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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현대소설의 회화성과 서사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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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연구는 현대소설의 회화성을 통한 소설의 서사전략과 미학적 효과를 구명하는데 주안점을 두는 만큼 연구의 범위는 일제강점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일제강점기에도 문인과 화가들이 인적 교류를 활발하게 하였음은 물론 작품 속에 회화성을 수용한 경우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시기 소설의 회화 수용은 원초적 형태를 띠는 만큼 소설의 서사전략과 미학적 효과와의 관련성까지 연결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점도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상과 박태원 등 모더니즘 계열의 소설의 회화성을 통해서 일제강점기 소설의 회화성 수용과 수사적 장치가 갖는 문학적 효과를 추출하는데 주안점을 두게 될 것이다. 이 시기는 현대소설의 회화 수용의 단초를 마련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 나아가 일제강점기 소설의 회화적 수용은 회화적 은유와 연결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을 요한다. 이와 같은 내용은 본 저술의 제2부에 해당할 것이다.
      다음으로 본 저서의 제 3부에 해당하는 “도시-산업화시대 소설의 회화성과 서사전략”에서는 이 시기 소설의 회화 수용과 변용을 통해 소설의 회화성이 갖는 문학적 함의를 고찰하게 될 것이다. 이제하의 소설과 이외수의 <들개>, <벽오금학도>등과 같은 이른바 ‘오감소설’, 그리고 박완서 자전 자전소설의 텍스트 형성 기제와 회화 수용을 통해서 현대소설의 회화성과 서사전략과의 상관성을 구명하는데 주안점을 두려고 한다. 이외에도 자료를 수집하고 검토하는 과정에서 다루어야 할 대상 작가 및 작품을 더 확대하게 될 것이다.
      다음으로 본 저술의 4부에 해당하는 “다매체시대 소설의 회화 수용과 서사전략”에서는 일제강점기 및 도시-산업화시대에 비하면 대상 작가 및 작품들이 더 많은 편이다. 윤대녕, 박상우, 김영하, 성석제, 김연수, 권지예 등 많은 작가들의 작품에서 회화의 수용과 변용을 통해 서사적 전략을 도모하고 나아가 미학적 효과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컨대, 윤대녕의 경우 <빛의 걸음걸이>는 인상주의의 화려하고 당당한 색깔의 수용과 변용을 통해서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현실과 환상이라는 존재의 양가적 대비를 회화의 패러다임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에 인생의 가려진 진실과 슬픔을 더욱 리얼하게 인식시키는 현실적인 기제가 되고 있다.
      또한, 성석제의 경우는 회화를 소설 작법의 하나로 사용하여 문화적 코드를 반영함과 동시에 소설의 주제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려는 작가의 의도와도 맞물려 있다. 예컨대, <욕탕의 여인들>에 수용된 회화적 이미지를 중심으로 접근해 보면 여러 면에서 흥미로운 점을 시사해 준다. 우선, 소설텍스트를 그림으로 형상화하려는 의도와 함께, 이야기와 그림을 동시적으로 나타나게 제시해서 작품을 구현하고 있다. 이것은 문학이 가진 고유한 이미지는 물론이고 이미지로 표현되기에 적합한 다른 형태로 재구성하는 다문화시대의 한 측면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문학과 회화에서 영상매체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고유 영역의 한계를 넘어서 매체간의 소통을 시도하고 것으로써, 문학이 독자적인 언어의 상징적 의미 작용 이외에 상보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다른 매체간의 대화를 통해서 자신의 영역을 보다 풍성하게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인 것이다.
      이런 점에서 회화가 텍스트의 서사전략과 어떤 상보적 또는 경쟁적 관계를 가지는지를 검토하여 소설에 미친 미학적 효과를 가늠할 필요가 있다. 주지하다시피 오늘날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으로 작가들은 소설 속에 투영된 음악, 영화, 그림, 상품을 수용하여 주인공으로 하여금 독자와 더불어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와 문화를 대변하는 장치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것은 처음에는 단순한 기호(嗜好)의 표현에서 시작하여 결국에는 동일한 의식의 공유를 바탕으로 독자와 암묵적 대화를 나눔으로써 소설의 분위기와 상황을 고조시키고 소설의 현장성과 현실성을 부과하기 때문에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회화의 차용이라는 서사전략은 이제까지 보여준 통속적 대중주의나 서구소설의 기법적 양식과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다. 관습화된 표현과 기법의 상투성을 거부하고 전통적 이야기 양식을 재창조함으로써 새로운 서사의 가능성을 열어놓은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제 4부를 구성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제 5부에서는 현대소설의 회화성과 서사전략 및 미학적 효과와의 관련성, 그리고 이것이 갖는 문학 문화적 함의를 종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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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현대소설의 회화성을 통한 소설의 서사전략과 미학적 효과를 구명하는데 주안점을 두는 만큼 연구의 범위는 일제강점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일제강점기에도 문인과 화가들이 ...

      이 연구는 현대소설의 회화성을 통한 소설의 서사전략과 미학적 효과를 구명하는데 주안점을 두는 만큼 연구의 범위는 일제강점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일제강점기에도 문인과 화가들이 인적 교류를 활발하게 하였음은 물론 작품 속에 회화성을 수용한 경우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시기 소설의 회화 수용은 원초적 형태를 띠는 만큼 소설의 서사전략과 미학적 효과와의 관련성까지 연결하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점도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상과 박태원 등 모더니즘 계열의 소설의 회화성을 통해서 일제강점기 소설의 회화성 수용과 수사적 장치가 갖는 문학적 효과를 추출하는데 주안점을 두게 될 것이다. 이 시기는 현대소설의 회화 수용의 단초를 마련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 나아가 일제강점기 소설의 회화적 수용은 회화적 은유와 연결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을 요한다. 이와 같은 내용은 본 저술의 제2부에 해당할 것이다.
      다음으로 본 저서의 제 3부에 해당하는 “도시-산업화시대 소설의 회화성과 서사전략”에서는 이 시기 소설의 회화 수용과 변용을 통해 소설의 회화성이 갖는 문학적 함의를 고찰하게 될 것이다. 이제하의 소설과 이외수의 <들개>, <벽오금학도>등과 같은 이른바 ‘오감소설’, 그리고 박완서 자전 자전소설의 텍스트 형성 기제와 회화 수용을 통해서 현대소설의 회화성과 서사전략과의 상관성을 구명하는데 주안점을 두려고 한다. 이외에도 자료를 수집하고 검토하는 과정에서 다루어야 할 대상 작가 및 작품을 더 확대하게 될 것이다.
      다음으로 본 저술의 4부에 해당하는 “다매체시대 소설의 회화 수용과 서사전략”에서는 일제강점기 및 도시-산업화시대에 비하면 대상 작가 및 작품들이 더 많은 편이다. 윤대녕, 박상우, 김영하, 성석제, 김연수, 권지예 등 많은 작가들의 작품에서 회화의 수용과 변용을 통해 서사적 전략을 도모하고 나아가 미학적 효과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컨대, 윤대녕의 경우 <빛의 걸음걸이>는 인상주의의 화려하고 당당한 색깔의 수용과 변용을 통해서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현실과 환상이라는 존재의 양가적 대비를 회화의 패러다임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에 인생의 가려진 진실과 슬픔을 더욱 리얼하게 인식시키는 현실적인 기제가 되고 있다.
      또한, 성석제의 경우는 회화를 소설 작법의 하나로 사용하여 문화적 코드를 반영함과 동시에 소설의 주제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려는 작가의 의도와도 맞물려 있다. 예컨대, <욕탕의 여인들>에 수용된 회화적 이미지를 중심으로 접근해 보면 여러 면에서 흥미로운 점을 시사해 준다. 우선, 소설텍스트를 그림으로 형상화하려는 의도와 함께, 이야기와 그림을 동시적으로 나타나게 제시해서 작품을 구현하고 있다. 이것은 문학이 가진 고유한 이미지는 물론이고 이미지로 표현되기에 적합한 다른 형태로 재구성하는 다문화시대의 한 측면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문학과 회화에서 영상매체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고유 영역의 한계를 넘어서 매체간의 소통을 시도하고 것으로써, 문학이 독자적인 언어의 상징적 의미 작용 이외에 상보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다른 매체간의 대화를 통해서 자신의 영역을 보다 풍성하게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인 것이다.
      이런 점에서 회화가 텍스트의 서사전략과 어떤 상보적 또는 경쟁적 관계를 가지는지를 검토하여 소설에 미친 미학적 효과를 가늠할 필요가 있다. 주지하다시피 오늘날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으로 작가들은 소설 속에 투영된 음악, 영화, 그림, 상품을 수용하여 주인공으로 하여금 독자와 더불어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와 문화를 대변하는 장치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것은 처음에는 단순한 기호(嗜好)의 표현에서 시작하여 결국에는 동일한 의식의 공유를 바탕으로 독자와 암묵적 대화를 나눔으로써 소설의 분위기와 상황을 고조시키고 소설의 현장성과 현실성을 부과하기 때문에 선호하고 있다. 이러한 회화의 차용이라는 서사전략은 이제까지 보여준 통속적 대중주의나 서구소설의 기법적 양식과는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다. 관습화된 표현과 기법의 상투성을 거부하고 전통적 이야기 양식을 재창조함으로써 새로운 서사의 가능성을 열어놓은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제 4부를 구성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제 5부에서는 현대소설의 회화성과 서사전략 및 미학적 효과와의 관련성, 그리고 이것이 갖는 문학 문화적 함의를 종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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