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우리 군이 미래 인공지능(AI) 발전에 대비하여 국방부 주도의 국방혁신 4.0을 통해 ‘AI과학기술강군’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향후 AI가 군 정원구조와 인력운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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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2025
학위논문(석사) --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 국방기술경영학과 국방기술경영학 전공 , 2025. 2
2025
한국어
서울
87 p ; 26 cm
지도교수: 강석중
I804:11009-0000002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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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 군이 미래 인공지능(AI) 발전에 대비하여 국방부 주도의 국방혁신 4.0을 통해 ‘AI과학기술강군’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향후 AI가 군 정원구조와 인력운영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한다. 현재 출산율 저하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인공지능(AI)이나 기술의 발달이 군 인력을 얼마나 대체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공군병 대상 인력대체확률’을 산출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두었다. 민간에서 연구된 기술의 노동력 대체 관련 루틴화가설을 국방분야에 적용하여 국방 루틴화가설을 제시함으로써 인력대체확률 산출을 위한 기준점을 제시하였다는 것은 본 연구만의 차별성으로 작용할 것이다.
본 연구의 1차 목적은 기술 발전에 따른 노동력 대체와 관련된 주요 가설인 데이비드 오터의 루틴화가설을 기반으로 국방 루틴화가설을 제시하는 것이고, 2차 목적은 국방 루틴화가설을 평가지표로 공군비행단 병에 적용하여 인력대체확률을 산출하는 것이다. 실증 연구를 통해 증명된 가설인 오터의 루틴화가설을 기반으로 평가지표를 도출하여 타당성을 확보하였고, 작전사급 이하 부대 중심의 무인전투체계 발전이라는 국방 정책방향에 따라 공군의 작전사급 이하 비행단 비전투병과 병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확률로 산출하는 양적연구를 수행하였다. 이상의 연구에 따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데이비드 오터의 루틴화가설은 반복수행성, 대체용이성, 문제해결요구성의 3가지로 분류될 수 있다. 이를 국방분야 직무에 적용하기 위해 3가지 가설별로 인간의 직무수행 특성을 반영한 3가지의 세부가설을 분류하였고, 총 9가지의 세부가설을 도출하였으며, 도출된 가설들을 국방 루틴화가설로 명명하였다.
둘째, 도출된 9가지 세부가설을 평가지표로 하여 공군 비행단 병과별 병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설문결과 통계분석을 통해 타당도 및 신뢰도, 정규성과 유의성 충족을 확인하였다. 또한, 설문결과를 9개 평가지표 항목별 1~5점으로 점수화하였으며, 이에 따라 산출된 병과별 총 평균점수를 다시 확률로 변환하여 병과별 인력대체확률을 최종 산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최종적으로 공군 비행단 병들의 병과별 직무특성 차이에 따른 6개 병과별 65.67~59.00%의 인력대체확률이 산출되었고, 비전투병과별 병 직무특성에 따라 유의미한 인력대체확률을 가진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도출된 국방 루틴화가설과 평가지표들이 미래 인공지능(AI) 발전과 병역자원 감소를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의 효율적인 인력운영을 위한 정원구조 변화의 방향을 분석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길 기대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