirmed from Mandoo and Soju on the text.
    We can’t conclude Goryeo was multicultural society but it’s clear that multicultural aspect was exist. This is the reason why we talk about 13th century literature on the 21st century, modern society. We confirmed multicultural aspect by studying classical literature text and its background. On this, we expect it can suggest broad understanding of seeing today’s multicutur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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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became multicultural society so multicultural phenomena occur everywhere. As Korea society getting various, there are not only good effects but also bad effects on social integration and tradition. Accordingly, many kinds of measures are take...

    Korea became multicultural society so multicultural phenomena occur everywhere. As Korea society getting various, there are not only good effects but also bad effects on social integration and tradition.
    Accordingly, many kinds of measures are taken especially as aspects of policy and cultural-theory. However, despite of these efforts, it’s not easy to suggest alternatives about multicultural problems. We can confirm it by foreign examples. Therefore, this thesis will study classical literature text and its background with attitute of reviewing the old and learning the new for overcome the limit of alternative or theoretical approach. Though it can be misunderstood as a nationalism, the point of this thesis is not going back to the future but learning the new from the past.
    Cultural and social exchange were quite lively when Goryeosokyo was made, and 〈Ssangwhajeom〉 was also made on this time. This thesis looks multicultural point on the Ssangwha and liquor, the food culture. We can see our ancestors improved our culture by taking multicultural aspect and changing it on our circumstances. It’s confirmed from Mandoo and Soju on the text.
    We can’t conclude Goryeo was multicultural society but it’s clear that multicultural aspect was exist. This is the reason why we talk about 13th century literature on the 21st century, modern society. We confirmed multicultural aspect by studying classical literature text and its background. On this, we expect it can suggest broad understanding of seeing today’s multicutur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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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요약
    • 1. 서론
    • 2. 고려속요 〈雙花店〉에 나타난 다문화적 요소
    • 3. 결론
    • 참고문헌
    • 국문요약
    • 1. 서론
    • 2. 고려속요 〈雙花店〉에 나타난 다문화적 요소
    • 3. 결론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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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세시풍속사전편찬팀, "한국세시풍속사전 정월・여름편" 태학사 2004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편찬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7・11"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3 조동일, "제4판 한국문학통사 제2권" 지식산업사 2005

    4 최미정, "쌍화점의 해석, In 한국문학사의 쟁점" 집문당 1986

    5 김명준, "쌍화점 형성에 관여한 외래적 요소"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14) : 7-28, 2006

    6 전영준, "신라사회에 유입된 서역 문물과 다문화적 요소의 검토, In 다문화의 이해" 도서출판 경진 2009

    7 최성환, "다문화주의의 개념과 전망, In 다문화의 이해" 도서출판 경진 2009

    8 공은숙, "다문화정책인가 동화정책인가" 인문과학연구소 2 : 2009

    9 민족문화추진회, "국역 성호사설 II" 萬物門

    10 박현숙, "고전문학을 통해본 다문화 수용방식" 세계한국어문학회 4 : 2010

    1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세시풍속사전편찬팀, "한국세시풍속사전 정월・여름편" 태학사 2004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편찬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7・11"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3 조동일, "제4판 한국문학통사 제2권" 지식산업사 2005

    4 최미정, "쌍화점의 해석, In 한국문학사의 쟁점" 집문당 1986

    5 김명준, "쌍화점 형성에 관여한 외래적 요소"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14) : 7-28, 2006

    6 전영준, "신라사회에 유입된 서역 문물과 다문화적 요소의 검토, In 다문화의 이해" 도서출판 경진 2009

    7 최성환, "다문화주의의 개념과 전망, In 다문화의 이해" 도서출판 경진 2009

    8 공은숙, "다문화정책인가 동화정책인가" 인문과학연구소 2 : 2009

    9 민족문화추진회, "국역 성호사설 II" 萬物門

    10 박현숙, "고전문학을 통해본 다문화 수용방식" 세계한국어문학회 4 : 2010

    11 김명준, "고려속요 형성에 관여한 외래성" 한국고시가문학회 (22) : 25-59, 2008

    12 朴魯埻, "高麗歌謠의 硏究" 새문社 1990

    13 鄭炳昱, "高麗時代의 가요문학" 새문社 1982

    14 이도흠, "高麗俗謠의 構造分析과 受用意味 解釋: <雙花店>과 <動動>을 중심으로" 한국시가학회 (창간) : 1997

    15 "飮食知味方"

    16 高大民族文化硏究所, "韓國民俗大觀 第2卷" 고대민족문화연구소 1982

    17 양희찬, "雙花店의 構造에 대한 再考" 국어문학회 34 : 1999

    18 權明姬, "雙花店 考察: 作者究明을 中心으로" 중앙어문학회 14 : 1979

    19 "閨閤叢書"

    20 黃成祿, "歌名雙花店의 原義小考" 부산여대 1 : 1957

    21 李錫浩, "東國歲時記" 을유문화사 1969

    22 高麗大學校亞細亞問題硏究所 六堂全集編纂委員會, "朝鮮常識" 玄岩社 1973

    23 무함마드 깐수, "新羅・西域交流史" 단국대학교출판부 1992

    24 김승룡, "‘다문화사회’와 『崧陽耆舊傳』" 인문학연구소 68 : 69-91, 2010

    25 황보관, "<雙花店>의 시상구조와 소재의 의미" 한국고전연구학회 0 (0): 301-326, 2009

    26 崔東國, "<雙花店>의 성격 연구" 문학과언어학회 5 : 1984

    27 朴德裕, "<雙花店>의 韻律 및 統辭構造 연구" 한국어문교육연구회 29 (29): 21-42, 2001

    28 尹敬洙, "<雙花店>에 나타난 人間姿勢" 1963

    29 呂增東, "<雙花店>考究: 其二 舞臺解釋을 中心으로" 국어국문학회 1970

    30 呂增東, "<雙花店>考究: 其三 舞臺解釋을 中心으로" 어문학회 1971

    31 呂增東, "<雙花店>考究: 其一 發源的 考察을 中心으로" 어문학회 1968

    32 鄭炳昱, "<雙花店>攷" 서울대 10 (10): 1962

    33 李惠求, "<雙花店>: 大樂後譜와 時用鄕樂譜의 比較" 2 : 1964

    34 신영명, "'쌍화점'의 어조와 미의식" 우리어문학회 8 (8): 197-218,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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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2-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0-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2009-05-27 학회명변경 한글명 : 문화컨텐츠기술연구원 ->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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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33 1.33 1.2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18 1.15 1.463 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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