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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시가의 ‘불온성’과 식민지 검열-『諺文新聞の詩歌』(1931)의 분석 = The ‘Disturbingness’ of Modern Poetry and Censorship in Colonial Korea-An Analysis for The Poetry in Korean-Language Newspapers(諺文新聞の詩歌,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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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20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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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paper intends to comprehensively elucidate the mechanism between authority and media, and between literature and the public in colony through analyzing The Poetry in Korean-Language Newspapers compiled by Publications Department of Police Bureau in the Government- general. This source book, The Poetry in Korean-Language Newspapers, was a result from the objectification process of setting censorship criteria for the poetry literature in colonial Korea. The criteria of censorship became indispensable, due to the expanding political disquieting resonance from the poetry connotation, caused by increasing relationship between poetry literature and media and the people of colonial Korea. Especially, there was situation perception for rapid intimacy between literary sphere and socialism through the medium of poetry in print media.
    In that sense, The Poetry in Korean-Language Newspapers would be an important document reflecting structural conflict and contradiction of culture phenomena carried out in various forms. Compilation of this source book made the moment to enforce the censorship policy in colonial Korea. On the basis of these criteria, a large number of poems must have been censored or excluded. However, through setting criteria, could it be ever possible to perfectly control the ‘disturbingness’ of poetry in colony? This paper aims to construct a theoretic hypothesis for elucidating this dou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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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intends to comprehensively elucidate the mechanism between authority and media, and between literature and the public in colony through analyzing The Poetry in Korean-Language Newspapers compiled by Publications Department of Police Bureau ...

    This paper intends to comprehensively elucidate the mechanism between authority and media, and between literature and the public in colony through analyzing The Poetry in Korean-Language Newspapers compiled by Publications Department of Police Bureau in the Government- general. This source book, The Poetry in Korean-Language Newspapers, was a result from the objectification process of setting censorship criteria for the poetry literature in colonial Korea. The criteria of censorship became indispensable, due to the expanding political disquieting resonance from the poetry connotation, caused by increasing relationship between poetry literature and media and the people of colonial Korea. Especially, there was situation perception for rapid intimacy between literary sphere and socialism through the medium of poetry in print media.
    In that sense, The Poetry in Korean-Language Newspapers would be an important document reflecting structural conflict and contradiction of culture phenomena carried out in various forms. Compilation of this source book made the moment to enforce the censorship policy in colonial Korea. On the basis of these criteria, a large number of poems must have been censored or excluded. However, through setting criteria, could it be ever possible to perfectly control the ‘disturbingness’ of poetry in colony? This paper aims to construct a theoretic hypothesis for elucidating this dou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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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논문은 총독부 경무국 도서과가 작성한 『諺文新聞の詩歌』(1931)의 분석을 통해 식민지의 권력과 매체, 문학과 대중의 역학관계를 포괄적으로 해명하려는 의도로 작성되었다. 『諺文新聞の詩歌』는 식민지 시가문학의 검열표준을 만들기 위한 객관화 과정의 산물이다. 그러한 검열표준이 필요했던 이유는 시가문학과 식민지 매체, 식민지 대중의 결합이 강화되면서 시가문학이 함유한 정치적 ‘불온성’의 정도가 확대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문제가 되었던 것은 매체의 시가문학을 매개로 대중의 문학장과 사회주의가 급속히 가까워졌다는 점이다. 『諺文新聞の詩歌』는 그 점에서 매우 복잡한 형태로 진행된 식민지 문화현상의 구조적 충돌과 대립을 반영하고 있는 자료이다. 『諺文新聞の詩歌』의 제작을 계기로 식민지의 시가문학에 대한 검열정책이 시행되었다. 많은 수의 작품들이 이 자료집의 기준에 의해 배제되거나 삭제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의 핵심은 그러한 검열 기준의 설정을 통해 식민지 시가의 ‘불온성’이 완전히 통제되었는가 하는 점이다. 이 논문의 목표는 그러한 의문을 설명하기 위한 이론적 가설을 구성하는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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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총독부 경무국 도서과가 작성한 『諺文新聞の詩歌』(1931)의 분석을 통해 식민지의 권력과 매체, 문학과 대중의 역학관계를 포괄적으로 해명하려는 의도로 작성되었다. 『諺文新...

    이 논문은 총독부 경무국 도서과가 작성한 『諺文新聞の詩歌』(1931)의 분석을 통해 식민지의 권력과 매체, 문학과 대중의 역학관계를 포괄적으로 해명하려는 의도로 작성되었다. 『諺文新聞の詩歌』는 식민지 시가문학의 검열표준을 만들기 위한 객관화 과정의 산물이다. 그러한 검열표준이 필요했던 이유는 시가문학과 식민지 매체, 식민지 대중의 결합이 강화되면서 시가문학이 함유한 정치적 ‘불온성’의 정도가 확대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문제가 되었던 것은 매체의 시가문학을 매개로 대중의 문학장과 사회주의가 급속히 가까워졌다는 점이다. 『諺文新聞の詩歌』는 그 점에서 매우 복잡한 형태로 진행된 식민지 문화현상의 구조적 충돌과 대립을 반영하고 있는 자료이다. 『諺文新聞の詩歌』의 제작을 계기로 식민지의 시가문학에 대한 검열정책이 시행되었다. 많은 수의 작품들이 이 자료집의 기준에 의해 배제되거나 삭제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의 핵심은 그러한 검열 기준의 설정을 통해 식민지 시가의 ‘불온성’이 완전히 통제되었는가 하는 점이다. 이 논문의 목표는 그러한 의문을 설명하기 위한 이론적 가설을 구성하는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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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외일보, 매일신보, 조선지광, 개벽"

    2 박헌호, "작가의 탄생과 근대문학의 재생산제도" 소명출판 2008

    3 박용규, "일제하 민간지 기자집단의 사회적 특성의 변화과정에 대한 연구" 서울대 1994

    4 정근식, "일제하 검열기구와 검열관의 변동" 대동문화연구원 (51) : 1-44, 2005

    5 정진석, "일제시대 민족지 압수기사 모음" 상남언론재단 1998

    6 마에다 아이, "일본근대독자의 성립" 이룸 2003

    7 한만수, "식민지시대 출판자본을 통한 문학검열에 대하여" 국어국문학회 131 : 2002

    8 한기형, "식민지 검열정책과 사회주의 관련 잡지의 정치 역학 ―개벽과 조선지광의 역사적 위상 분석과 관련하여" 한국문학연구소 (30) : 171-202, 2006

    9 한기형, "식민지 검열장의 성격과 근대 텍스트" 민족문학사학회 (34) : 416-446, 2007

    10 단대출판부, "빼앗긴 책-1930년대 무명항일시선집" 1981

    1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외일보, 매일신보, 조선지광, 개벽"

    2 박헌호, "작가의 탄생과 근대문학의 재생산제도" 소명출판 2008

    3 박용규, "일제하 민간지 기자집단의 사회적 특성의 변화과정에 대한 연구" 서울대 1994

    4 정근식, "일제하 검열기구와 검열관의 변동" 대동문화연구원 (51) : 1-44, 2005

    5 정진석, "일제시대 민족지 압수기사 모음" 상남언론재단 1998

    6 마에다 아이, "일본근대독자의 성립" 이룸 2003

    7 한만수, "식민지시대 출판자본을 통한 문학검열에 대하여" 국어국문학회 131 : 2002

    8 한기형, "식민지 검열정책과 사회주의 관련 잡지의 정치 역학 ―개벽과 조선지광의 역사적 위상 분석과 관련하여" 한국문학연구소 (30) : 171-202, 2006

    9 한기형, "식민지 검열장의 성격과 근대 텍스트" 민족문학사학회 (34) : 416-446, 2007

    10 단대출판부, "빼앗긴 책-1930년대 무명항일시선집" 1981

    11 임화, "문학의 논리" 학예사 1940

    12 한기형, "매체의 언어분할과 근대문학― 근대소설의 기원에 대한 매체론적 접근" 대동문화연구원 (59) : 9-35, 2007

    13 정근식, "도서과의 설치와 일제 식민지 출판경찰의 체계화 1926~1929" 30 : 2006

    14 심훈기념사업회, "그날이 오면 in : 심훈시가집" 차림 2000

    15 김병구, "고전부흥의 기획과 ‘조선적인 것’의 형성 in : 조선적인 것의 형성과 근대문화담론" 소명출판 2007

    16 최수일, "개벽연구" 소명출판 2008

    17 朝鮮總督府 警務局, "諺文新聞の詩歌" 1931

    18 박헌호, "‘文化政治’期 新聞의 位相과 反-檢閱의 內的論理― 1920年代 民間紙를 中心으로" 대동문화연구원 (50) : 199-259, 2005

    19 한만수, "1930년대 문인들의 검열우회 유형" 규장각한국학연구원 (39) : 227-254, 2007

    20 한만수, "1930년대 검열기준의 구성원리와 작동기제" 47 : 2006

    21 이혜령, "1920년대 동아일보 학예면의 형성과정과 문학의 위치" 대동문화연구원 (52) : 95-13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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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2 학회명변경 영문명 : Sanghur Hakbo-The Jounal Of Korean Modern Literature -> The Learned Society of Sanghur's Literature KCI등재
    2020-03-11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The Leaned Society of sanghur`s Literature -> Sanghur Hakbo: The Journal of Korean Modern Literature KCI등재
    201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1-07-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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