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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1950-60년대 대중가요 속의 부산 장소성 = The Placeness of Busan Represented in Popular Songs of the 1950s and 19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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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765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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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부산 관련 노래를 불렀을 사람들은 부산의 특정 장소를 어떻게 이해하고 느끼고 있었을까? 노랫말에 묻어 있는 부산 관련 지명과 그 의미를 통해 부산 사람들이나, 아니면 부산 이외의 사람...

      부산 관련 노래를 불렀을 사람들은 부산의 특정 장소를 어떻게 이해하고 느끼고 있었을까? 노랫말에 묻어 있는 부산 관련 지명과 그 의미를 통해 부산 사람들이나, 아니면 부산 이외의 사람들이 부산을 바라보았던 느낌을 정리해 보고자 했다. 한국전쟁과 1960년대 수출중심정책이 국가의 현안이던 시절, 부산을 노래한 노랫말에는 국가적인 이해관계와 부산 사람들의 자기 장소를 표현하려는 애정도 모두 녹아있었다. 대중가요로 불러진 부산 노랫말은 대부분 이별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항구의 특성상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적인 특징 때문이었다. 이별은 한국전쟁 때 부모형제, 연인, 해양산업의 성장과 함께한 마도로스와 부산 아가씨들과의 이별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대중가요를 불렀던 피난민들이나 근대화의 환상에 빠져 부산으로 몰려들었던 사람들도 점차 부산 사람이 되었다. 영도다리, 남포동, 부산항, 용두산이 이별의 슬픔을 달래주고, 마음속에 그리는 고향이나 연인에게로 다가갈 수 있는 소통의 장소로 친숙해져 갔다. 그리고 끊임없이 왕래하는 부산항의 역동적인 모습을 노래하면서 부산이 지닌 역동성이나 개방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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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How do the people who sing songs relate with Busan understand and feel about specific places in Busan? This study try to seek how both people in Busan and in other places have had feeling about Busan. When Korean government deals with the issues which...

      How do the people who sing songs relate with Busan understand and feel about specific places in Busan? This study try to seek how both people in Busan and in other places have had feeling about Busan. When Korean government deals with the issues which is Korean war, focuses on imports in 1960s, lyrics of songs for Busan have contained not only interests of nations but also affection of Busan people about their own local. Most of the lyrics of pop-songs for Busan are about parting. Because Busan have had characteristic of port area where
      people came one day and left next day. The parting was done generally between one and parents or and brothers
      and sisters during Korea war, sailors and Busan girls who were growing with developments of the sea industry.
      All the displaced peoples sang pop-song and crowded into Busan having dreams of modernization, had been become Busan people. The places where people drown their sorrows, missed their hometown and close to lover, Yeong-do bridge, Nampo-dong, Yongdusan and Haeundae, have become acquainted to people in Busan as mutual understanding places. And singing dynamic side of Busan port, people have been experiencing dynamic and open aspects of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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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
      • Abstract
      • 1. 머리말
      • 2. 이별노래와 그 이데올로기
      • 3. 대중가요 속의 부산 장소성
      • 요약
      • Abstract
      • 1. 머리말
      • 2. 이별노래와 그 이데올로기
      • 3. 대중가요 속의 부산 장소성
      • 4. 장소성의 쟁탈전과 소외
      • 5. 맺음말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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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영미,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황금가지 2002

      2 박명규, "해양마케팅의 마도로스 대중가요에 대한 역사적 고찰-조선, 해운을 중심으로" 8 : 3-38, 1999

      3 강인철, "한국전쟁과 사회의식 및 문화의 변화, in: 한국전쟁과 사회구조의 변화" 백산서당 1999

      4 차철욱, "피란시절 부산의 문화" 해암 2006

      5 "조선일보"

      6 백선혜, "장소마케팅에서 장소성의 인위적 형성-한국과 미국 소도시의 문화예술축제를 사례로" 서울대학교 2004

      7 부산박물관, "사진엽서, 부산의 근대를 이야기하다"

      8 구모룡, "부산지역 해양문학의 문화론" 한국문학회 (37) : 379-427, 2004

      9 "부산일보"

      10 임희록, "부산의 정체성과 롯데자이언츠" 2009

      1 이영미,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황금가지 2002

      2 박명규, "해양마케팅의 마도로스 대중가요에 대한 역사적 고찰-조선, 해운을 중심으로" 8 : 3-38, 1999

      3 강인철, "한국전쟁과 사회의식 및 문화의 변화, in: 한국전쟁과 사회구조의 변화" 백산서당 1999

      4 차철욱, "피란시절 부산의 문화" 해암 2006

      5 "조선일보"

      6 백선혜, "장소마케팅에서 장소성의 인위적 형성-한국과 미국 소도시의 문화예술축제를 사례로" 서울대학교 2004

      7 부산박물관, "사진엽서, 부산의 근대를 이야기하다"

      8 구모룡, "부산지역 해양문학의 문화론" 한국문학회 (37) : 379-427, 2004

      9 "부산일보"

      10 임희록, "부산의 정체성과 롯데자이언츠" 2009

      11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부산문화관광길잡이" 부산광역시 2007

      12 김의환, "부산근대도시형성사연구" 연문출판사 1973

      13 이동순, "번지없는 주막" 선 2007

      14 전형채, "문학텍스트로서의 대중가요 연구-이미자의 가요 가사를 중심으로" 한남대학교 2001

      15 최영철, "동백꽃, 붉고 시린 눈물" 산지니 2008

      16 원용진, "대중문화의 패러다임" 한나래 2000

      17 최상진, "대중가요 가사분석을 통한 한국인의 정서탐색: 해방이후부터 1996년까지의 가요를 대상으로" 20 (20): 41-66, 2001

      18 "국제신문"

      19 "가요반세기" 아름출판사 1996

      20 임덕순, "音樂地理學의 구상: 음악-지리 관계에 주목하며"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21 (21): 161-169, 2009

      21 노영해, "1980년대의 한국대중음악의 연구와 실천적 작업의 성과" 2 : 195-205, 1990

      22 이동순, "1950년대 한국대중음악사의 형성과 전쟁 테마의 수용(Ⅱ)―대구 오리엔트레코드사 제작 음반을 중심으로―" 민족문화연구소 36 (36): 292-343, 2007

      23 차철욱, "1950년대 미국의 대한 원조정책 변화와 이승만정권의 수출정책" 부경역사연구소 (11) : 224-25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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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7-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12-26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 문화역사지리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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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4 0.64 0.6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5 0.66 0.935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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