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세계적인 춤꾼 최승희(1911-?)가 한국에서 얼마나 부정적으로 평가되는지는 해방 50주년을 맞은 그미의 특집들에 잘 들어난 바 있다. 조국에서 받은 이런 냉혹한 평가와는 달리 '조선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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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英姬 (동덕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일어일문학과)
1997
Japanese
050
학술저널
115-130(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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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조선의 세계적인 춤꾼 최승희(1911-?)가 한국에서 얼마나 부정적으로 평가되는지는 해방 50주년을 맞은 그미의 특집들에 잘 들어난 바 있다. 조국에서 받은 이런 냉혹한 평가와는 달리 '조선춤...
조선의 세계적인 춤꾼 최승희(1911-?)가 한국에서 얼마나 부정적으로 평가되는지는 해방 50주년을 맞은 그미의 특집들에 잘 들어난 바 있다. 조국에서 받은 이런 냉혹한 평가와는 달리 '조선춤'과 '민족아'에 철저했던 그미의 삶은 일본에서 더 훌륭히 평가되었던 데 주목하게 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소설가와 극작가를 비롯한 일본의 문화인들이 그린 글들과 회상을 통해서 반도의 무희 '최승희'의 삶의 道程을 살펴보았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최승희가 일본사람들 마음 속에 얼마나 강하게 '조선인의 혼'을 심어 주었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춤을 본 많은 일본 문화인들은 그녀의 춤속에 깃든 '민족의 내음'과 '예술적 향기'를 발견하고 있었다. 또한 일본 문화의 뿌리를 느끼게 하는 조선의 강한 혼을 그녀의 춤을 통해서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들은 최승희가 '반도의 무희'라는 것을 공공연하게 밝히고 일본의 무희들과 비교할 때 그녀의 탁월한 예술성을 칭찬해마지 않았던 것이다. 이런 면에서 국내에서의 최승희 평가가 새롭게 조명되어야함을 느끼게 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
A STUDY OF CONSUMERS' PERCEPTUAL PROCESSES EVOKED BY COMPARATIVE PRICE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