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연구자가 미술치료 여정 속에서 본래성을 찾아가는 경험을 자전적 내러티브 탐구를 통해 살펴본 것이다. 연구자는 안전하지 않은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감정을 억압하고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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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2026
학위논문(석사) --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 미술치료학과 , 2026. 8
2026
한국어
본래성 ; 미술치료 ; 자전적 내러티브 탐구 ; 창조적 연결 ; 자기이해
050 판사항(6)
경상북도
An autobiographical exploration of seeking authenticity through an art therapy journey : focusing on writing, painting, and music
v, 130 p. : 삽도 ; 26 cm
영남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 최선남
I804:47017-20000103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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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연구자가 미술치료 여정 속에서 본래성을 찾아가는 경험을 자전적 내러티브 탐구를 통해 살펴본 것이다. 연구자는 안전하지 않은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감정을 억압하고 사회적 역할에 자신을 가두며 오랜 세월 비본래적 삶을 살아왔다. 본 연구는 본래성을 상실해 온 과거부터 미술치료를 통해 다시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현재에 이르는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고자 하였다. 연구자는 Clandinin과 Connelly(2000)의 내러티브 탐구를 연구 방법으로 택하였으며, 글뿐 아니라 연구자가 창작한 그림과 음악을 내러티브 텍스트로 삼아 경험을 이야기하였다. 연구 결과, 연구자는 침입과 상실을 겪고 생존을 위해 스스로 견고한 성을 쌓으며 비본래적 삶을 살아왔으나, 안전한 미술치료 관계 안에서 억압해 온 슬픔과 분노와 공포를 직면하고, 다양한 예술 창작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며 본래성을 회복해 갔다. 창작은 삶의 태도가 되었고, 과거를 다시 이야기함으로써 현재를 새로 살아가게 되었다. 이러한 회복은 상처를 품고 방어적으로 살아가던 자리에서 타인을 돌아보는 치유자의 자리로 이어졌다. 본 연구는 미술치료가 잃어버린 자기 자신과 다시 만나도록 돕는 실존적 회복의 장이 될 수 있으며, 미술치료사 자신의 본래성 회복이 치유자의 정체성으로 확장됨을 보여준다. 또한 본래성을 찾아가는 연구자의 여정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으며, 연구자는 여전히 그 길 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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