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고는 한국 현대소설에서 새로운 轉換의 契機를 마련한 戰後小說에 具現된 現實認識을 밝히기 위해 쓰여진 것이다. 그 대상 작가로 선정된 張龍鶴은 觀念的 글쓰기를 통해 인간 救援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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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Korean
한국전쟁 ; 전후문학(戰後文學) ; 시대정신(時代精神) ; 현실인식(現實認識) ; 문학사회학 ; 물신화(物神化)
810.5
KCI등재
학술저널
225-245(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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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국문 초록 (Abstract)
본고는 한국 현대소설에서 새로운 轉換의 契機를 마련한 戰後小說에 具現된 現實認識을 밝히기 위해 쓰여진 것이다. 그 대상 작가로 선정된 張龍鶴은 觀念的 글쓰기를 통해 인간 救援의 문...
본고는 한국 현대소설에서 새로운 轉換의 契機를 마련한 戰後小說에 具現된 現實認識을 밝히기 위해 쓰여진 것이다. 그 대상 작가로 선정된 張龍鶴은 觀念的 글쓰기를 통해 인간 救援의 문제에 초점을 맞춘 창작 태도를 보여준다. 그리고 敍事的 戰略으로서의 張龍鶴의 현실인식은 동시대의 다른 작가들에 비해 보다 知的인 立場과 銳利한 觀察力으로 전쟁의 後遺症인 戰後의 不條理를 인간 조건의 본질에 비추어 探索함으로써 확보된 것이다. 더욱이 문학을 통한 사회 참여와 역사적 사명감을 강조한 그의 작가적 태도를 고려할 때, 문학을 사회 현상과의 유기적 관계 속에서 살피는 文學社會學的 접근이 이 글의 목적을 遂行하기에 보다 有效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 대상인 非人誕生과 易姓序說에서 張龍鶴은 현대 문명과 그 이념이 본질적으로 虛構라는 사실을 고발하며, 그 극복 방안으로 인간 존재의 本來性이 回復된 자연 상태로 回歸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reality criticism and its recovery sense which are materialized in the postwar novels that hold the big part in Korean literature. In order to do execute the research in this study, as the representative w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reality criticism and its recovery sense which are materialized in the postwar novels that hold the big part in Korean literature. In order to do execute the research in this study, as the representative writer, Chang Yong-hak was selected after observing the content of the meaning of the postwar novels which are pulled by the various ways to express. The reason why he was selected is that he opened a new literature world which is distinct from the previous writers, and he is still being widely acknowledged in the contemporary time and also in these days. Most of all, his intellectual capability functioned them possibly to obtain the objective viewpoint, and consequently caused the postwar reality to be diagnosed fundamentally. These attitude of recognition on the reality of the postwar writer is closely related with the Korean War which is the direct and indirect background of it. This is proved by the fact that the Korean War was ironically functioned as the abundant material source of the postwar literature by showing the ever most tragic phases than any other disaster of one-rac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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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계몽운동기에 梁啓超를 매개로 하여 유입된 社會進化論과 李人稙 -?月中兎(달속의 토끼)? 기타를 중심으로-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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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14-09-29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The Society for Korean Language & Literary Research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08-01-28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Society for Korean Language & Literary Research |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02-07-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200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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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8 | 0.48 | 0.4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 | 0.49 | 0.942 | 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