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존엄한 죽음의 의미 = The Meaning of Dignified with Death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103289187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목적: 본 연구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존엄한 죽음의 의미를 참여자의 관점에서 있는 그대로 탐구하여 확인하고 기술함으로써 그 구조와 본질을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방법: ...

      목적: 본 연구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존엄한 죽음의 의미를 참여자의 관점에서 있는 그대로 탐구하여 확인하고 기술함으로써 그 구조와 본질을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방법: 현상학적 분석방법을 적용한 질적 연구로 본 연구의 참여자들은 연령대와 성별을 고려한 일반인으로 총 13명이었다. 자료수집은 참여자와 개별적 심층면담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자료분석은 Colaizzi(1978)의 현상학적 분석방법을 이용하였다.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지하는 존엄한 죽음은 4개의 범주와 9개의 주제모음 및 18개의 주제로 구조화할 수 있었다. 4개의 범주는 '편안한 죽음', '보기 좋은 죽음', '해결하고 죽는 죽음', '남긴 죽음'이었고, 9개의 주제모음은 '고통 없는 죽음', '자연에 순응하는 죽음', '흉하지 않은 죽음', '좋은 회상을 남기는 죽음', '원하는 방식으로 죽는 죽음', '주변을 정리한 죽음', '응어리를 풀고 가는 죽음', '잘 살고 죽는 죽음', '인정받는 죽음'이었다. 결론: 우리나라 사람들이 의미하는 존엄한 죽음은 고통 없이 편안하게 죽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남아 있는 삶 동안 모든 일을 해결하고 가족을 포함한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좋은 이미지로 남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존엄한 죽음을 위하여 임종을 앞둔 대상자의 호스피스 간호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Purpose: We explored Koreans' perception of the meaning of death with dignity that Korean people. Methods: A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ology was applied. A total of 13 participants were sampled based on their age and gender. Participants were in...

      Purpose: We explored Koreans' perception of the meaning of death with dignity that Korean people. Methods: A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ology was applied. A total of 13 participants were sampled based on their age and gender. Participants were interviewed in depth from September 2015 through February 2016. Colaizzi's phenomenological analysis method was used for data analysis. To establish the validity of the study, we evaluated its realistic value, applicability, consistency and neutrality of the qualitative evaluation criteria of Lincoln and Guba. Results: Koreans' perception of death with dignity was structured as 19 themes, nine theme clusters and four categories. The four categories were "comfortable death", "good death", "resolving problems before death", and "death with good reputation". The theme clusters were "death without pain", "death submitting to one's fate", "death that is not ugly", "leaving good memories to others", "dying in a way we want", "death after proper settling of things", "dealing with chronic resentment before death", "death after living a good life", and "death with recognition". Conclusion: For Koreans, death with dignity meant not burdening others, settling things right and leaving good memories to their families and friends. Such perceptions can be applied to hospice care for terminally ill patients.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김명숙, "한국인의 행복과 좋은 죽음에 대한 표상과 인식의 특징" 인문과학연구소 39 (39): 307-352, 2012

      2 윤영호, "품위 있는 죽음과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태도"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7 (7): 17-28, 2004

      3 이순성, "존엄하게 죽을 권리에 대하여" 생명문화연구소 27 : 235-266, 2013

      4 한상수, "존엄하게 죽을 권리에 관한 연구" 한국비교공법학회 11 (11): 153-181, 2010

      5 강승식, "인간존엄의 비교법적 고찰과 그 시사점" 법학연구소 14 (14): 111-140, 2013

      6 이부하, "인간의 존엄에 관한 논의와 개별적 문제로의 적용" 한국헌법학회 15 (15): 371-398, 2009

      7 조재국, "인간의 생명과 존엄한 죽음에 관한 기독교적 이해" 한국실천신학회 (24) : 143-181, 2010

      8 윤영호, "웰다잉(well dying) 문화 형성을 위한 불교의 죽음관 연구" 대한철학회 130 : 161-186, 2014

      9 김상희, "요양병원 간호사의 좋은 죽음에 대한 태도" 보건의료산업학회 8 (8): 103-112, 2014

      10 김미혜, "노인이 인지하는 '좋은 죽음' 의미 연구-'복(福) 있는 죽음'-" 한국사회복지학회 56 (56): 195-213, 2004

      1 김명숙, "한국인의 행복과 좋은 죽음에 대한 표상과 인식의 특징" 인문과학연구소 39 (39): 307-352, 2012

      2 윤영호, "품위 있는 죽음과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태도"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7 (7): 17-28, 2004

      3 이순성, "존엄하게 죽을 권리에 대하여" 생명문화연구소 27 : 235-266, 2013

      4 한상수, "존엄하게 죽을 권리에 관한 연구" 한국비교공법학회 11 (11): 153-181, 2010

      5 강승식, "인간존엄의 비교법적 고찰과 그 시사점" 법학연구소 14 (14): 111-140, 2013

      6 이부하, "인간의 존엄에 관한 논의와 개별적 문제로의 적용" 한국헌법학회 15 (15): 371-398, 2009

      7 조재국, "인간의 생명과 존엄한 죽음에 관한 기독교적 이해" 한국실천신학회 (24) : 143-181, 2010

      8 윤영호, "웰다잉(well dying) 문화 형성을 위한 불교의 죽음관 연구" 대한철학회 130 : 161-186, 2014

      9 김상희, "요양병원 간호사의 좋은 죽음에 대한 태도" 보건의료산업학회 8 (8): 103-112, 2014

      10 김미혜, "노인이 인지하는 '좋은 죽음' 의미 연구-'복(福) 있는 죽음'-" 한국사회복지학회 56 (56): 195-213, 2004

      11 이명숙, "노인이 인식하는 좋은 죽음" 한국콘텐츠학회 13 (13): 283-299, 2013

      12 김신미, "노인과 성인이 인식하는 ‘좋은 죽음’에 대한 연구" 한국노년학회 23 (23): 95-110, 2003

      13 김명숙, "‘좋은 죽음’과 유학의 죽음관" 동양사회사상학회 (19) : 165-198, 2009

      14 Oh JH, "The meaning of good death" Hanyang Univ 2009

      15 Lincoln YS, "Naturalistic inquiry" Sage Publications 1985

      16 "Korea Ministry of Government Legislation"

      17 Colaizzi PE, "Existential phenomenological alternatives for psychology" Oxford University Press 48-71, 1978

      18 van Gennip IE, "Death with dignity from the perspective of the surviving family: a survey study among family caregivers of deceased older adults" 27 : 616-624, 2013

      19 Lee GJ, "Concept analysis of good death" 10 : 23-39, 2006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3-01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외국어명 : The Korean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KCI등재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88 0.88 1.1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99 0.98 1.534 0.13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